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가 5월 1일부로 1555일 만에 운영을 종료했다.
3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되자 2020년 1월 28일부터 구성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을 4년 3개월 만에 종료했다.
수원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동안 1000여 차례 회의하며 코로나19 대응책, 시민...
5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재난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고 일부 의무였던 방역조치가 모두 권고로 바뀝니다. 이제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한 졸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은 19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다음 달 1일 '관심'으로 낮추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소방청과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경남 진주 LH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의 실전형 훈련 시행장소 확보 문제 해결 및 노후 임대주택 등 화재취약 시설의 화재안전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남화영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 건설기술 및 국가 사고 예방, 재난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행사로 이번이 5회째다. 소니드로보틱스는 지난해 열린 제1회 스마트 건설기술 설명회에도 참가해 '안전정찰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소니드로보틱스는 온디바이스 비전 AI '브레인봇'을...
재난 대응 매뉴얼·제도 등 기존 재난관리체계 개선방안도 제시한다. 특히 복합 재난 상황에서 2개 이상 기관이 함께 대응할 때 기존 방식에서 달라져야 하는 점 등도 연구할 계획이다.
또 시민 누구나 각종 재난·사고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형태로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형 시민행동요령'을 개발한다. 현재 서울안전누리에서 제공하는...
도모
△화학물질·사업장 관리 일원화로 전주기 관리체계 확보
△기후·환경 통상문제대응을 위한 포럼 개최
30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영주댐 상류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석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관리개선 방안 마련
△제40차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024년 녹조중점관리방안’ 수립
△막힌...
VR·4D로 수상 재난 대응법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수상 재난안전체험관’도 내년부터 조성에 들어간다.
한강에 수상 복합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 한강 내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을 총 1000선석으로 늘리고, 신규로 잠실에 도심형 마리나를 짓는다. 여의도에 선착장을 조성해 여의도~경인아라뱃길을...
VR·4D로 수상 재난 대응법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수상 재난 안전체험관’을 2525년부터 조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강에 수상 복합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 한강 내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을 총 1000선석으로 늘리고, 신규로 잠실에 도심형 마리나를 짓는다. 여의도에 선착장을 조성해 여의도...
가천대 길병원은 이에이트와 △병원의 자산 운영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병원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바이오 시뮬레이션 임상 시험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통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수행한다.
또 가천대학교는 이에이트와 △대학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인재 양성을...
먼저 인공지능(AI)·로봇과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검사·진단, 재난관리 혁신과 대규모 저장·공급시설의 특별 안전관리는 물론,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안전 규제 개선을 통한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박 사장은 "국민과 동행하는 '녹색기업'을 지향함으로써 친환경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서울시는 시민이 집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도 배부할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집중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기반을 견고히 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분야는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전산 개발 및 정보시스템 구축·운영관리, 방송 통신 시설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안전·재난 관련 시설물 관리다.
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발굴 및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 중이다. 최근 10년간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별도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시도 중 서울시가 유일하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유사하다.
문제는 먹구름이 낀 재정 상태다.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채무는 1126조7000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50.4%를 넘어섰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 흑자를 제외해 실질적인 나라살림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87조원이었다. 경기 침체 등으로...
감소에도 관리재정수지는 87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 민주당이 이번에 제안한 민생회복지원금 소요재정은 13조 원이다. 올해도 세수 전망은 어둡다. 이런 상황에 추경을 활용한 10조 원대 재정지출을 재정건전성에 큰 충격을 줄 수밖에 없다.
특히 대규모 재정지출은 물가 상승압력으로도 작용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재정지출 대비...
그간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해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기관들이 세종시에 있으나, 소진공만 대전시에 있어 부처 간 업무 소통과 연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소진공은 “직원들이...
한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했다"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과 같이 재난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비롯해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처럼 변화된 환경과 여건에 대한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 총리는 "이번...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시에서는 스마트 재난 및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시범구축할 계획이다.
교통, 모빌리티 분야 솔루션 실증도 이뤄진다.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는 기후위기 해결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기 오토바이를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실증한다. 이탈리아 베로나시에서는 도심 내 교차로의 교통...
이날 한 총리는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시행된 ‘재난관리자원법’을 통해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재난관리자원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첨단 데이터에 기반한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신속하고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부터 구는 신속하게 안전관리를 위해 각종 제도를 개선해 △재난안전상황실 별도 설치 △모니터링 전담직원 근무체계 개선 △지능형 선별관제 CCTV 시스템 도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 안전 관련 시설과 장비 보강에 힘써 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무심코 지나쳐 버린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될 수 있듯이 일상 속 가볍게 여길 수 있는 작은...
중증장애인 등) 적극 지원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능식 도 안전관리실장은 "추가 확보 시설은 시군에서 지정 협의가 어려운 시설들로 경기도가 직접 협의를 통해 지정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계속해서 임시주거시설 추가 지정을 추진해 경기도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