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선 장철민 의원은 정부 의견과 그간 소위 논의를 종합해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조항 등을 담아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의 ‘전세 사기 피해 방지방안’ 발표에 힘입어 국토법안심사소위에서도 한 차례 논의되기도 했다. 당시 소위 속기록을 살펴보면, 보증금 미반환 금액 공개 기준 등 이견이 제기되면서 국회는...
유 의원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선 KTX 지연과 관련한 관리 미흡을 비판했다.
앞서 코레일이 유경준 의원실에 제출한 'KTX 고객서비스 헌장 기준 지연시간별 지연운행 현황'에 따르면 KTX가 5분 이상 지연된 횟수는 총 5만 1890번에 달했다. 10번 열차를 운행할 때 1번은 거의 지연되는 꼴이다. 이는 같은 기간 1만 7172회 늦은 SRT의...
용산공원 조성 관련 예산 집행에 관해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백악관 따라하기로 환경 정화 예산을 조기 투입해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원 장관은 “법상 공원을 전부 미군으로부터 반환받기 전에는 정화할 수 없다”며 “일부 반환지역을 우선 정화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전세보증금 채무불이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HUG가 집주인 대신 갚아주고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은 지난해 35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료에 따르면 채무불이행 전세보증금은 2018년 50억 원에서 2019년 386억 원, 2020년 1226억 원, 2021년 3569억 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같은 당 배준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장철민 의원도 함께한다.
여야 의원 4명은 가톨릭 관련 의원 모임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소속이다. 해당 포럼은 정당을 초월한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국익을 의정 및 입법 활동의 기준으로 삼는 단체로 2010년 발족했다.
이들은 유 추기경을 면담하며 김 의장의 친서와 함께 전통한복 등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 후보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영춘 (전) 장관, 조응천ㆍ장철민 의원 등 보이지 않게 많은 의원들 고생해줬기에 거취와 단일화 문제는 많은 분들과 상의하겠다"고 열어뒀다.
한편, 민주당은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고려해 전당대회 순회 경선의 마지막 단계인 다음 달 27일 서울·경기 대의원대회와 28일 전국대의원대회를 모두 비대면으로...
장철민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당대회가 합리적인 토론보다 소모적 논쟁이 되어가는 것 같다. 후보들의 목소리와 비전이 주목받아야 할 자리를 갈등이 대신 차지하고 있다"며 이 의원을 향해 "빠른 당대표 출마선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같은날 친명계 당권 주자였던 우원식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하며 "이재명 의원의 전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라면서 "독립 상임위로까지 할지, 예결위 권한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등 정밀하게 들여다봐야 할 대목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른바 '국회 패싱 방지법'은 같은당 소속인 김종민, 송갑석, 이원욱, 이용우, 신현영, 강준현, 이소영. 장철민, 박상혁, 이용우, 전용기, 김영진, 박용진, 위성곤 등 13명 의원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강준현, 김영진, 김종민, 박상혁, 박용진, 송갑석, 신현영, 위성곤, 이소영, 이용우, 이원욱, 장철민, 전용기 의원 등 총 14인이 이름을 올렸다.
개정안에는 상임위원회가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제출한 대통령령ㆍ총리령 및 부령이 법률의 취지 또는 내용에 합치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경우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80년대생에는 신현영(80년), 김남국(82년), 장경태·장철민(83년), 이소영(85년), 오영환(88년) 의원이 있다. 더 넓혀보면 91년생에 전용기 의원도 있다.
이중 박용진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 저널'에 출연해 "민주당의 혁신을 위해서라면 한 걸음씩, 혹은 반보씩 뒤로 물러서야 할 사람들이라든지 주장이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의 젊은...
장철민 민주당 의원이 이 후보자를 향해 최저임금의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 가능성에 관해 묻자 이 후보자는 "어렵다고 본다"며 "현행법상 불가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 후보자의 의견은 윤 당선인과 정면 대치되는 내용이다. 앞서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중소기업 경영진 등을 만나며 업종별 차등 적용을 줄곧 강조했다. 추경호...
이날 질의에선 장철민 민주당 의원이 이 후보자를 향해 최저임금의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 가능성에 관해 물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어렵다고 본다"며 "현행법상 불가하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의 의견은 윤 당선인과 정면 대치되는 내용이다. 앞서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중소기업 경영진 등을 만나며 업종별 차등 적용을 줄곧...
가습기살균제 참사, 영화 '공기살인'으로 재조명 보좌관 출신 장철민 의원 "특별법, 지금 떠올려도 아픈 법안""소급 보상 문제, 생애주기별 고려한 방향으로 고민해야""법안ㆍ시민사회 조정안, 상호보완적 관계로 설정해야"
다시 읽어봐도 여전히 ‘아픈 법’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소속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습기살균제...
다만, 이 수석대변인과 윤 후보와 6일부터 접촉이 없어 윤 후보 확진 가능성은 낮다는 게 선대본 측의 설명이다. 이에 윤 후보는 밀접 접촉자 분류에서 빠졌으며, 오늘 오전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예방 일정도 소화한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최근 박성준 장철민 의원과 송영길 대표 등이 잇따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회견에는 민주당 이동학 최고위원, 장철민 국회의원, 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권지웅·서난이 다이너마이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청년과미래위원회, 청년출마자 모임 그린벨트 등 민주당 내 청년 정치 그룹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혁신위를 통해 동일 지역구 4선 연임금지와 586용퇴론 등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 변화가 아닌 선언에...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두 명에 이어 박성준·장철민 의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전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3층 공보단 사무실을 하루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했고, 왕래가 잦은 2층 기자실도 소독 작업을 했다. 선대위 근무자 절반은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대선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핵심 인사들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는...
일하는사람기본법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 성격의 법”이라고 말했다.
현재 환노위에는 장철민·이수진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플랫폼종자사보호법 2건이 계류돼있다. 플랫폼 노동자와 플랫폼 운영·이용 사업자 간의 공정한 계약관계를 확립하는 내용이다. 또 정부가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역할을 하도록 규정했다.
디지털ㆍ에너지 전환에 '유승민표' 사회서비스까지 일자리 300만개 약속"劉, 야권 집중공격에도 과감하게 공약해 훌륭…좋은 정책 여야 안 가려"기재부 개편 통한 일자리정책 강화ㆍ일자리전환 기본전략 수립 약속"정부의 일자리전환 지원 의무화 담은 일자리전환기본법 제정할 것"플랫폼 노동자에 "노동법 대상 확대해야"…특별법 발의 장철민...
한편 이번에 국회 제출된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단 촉구 결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윤영덕, 윤재갑, 이개호, 이병훈, 이상헌, 이수진, 이수진, 이용빈, 이용우, 이원택, 임오경, 임종성, 임호선, 장경태, 장철민 등 총 5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