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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성빈 홈런쇼’에 웃은 롯데, 최하위 탈출…LG는 김범석 만루포로 대역전승
    ‘황성빈 홈런쇼’에 웃은 롯데, 최하위 탈출…LG는 김범석 만루포로 대역전승
    통산 홈런 1개에 지난해 장타율 0.265에 그친 황성빈은 이날 반전 드라마를 쓰며 팀을 구해냈다. 3연승을 달린 롯데는 9위(7승 1무 16패)로 한 계단 뛰어오르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KT는 타선의 꾸준한 득점 지원에도 마운드가 무너져 씁쓸함을 삼켰다. 7승 1무 18패, 승률 0.280으로 롯데에 1게임 차 뒤진 10위에 자리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LG...
    2024-04-22 11:23
  • 시속 163km ‘쾅’ 김하성, 시즌 3호 홈런…통산 40홈런까지 단 '1개'
    시속 163km ‘쾅’ 김하성, 시즌 3호 홈런…통산 40홈런까지 단 '1개'
    초구 시속 150㎞ 싱커를 건드려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9회에는 2루 땅볼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25(71타수 16안타)로 조금 올랐다. 홈런을 친 덕에 장타율은 0.412에서 0.451로 상승했다. 시즌 타점은 12개로 늘었다. 이날 밀워키를 6-3으로 꺾고, 3연승을 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11승 9패로 서부지구 1위 다저스를 1게임차로 추격하고 있다.
    2024-04-17 14:34
  • ‘멀티히트’ 이정후, 동점타·결승 득점으로 4-3 역전승 견인
    ‘멀티히트’ 이정후, 동점타·결승 득점으로 4-3 역전승 견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8(66타수 17안타)로 올랐고 출루율(0.290)과 장타율(0.323)도 각각 0.311, 0.333으로 상승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마이애미 선발 에드워드 카브레라의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중간으로 빠지는 안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이후 도루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아비세일 가르시아의 솔로포를 맞고 오토 로페즈...
    2024-04-16 16:58
  • 야마모토에 ‘홈런 시위’ 김하성, 다저스 상대 시즌 3번째 2루타
    야마모토에 ‘홈런 시위’ 김하성, 다저스 상대 시즌 3번째 2루타
    앞서 13일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던 김하성은 2루타를 생산해내며 장타력을 뽐냈다. 이날 김하성은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해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와 5회 연속해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3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쳤다. 샌디에이고가 1-4로 뒤진 7회초 2사 주자 없는...
    2024-04-14 16:48
  • ‘3루타 2타점’ 폭발한 김하성, 9-8 역전승 발판 마련
    ‘3루타 2타점’ 폭발한 김하성, 9-8 역전승 발판 마련
    2회 3루 땅볼, 4회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생산했다.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 실책 2개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나타냈으나 공격으로 만회했다. 김하성은 팀이 2-8로 크게 뒤진 6회 무사 1, 3루 찬스에서 호세 쿠아스에게 우익수 방면 2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컵스 우익수 마이크 타우치먼이 타구를 끊어내지 못해, 공이 펜스...
    2024-04-09 17:04
  • ‘멀티히트’ 이정후, 2루타에 첫 보살까지…타율 0.238로 상승
    ‘멀티히트’ 이정후, 2루타에 첫 보살까지…타율 0.238로 상승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05에서 0.238로 상승했고, 장타율(0.333)과 출루율(0.306)도 나란히 3할대로 올라섰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내셔널스 우완 선발 트레버 윌리엄스(32)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5구째 80.5마일(약129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2루타와 함께 나온 상대 좌익수 제시 윈커의...
    2024-04-09 15:01
  • 잘나가던 한화, 류현진 부진에 골머리…‘돌풍’ 일으킨 키움·NC [주간크보]
    잘나가던 한화, 류현진 부진에 골머리…‘돌풍’ 일으킨 키움·NC [주간크보]
    올 시즌 13경기에서 타율 0.208(53타수 11안타 1홈런) 출루율 0.259 장타율 0.340 OPS(출루율+장타율) 0.599로, 최근 10경기로 좁히면 타율이 0.146(41타수 6안타)까지 떨어진다. 7일에는 연장 10회 주자 1, 3루 상황에서 안타성 타구마저 호수비에 잡히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화는 문현빈, 이도윤, 이진영 등 젊은 신인들과 중심타선 요나단 페라자와 노시환을 앞세워 매서운...
