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제조사 메디카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 시작된 이 사업은 중견기업 및 매출액 700억 원 이상의 후보 중견기업, 수출·혁신 역량 등을 갖춘 기업 등을 선발해 기업 주도의 혁신 연구·개발(R&D)과 금융·수출·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메디카코리아는 2019년 뉴로바이오젠으로부터 신약...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안건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미래차와 친환경, 디지털 서비스와 관련한 기업에 대해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상법과 공정거래법상 절차 간소화, 규제 유예, 연구·개발과 금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이비스, 진양코퍼레이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마치고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추 부총리, 원 장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337조 원에 달하는 기업 투자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혁신책을 내놓았다. A사와 B사처럼 직접적인 규제·제도 개선이 필요한 투자는 물론 행정지원과 인센티브 확충이 필요한 기업까지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4대 산업규제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투자프로젝트 관련 규제 발굴 △킬러 규제 중...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는 15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차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자동차 산업은 최근 구조적 어려움에 더해 세계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정부, 국회, 기업에 각각 한...
본격화해장영진1차관 "조속하고 원만한 합의"화물연대 "더 강력한 투쟁으로 총파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발생한 국내 산업계의 피해규모가 1조 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화물연대측과 조속하고 원만한 합의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차관도 지난달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기업을 만나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칭하는 등 신통상 이슈에 힘을 싣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에너지 시장도 집중…이창양, 수소 중심으로 신에너지 시대 맞이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신산업, 신시장 진출은 윤 대통령이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강조하는 주제다. 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리 삼부아가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회담을 개최한다.
두 사람은 양국 간 산업, 에너지 공급망 협력과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IPEF 등 주요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장 차관이 인도네시아와 회담을 개최한 이유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인구의 41%, 아세안 GDP의 34%가량을...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 차관은 "대한민국은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단기간 내 확보한 데 이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목전에 뒀다"며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현대차·기아, 2030년까지 전기차 21조 원 투자미국·EU서 친환경 차량 판매량 급격히 늘기도국내선 연간 144만대…"여전히 주요 생산 거점"장영진 차관 "기업 혁신 노력에 더욱 노력하길"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현대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투자계획 점검에 나섰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해외에서 친환경 차량...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8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을 찾아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중장기 투자 및 PBV 전기차 건설 계획을 공유했다.
현대차·기아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 및 제품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 및 선행기술 개발, 연구시설 구축 등 연구개발에도 집중 투자한다. 이를 통해 전용 플랫폼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배터리와 모터 등 PE...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중국 상무부와 한ㆍ중 산업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인 '제2차 한ㆍ중 산단 국장급 실무회의'를 중국 북경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6년 6월 제1차 국장급 실무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산업부 장영진 투자정책관과 중국 상무부 펑강(彭剛) 아주사 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ㆍ중 산단 협력채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