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서비스‧그리드 융합, 시험‧인증 신뢰성 강화, 시장진출 협력 등 4개 분야에 분과를 구성해 추진하기로 했다.
장영진 1차관은 "'모빌리티 충전산업 융합얼라이언스'가 모빌리티 충전 산업을 수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정부는 기업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고, 규제 완화와 기업애로 해소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 '요소수 재고 및 판매 상황 현장 점검' 실시1일 기준 3개월분이던 요소 재고 물량, 열흘 새 4.3개월분으로 늘려
중국이 최근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수출 통관을 보류하면서 '제2의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전국 주유소의 97%는 요소수를 정상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 기준 3개월분이던 요소...
협의체 단장인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600조 원 이상의 대규모 첨단산업 민간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범부처·지자체가 한 몸이 돼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내년 초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을 마련해 특화단지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장 차관은 6일 서울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을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요소수 재고 및 판매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국내 1위 요소수 생산 기업인 롯데정밀화학도 함께 했다.
장 1차관은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 기업들이 제3국으로 수입 다변화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이날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을 찾아 요소수 재고 및 판매 현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국내 재고 및 중국 외 계약 물량으로 3개월분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수입대체선이 확보돼 있어 기업들도 추가 물량 확보가 가능하다"라며 "2021년과 달리 충분히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6일 요소수 수급 불안에 대해 "2021년과 달리 충분히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을 찾아 요소수 재고 및 판매 현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국내 재고 및 중국 외 계약 물량으로 3개월분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수입대체선이 확보돼 있어 기업들도 추가 물량...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S 등과 민관 합동회의를 열어 “정부는 지난해 출범한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핵심 광물별로 현재의 공급망을 긴급 점검하고 기업의 공급선 다변화와 광물 확보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장기적으로는 핵심...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오후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주재로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FEOC 세부 규정안 발표가 국내 배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가 이날 배포한 FEOC 세부 규정과 관련한 보도 참고 자료에 따르면 정부와 배터리 업계는 '해외우려국의 지분 25%' 규정과 관련...
지난 5월에야 고시됐기 때문에 현장에서 이를 준비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영진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장은 “무조건 법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먼저”라며 “2년 정도의 유예기간을 연장해 준다면 서울 중소기업계도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해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하의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패널토의도 진행됐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최근 외국인투자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에 외국인투자기업의 역할이 크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 투자 환경 개선과 글로벌 인재 유치 및 글로벌 기술 협력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글로벌 조선 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조선산업도 과거 불황을 딛고 재도약을 위한 기회가 크게 열리고 있다"라며 "K-조선이 앞으로도 세계 1위 산업으로 차세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광물 확보와 병행해 국내 사용 후 배터리 산업화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업계안은 민간 주도로 만들어져 현장의 목소리와 시장 상황을 생생히 반영하고 있다”며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국회 논의 등을 적극 추진하고 법률안의 조속한 입법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부사장 등 경영진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채익 국회의원, 이상헌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 회장은 “울산 EV 전용공장은 앞으로 50년, 전동화 시대를 향한 또 다른 시작”이라며 “이...
한편, 10일 서울 명동 예술 극장 앞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과 코세페 공동 추진위원장인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과 함께 코세페 추진위원인 6개 유통 협·단체와 2개 소비자단체가 참석, 소비 진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고물가로 소비자와 유통업계가 모두 힘든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상기업 대표, 장영진 산업부 1차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국가생산성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5년부터 시작된 국가생산성 대회는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주 제니엘 회장이...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이 27일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현풍공장에서 전기차 구동모터의 핵심부품인 '네오디뮴(Nd)계 희토류 영구자석'이 국내 최초로 생산된다.
현풍공장에서는 약 1000t 규모(전기차 약 50만대 분량)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매년 생산될 예정이다. 중국 등 해외 의존도가 완화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방한 중인 앨런 에스테베즈(Alan Estevez)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차관을 24일 면담하고 산업안보협력 방안 논의했다.
양 측은 반도체 수출통제, 대(對)러 제재, 다자 수출통제 등 한미 간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미...
이날 한 회장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 킨지 파브리치오 CTA 부사장 등과 함께 오전부터 한 시간 넘게 부스 관람을 진행했다.
부스 투어를 마친 후 한 회장은 "모든 제품이 인상 깊었다"면서도 전시회 규모를 아쉬워하며 "모든 부스를 조금 더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로봇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