    2024-04-08 17:24
  • ‘타율 3할·장타율 4할’ 이정후, 다저스 상대 시즌 두번째 멀티히트
    ‘타율 3할·장타율 4할’ 이정후, 다저스 상대 시즌 두번째 멀티히트
    장타면 장타, 안타면 안타, 출루까지 타격 천재의 재능을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데뷔전인 지난 달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첫 안타 포문을...
    2024-04-02 14:53
  • “단독 1위? 너무 높아 고산병 왔다” 한화팬 행복사 이해해주세요 [요즘, 이거]
    “단독 1위? 너무 높아 고산병 왔다” 한화팬 행복사 이해해주세요 [요즘, 이거]
    무려 5할 타자인 페라자의 출루율은 0.583, OPS(출루율+장타율)는 1.617로 2위와 큰 격차를 둔 1위에 올라있죠. 31일 경기에서도 3회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성골’의 활약도 볼만합니다. 북일고-한화로 이어지는 ‘성골 라인’은 김태균 이후 이렇다 할 스타가 나오지 않고 있었는데요. 최근 문현빈과 임종찬이 그 뒤를 넘볼만한...
    2024-04-01 16:23
  • MLB 데뷔전 앞둔 이정후, 샌디에이고 도착…“흰 셔츠에 검은 바지” [포토]
    MLB 데뷔전 앞둔 이정후, 샌디에이고 도착…“흰 셔츠에 검은 바지” [포토]
    이정후는 미국 진출 첫 해 MLB 시범경기에서 35타수 12안타(타율 0.343), 1홈런, 5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11을 올리며 예열을 마친 상황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29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와 2024 MLB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2024-03-28 17:18
  • ‘바람의 손자’ 이정후, KBO·MLB 양대리그 신인왕 거머쥘까…29일 데뷔전
    ‘바람의 손자’ 이정후, KBO·MLB 양대리그 신인왕 거머쥘까…29일 데뷔전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3(35타수 12안타), 1홈런 6타점 2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911을 기록했다. 막판에 옆구리와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긴 했지만, 무리없이 정규시즌 준비를 마쳤다. 워싱턴 포스트도 “이정후가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차지할 것이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매체는 “오는 8월이면 26세가 되는 좌타 외야수(이정후)는 KBO 리그에서...
    2024-03-28 15:09
  • ‘오라클 파크 첫 출전’ 이정후, 마지막 시범경기서 무안타…박효준도 안타 없어
    ‘오라클 파크 첫 출전’ 이정후, 마지막 시범경기서 무안타…박효준도 안타 없어
    올해 MLB 시범경기 이정후의 성적은 13경기 35타수 12안타(타율 0.343), 1홈런, 5타점, 5볼넷, OPS(출루율+장타율) 0.911이다. 시범경기 일정을 마친 이정후는 29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본토 개막전을 준비한다. 본토 개막전에서는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와의 맞대결을 예고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5번...
    2024-03-27 16:53
  • 서울시리즈 ‘무안타’ 김하성, 미국 복귀 후 첫 시범경기서 3타수 1안타
    서울시리즈 ‘무안타’ 김하성, 미국 복귀 후 첫 시범경기서 3타수 1안타
    이후 김하성은 대주자 레오달리스 드 브리스와 교체되며 이날 임무를 마쳤다. 이번 시즌 시범경기 12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9안타 1홈런 3도루 4득점 5타점 타율 0.310 출루율 0.382 장타율 0.517을 기록했다. 이날 팀은 3안타에 그치며 1-4로 패했다. 한편 김하성은 29일 열리는 홈 개막전에서 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4-03-26 15:07
  • ‘개막전 1이닝 5실점’ 야마모토, MLB NL 신인왕 후보 꼽혔다
    ‘개막전 1이닝 5실점’ 야마모토, MLB NL 신인왕 후보 꼽혔다
    MLB닷컴은 “베츠는 다저스 라인업에서 그의 뒤를 받치는 두 명의 ‘전직 MVP’인 오타니, 프레디 프리먼 덕분에 더욱 생산성 있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베츠는 지난해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9홈런을 치고 OPS(출루율+장타율) 0.987을 기록해 NL MVP 투표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칸리그(AL) MVP 예상 수상자는 올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후안 소토가...
