또한 내년까지 산불 등 사회재난정보 전달체계도 개선하겠다는 게 행안부 계획이다.
민방위 교육·훈련은 화생방·지진대응 교육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전국단위 훈련도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행안부는 “피해 규모와 사회적 파급력이 크고, 다부처 협업이 필요한 재난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고자 내년 중으로 독립적...
4대 중점협력분야는 △한국과 아세안의 사람과 상품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교통’ 분야 △경제 발전의 기초인 ‘에너지’ 분야 △전력 공급, 재난 예방,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수자원 관리’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스마트 정보통신’ 분야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경제협력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고자 아세안 관련 기금을 획기적으로...
가스공사는 또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써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난대응훈련 시스템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08년도 재난관리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스공사는 효율적인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0년 국가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에 이어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ㆍ관ㆍ군 합동 복합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상생 활동도 지속했다.
올해도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친환경적 에너지생산시스템 확산을 목표로, 전기차ㆍ태양광ㆍESS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투자 확대와 더불어, 노후 석탄발전 폐지 등 미세먼지 저감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신산업에 5조1000억 원...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처음으로 초고층 건축물의 재난상황에 대비한 ‘롯데월드타워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훈련은 서울시와 송파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시민 3000여 명 등 총 3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롯데월드타워 상층부(107층)에서 사전 통보 없이 임의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정부의 지진대응역량도 높인다. 연중 상시훈련을 통해 9ㆍ12 지진 발생시 개선한 지진매뉴얼을 계속 보완해나가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지진 전담인력도 102명 충원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내년 지진예산으로 전년 대비 215% 증가한 3669억원을 편성했다.
지진 조기경보와 국민안전교육도 강화한다. 2018년까지 지진 관측망을 206곳에서 314곳으로 확충하고 지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전통시장 안전 살리기 종합 대책'을 마련, 14일 광장시장을 비롯한 23곳을 시작으로 시내 전통시장 352곳에서 소방교육·홍보·교육 등 프로그램이 담긴 '원스톱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을 통해 소화기 점검·교육, 소방통로 확보 훈련, 안전관리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시는 캠페인과 소방 특별조사도 벌인다. 화재 시 초기 대응...
평상시 드론은 대원들의 도상훈련과 현장 대응훈련에 사용되며 화재발생 시에는 실시간 화재진압작전 수립 자료로 활용된다. 서초소방서 출동차량의 태블릿PC에 소방안전대책 자료가 탑재가 돼 있으며 소방재난본부 내부시스템인 종합재난관리시스템 '소방안전지도'에 탑재된다.
이번에 개발된 드론 소방안전대책 자료뿐만 아니라 산악지역 조난자 탐색, 산불화재...
의원 여러분,
지난 여름의 폭염에 이어 대형 지진이 한반도를 엄습했고,
때늦은 10월 태풍이 상륙하는 등,
기상이변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남동부 지진을 계기로 지진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선진국 수준의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할 것입니다.
지진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내진 보강을 확대하고...
한편 서울과기대는 대학 행정분야에서 올해 △전국 국·공립대학교 청렴도 종합평가 ‘1위’(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역량 강화평가 2년 연속 ‘우수대학’(교육부 발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우수기관’(국민안전처 발표) △교육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 각종 평가에서는...
한국도로공사는 20~21일 화재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위해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을 차단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행제한은 △20일 오후 2부터 4시까지(1회, 2시간)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2회, 각 2시간 30분) 총 3회에 걸쳐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인천1방향 3, 4, 5차로)에서 이뤄진다.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한국수력원자력은 각종 재난 시 발전소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16일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가 시행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이다.
한수원은 원전, 수력, 양수발전소에 대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할 방침이다. 범국가적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하고 국민생명의 보호와 재난대응역량을...
한국전력은 16~20일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한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춘 점검이다.
한전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지휘체계 확립 및 시스템 활용능력 배양 △재난대응 매뉴얼 점검 △전력공급 중단 위기 시 초동 대응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본사와 14개...
영화관이나 대형교회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도 위기대응 매뉴얼을 작성하고, 그에 따라 매년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다음달 31일까지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작성한 매뉴얼에 따라 연간 1회 이상 훈련도 해야 한다.
안전처에 따르면 위기상황 매뉴얼과 훈련이...
“우리의 재난대응 및 안전관리체계는 보다 전방위적이어야 하고 정교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또 “가스의 위기는 바로 전력부문의 위협으로 전이되며 최근의 안전위협 요인들이 종합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위기대응도 개별 시설 단위가 아닌 에너지 공급체인 전반에 걸쳐 통합적이고 전방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달라”고...
테러와 재난 상황을 가정해 약 30여분 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국내기업 유일 ‘롯데월드타워 대 테러팀(L-SWAT)’이 참여해 테러대응 방법에 대한 지도도 함께 이뤄진다. L-SWAT은 총 7명의 특수요원과 폭발물 탐지 교육을 받은 특수견으로 구성된 전담팀이다. 이들은 테러, 재난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대처 및 예방을 위해 롯데월드몰∙타워를...
증가하는 해양안전교육 수요를 충족하고자 상황별·대상별 체험·실습 교육이 가능한 해양재난대응훈련센터도 구축된다.
정부는 상황별 시물레이션장과 4D 영상관 등을 마련해 다양한 해양사고에 대한 직·간접적 체험기회를 제공하리고 했다. 특히 선상 비상탈출과 응급조치, 사고발생시 사고유형별 상황 대처 등 해양구조와 생존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이다.
서부발전은 훈련기간 중 전 사업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전을 가정한 복합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개인행동수칙을 수첩으로 제작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체험장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재난체험 실습과 안전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