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시작돼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외쳐라, 2016 아이치이의 밤'은 아시아 전역의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총 28개 부문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 및 작품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양양, 양미, 천웨이팅, 후거, 징보란, 장첸, 아카니시 진 등 아시아 톱스타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17~18일...송혜교의 '일대종사'에서 이병헌의 '광해 왕이된 남자'
17일에는 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양조위, 장쯔이, 장첸, 송혜교가 출연한 '일대종사'가 KBS 1TV에서 밤 11시 40분부터 방송된다. SBS에서는 새벽1시 5분부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출연한 꽃미남 간첩들 이야기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전파를 탄다.
18일 오전 9시40분부터 EBS1은...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오우삼 감독의 ‘태평륜’에서 장첸, 장쯔이 등과 호흡을 맞췄다. 권상우는 성룡의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했고, 그의 아내 손태영도 ‘정의 전쟁’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임수향은 ‘해양지련: 바다의 사랑’, 최시원은 ‘파풍’, 지진희는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하며 박시후는...
'가을동화'와 '풀하우스'로 중화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송혜교는 우위썬(吳宇森) 감독의 '태평륜'에서 장첸(張震), 장쯔이(章子怡) 등과 호흡을 맞춰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서기도 했다.
아직 국내에 개봉하진 않았으나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일대종사'(2013)에서 보여준 중국어 연기에 비춰 볼 때 이번 작품에서도 능숙하게 중국어로 연기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한편 ‘일대종사’는 왕 감독이 9년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송혜교를 비롯해 양조위, 장쯔이, 장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중국, 홍콩, 프랑스,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의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6년의 기획과 3년의 촬영, 총 9년에 걸쳐 탄생한 대작이다. 중국에서 560억 원의 흥행수익을 거두고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013년 중국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연달아...
영화 ‘일대종사’는 세계적인 거장 왕가위 감독의 신작이자 양조위, 장쯔이, 장첸, 송혜교 등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제63회 베를린 영화제와 올해 열린 중국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일대종사’는 예술의 경지에 오른 위대한 무인 엽문(양조위)과 그를 사랑한 두 여인(장쯔이, 송혜교)의 이야기를 통해 무림의 세계를 그린 무협...
두 사람 외에도 중화권 인기스타 장쯔이, 장첸, 조본산 등이 출연한다. 중국 개봉일확정과 함께 송혜교와 양조위의 커플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일대종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개봉일은 결정되지 않았다.
◇'타워' 크리스마스 관객동원 1위 =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주연 영화 ‘타워’가 개봉일인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의상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도 했는데 여성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의상인 것 같다”고 치파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속 송혜교가 입은 모든 의상은 유명한 아트 디렉터 장숙평이 디자인했다.
영화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을 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혜교와 함께 양가위, 장쯔이, 장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장동건 이나영을 비롯해 홍콩배우 장첸,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 등이 먼저 김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다. 최근에는 김 감독이 한 방송에 출연해 할리우드 유명 배우 윌리엄 데포가 먼저 연락이 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국내 영화계에서 이단아로 취급받아왔지만 작품성 만큼은 인정받기도 했다. 2003년...
하지만 송혜교 측 소속사는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도 없고, 전혀 들은 얘기가 없다. 어떻게 그런 보도가 나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이소룡 스승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중화권 스타 양조위, 장첸, 장쯔이와 호흡을 맞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가 평소 존경해왔던 왕가위 감독의 신작 에 합류하게 되면서 무술을 연마하고 있다는 것.
영화 는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달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엽문 역의 양조위를 비롯해 임청하, 장첸 등 중화권 톱스타들의 출연만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2010년 12월 개봉을 목표로 내년 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송혜교는 내년 초부터 일대종사 영화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일대종사'는 리샤오룽(李小龍)의 스승 '엽문'(葉問)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량차오웨이(梁朝偉.양 조위)가 엽문 역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첸(張震), 장쯔이(章子怡)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
한편,이밖에도 장첸(張震), 장쯔이(章子怡)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