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7분 이선화-박결-지은희
오전 9시 26분 김보경-지한솔-김인경
오전 9시 15분 전종선-박신영-이소영
오전 9시4분 김예진-장은수-박지영
오전 9시53분 이지현2-이정은5-안송이
오전 8시42분 강수연-김현수-김초희
오전 8시31분 김보아-김다나-안나린
오전 8시20분 김자영2-이정은6
△10번홀
오전 9시4분 최혜진-장하나-김지현
유소연, 박성현, 31일 프로데뷔전을 갖는 최혜진(18·부산학산여고3),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39), 장정(37), 신지애, 장하나(25), 김세영(24), 이미림(27), 최나연(30), 전인지(23), 김효주(22) 등, 이들 모두 국가대표를 지냈다.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펼치며 극적 우승을 이끈 박세리의 성공을 보고 이를 ‘롤모델’로 삼은 ‘키즈세리’가 세계여자골프계를...
장하나(25·비씨카드)는 우드로 프린지로 보냈다. 이정은6(21·토니모리)는 우드로 친 볼이 그린을 넘어가 러프행. 먼저 3번째 샷을 한 이정은6의 볼은 홀과 다소 먼 4.5m. 유리해진 장하나는 퍼터로 핀에 붙였다.
하지만 결과 반대로 나타났다. 먼저 이정은6의 어려운 파잡았다. 그러나 장하나의 연장 2차전으로 가는 파 퍼트는 아쉽게 홀을 우측으로...
오는 23일 이후 프로로 전향하는 최혜진은 오는 28일 롯데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할 예정이다. 최혜진은 31일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클래식에서 프로데뷔전을 갖는다.
김세영(24·미래에셋)은 장하나(25·비씨카드)와 함께 3언더파 139타,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1언더파 141타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