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프로는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장타왕으로 평가받는다. 부상 등으로 3년 공백이 있었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지난해 KPGA 첫 승에 이은 신인왕을 차지하며 올해 시즌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다.
신예 최호영 프로는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김우정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김대현 선수는 △KPGA 통산 4승 △2007년 ~ 2011년까지 5년간 KPGA 장타왕 수상 △KPGA 코리안투어 최초 평균드라이브 300야드 달성 등 한국 골프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골프선수로 꼽힌다. 지난 1월 전역 이후 새 시즌 복귀를 준비 중이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5년 연속 KPGA 장타왕 기록을 지닌 김대현 선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2014년 한국과 일본투어 장타왕을 석권한 허인회는 지난해 291.2야드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로 이 부문 5위에 올랐다. 다이내믹한 장타가 일품이다. 맹동섭은 74.95%의 그린적중률로 20위에 올라 송곳 같은 아이언 샷을 자랑한다. 반면 최고웅은 그린 적중 시 평균퍼트수 1.75개로 이 부문 14위에 랭크될 정도로 컴퓨터 퍼트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도 평균 309야드로 장타왕에 오른 데 이어 두번째 장타상을 수상하게 됐다.
PGA투어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PGA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한 김시우(22·CJ대한통운) 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팬 투표로 결정된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은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 장타왕은 로리 매킬로이다. 우승이 없는 매킬로이가 드라이빙 평균 비거리에서 317.2야드를 날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드리이빙 랭킹 1위에 올랐다.
장타자로 잘 알려진 J.B. 홈스와 버바 왓슨은 14위, 20위로 그쳤고, 제이슨 데이는 306.2야드로 1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중에는...
또한, KLPGA ‘지현시대’의 막내 오지현(KB)과 ‘섹시아이콘’ 안신애(문영그룹)는 올 시즌 KPGA투어 개막전 우승자 맹동섭(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장타왕’ 김태훈(신한금융)과 ‘한판팀’을 이뤘다.
촬영은 지난 8월 초 투어 휴지기에 충남 서산에 위치한 서산수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됐다. 34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속에서도 현장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지난해 KPGA 장타왕에 오른 김건하(25)는 부산 해운대 출신이라 이번 대회 각오가 새롭다. 상반기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경남 양산에서 진행된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공동 29위 오른 뒤 이어진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공동 12위에 올라 조금씩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김건하는 “고향에서 진행되는 대회에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
항상 자신 있게 플레이 해라.’ 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 만큼 ‘시원한 장타’ 를 앞세우는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다. 가장 닮고 싶은 선수도 KPGA 코리안투어의 장타왕 출신인 김태훈과 허인회 선수”라고 말했다.
지난 해 남승희는 그 동안 자신의 ‘골프 스승’ 이었던 아버지의 곁을 떠나 군산골프아카데미로 입학했다. 고등학교 시절 한·일...
김대섭은 뛰어난 쇼트 게임과 퍼팅 실력을 앞세워 KPGA 통산 8승을 거뒀고, 허인회는 화려한 장타를 앞세워 2014년 역대 최초로 한국과 일본 장타왕에 올랐다. 또한, 허인회는 지난해 캐디 없이 혼자 백을 매고 경기를 치르며 홀인원을 기록해 올해의 베스트샷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스타일이 정반대인 두 선수가 펼치는 서라벌고의 팀 워크와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대세’ 가 장타인 만큼 KPGA 코리안투어에도 ‘장타 시대’ 가 올 것으로 믿고 있다. 전지훈련 동안 드라이브 거리 증가에 힘을 쏟았고 어느 정도 거리가 늘었다. ‘KPGA 코리안투어 장타왕’ 과 함께 ‘우승’ 을 함께 노려보겠다.”
△김인호(24·핑)=“2013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 한 이래 아직까지 첫 승이 없다. 올해에는 반드시 꼭 우승을 하고 싶다. ‘김인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쓰는 볼빅(회장 문경안)이 비비드XT, 뉴 비비드, S4 핑크, 뉴 크리스탈, DS55 등 신제품 골프공 5종과 골프웨어, 퍼터, 캐디백, 모자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와 함께 전 세계를 무광택 컬러볼 열풍에 빠트린 비비드는 올해 뉴 비비드와 ‘비비드XT’로 새롭게 선보였다. 뉴 비비드와 비비드XT는 볼빅의 특수 코팅 기술인 무반사...
그와 함께 2008년과 2009년 리맥스 세계장타대회에서 우승한 장타왕 제이미 새들로스키가 유러피언투어 무대에 오른다. 호주의 골프 영웅 애덤 스콧도 자국팬들과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한다.
이들에 맞서, 6인의 태극 전사가 출전해 멋진 샷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큐스쿨을 통해 유러피언투어 풀시드를 획득한 양용은(44)은 부활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평균 318.25야드를 날려 이번 대회 최고 장타자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이승택은 2016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2.249야드로 이 부문 7위에 랭크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매 대회마다 전, 후반 각 1개 홀씩 총 2개 홀을 선정해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기 전인 1, 2라운드에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브거리를 측정한다.
이번 기록은 전남 보성의...
올 12월 군입대를 공표한 김대현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장타왕을 수상한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어깨 부상 이후 장타보다는 정확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는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등 최종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치는 등 샷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2015년 KPGA 대상...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타왕 김대현(28·캘러웨이)도 희생양이 됐다. 김대현을 1회전에서 만난 무명의 김수환(32)에게 2홀차로 무릎을 꿇었다.
매일유업오픈에서 10년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쏟았던 모중경(45)은 작년까지 2부투어를 전전하던 김민석(37)에 3홀차 완패를 당했다.
김승혁(30)은 김도훈(27·JDX)을 1홀차로 이기고 32강에...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 이날 지난해 KPGA 장타왕 ‘아르헨티나산 헐크’ 마르틴 김(28)이 10언더파 62타를 쳐 1위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근호(33·볼빅), 유경윤(32)이 나란히 8언더파 64타로 2, 3위에 올랐다.
2011년 본 대회 챔피언 홍순상(35·다누)과 2013년 챔피언 김도훈753(27)이 예선전에서 탈락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7승을 올린 김형성(36...
이 대회에는 2014년과 2015년 챔피언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상금순위 1위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장타왕 와타나베 아야카, 통산 17승의 베테랑 오야마 시호(이상 일본) 등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
흥미로운 건 한국 선수들과의 인연이 깊다는 점이다. 2003년에 고(故) 구옥희를 시작으로 2006년 이지희(37),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