    2024-03-26 09:06
  • 최지만, 메츠 개막 로스터 탈락…트리플A서 MLB 재도전
    최지만, 메츠 개막 로스터 탈락…트리플A서 MLB 재도전
    최지만은 MLB 재입성에 도전했지만, 시범경기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9(37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42로 고전했다. 최지만은 메츠의 트리플A 구단인 시러큐스 메츠에서 새 시즌을 맞는다. CBS스포츠는 “메츠 구단은 최지만을 개막전 지명타자로 기용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일단 그는 팀에 잔류해 트리플A에서 준비를 계속할 것”...
    2024-03-25 09:16
  • 사이영상 투수 스넬, 샌프란시스코행…이정후와 한솥밥
    사이영상 투수 스넬, 샌프란시스코행…이정후와 한솥밥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6년 1억1300만 달러)를 시작으로 강속구 투수 조던 힉스(4년 4400만 달러), 장타자 호르헤 솔레르(3년 4200만 달러), 3루수 맷 채프먼(3년 5400만 달러)에 이어 스넬까지 영입하며 2024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투타 양면에서 전력을 보강한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2024-03-19 17:03
  • 김하성, 홈런에 이어 2루타 작렬…7경기 연속 출루까지
    김하성, 홈런에 이어 2루타 작렬…7경기 연속 출루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부터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 유격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그간 붙박이 5번 타자로 출장하던 김하성은 올해 시범경기 첫...
    2024-03-05 10:43
  • 배지환, 1타점 적시타에 도루 성공…탬파베이전 맹활약
    배지환, 1타점 적시타에 도루 성공…탬파베이전 맹활약
    배지환은 이날까지 6차례 시범경기에서 타율 0.222(9타수 2안타) 출루율 0.500 장타율 0.222 OPS(출루율+장타율) 0.722를 올렸다. 7회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첫 타석에서 우완 투수 숀 암스트롱을 상대했다. 하지만 타구가 내야를 벗어나지 못하며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9회 2사 2루 상황에서 엔마누엘 메히야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2024-03-05 09:11
  • ‘류현진’ 빈자리 ‘김하성ㆍ이정후’가 채운다…MLB, 한국선수 전성시대 [이슈크래커]
    ‘류현진’ 빈자리 ‘김하성ㆍ이정후’가 채운다…MLB, 한국선수 전성시대 [이슈크래커]
    ZiPS로 계산한 이정후의 2024시즌 성적은 타율 0.288(476타수 137안타), 8홈런, 62타점, 56득점, 출루율 0.346, 장타율 0.416으로 나타났습니다. 팬그래프는 컨택이 좋은 이정후의 삼진(38개)과 볼넷(39)이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며 붙박이 중견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샌디에이고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김하성, 내년 FA 잭폿 터트릴까 같은 날...
    2024-03-04 16:29
  • ‘보장액 170억 원’ 류현진, 마침내 한화로…국내 야구 판도 흔든다
    ‘보장액 170억 원’ 류현진, 마침내 한화로…국내 야구 판도 흔든다
    2015년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페라자는 지난해 마이너리그(트리플A) 121경기에서 타율 0.284, 23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922를 기록했다. 한화 스프링캠프에서도 준수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진영은 지난해 10홈런을 때려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거기에 22년 신인왕 2위 김인환이 재기를 노린다. 베테랑 이명기와 지난해...
    2024-02-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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