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
반도체 생태계 펀드는 모펀드 1500억 원과 민간투자 1500억 원으로 구성된다. 모펀드는 기업 750억 원(삼성전자·하이닉스), 정책금융 750억 원(성장금융·산업은행·기업은행)이다.
앞서 조성된 반도체 관련 펀드의 소진률(반도체성장펀드 90.5%, 시스템반도체상생펀드...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일 기술공동연구 협력사업’ 발족식을 열었다.
양국은 핵심소재,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분야를 협력한다. 산업부는 우수한 정밀화학 기술을 가진 일본 전문가와 함께 기술협력을 통해 양국의 정밀화학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부는 질화물계 고방열...
이날 출고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이종섭 국방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이레네우스 노박 폴란드 공군사령관, 엄동환 방사청장,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고식은 도면상에 있던 항공기의 실체가...
그러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그 부분은 관계부처와 협의를 해보겠다”고 답했다.
기술유출 사건을 바라보는 사법·행정부의 관행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술 탈취·유출이 굉장히 심각한 국가적 문제로 떠올랐다. 그동안 대기업이 중심이 돼서 중소기업들의 기술을 공짜로 뺏어 먹다시피 했다”면서 “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2일 이르면 “8월 수출이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 차관은 이날 산업부 기자들과 만나 “무역수지 적자는 1월 125억 달러, 2월 53억 달러, 3월 46억 달러, 4월 26억 달러 등 계속 줄고 있다”며 “하반기엔 월별 흑자로 전환하는데 그 시기는 9월이 될 수도 있고 8월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관련 “제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어제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공개한 생생한 목격담이다. 최근 장관 면담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던 장 차관은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CSR 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그렇게 강조했다.
장 차관이 참석한 콘퍼런스는 본지 주최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은 CSR 전문 콘퍼런스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개최된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CSR을 당연한 가치, 책무로 알고 있지만, 이투데이가 CSR 콘퍼런스를 시작한 12년 전엔 그렇지 않았다”며 “지금처럼 CSR의 저변이 확산한 것은 이투데이의 꾸준한 노력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현재 수립하고 있는 전략과 미래 CSR 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CSR은 기업은 물론 국가의 브랜드 가치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장 차관은 이날 이투데이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이번 주 인도네시아 출장 일화를 털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관 면담을 위해 이번 주 인도네시아에 다녀왔는데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현암 팩토리8 대표, 유재욱 건국대 교수, 김 대표, 장 차관, 홍윤희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 장태원 빅워크 대표, 이수인 에누마 대표,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 ‘CSR for...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현암 팩토리8 대표, 유재욱 건국대 교수, 김 대표, 장 차관, 홍윤희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 장태원 빅워크 대표, 이수인 에누마 대표,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 ‘CSR for...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유공자 및 자동차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동탑산업훈장 등 총 14점의 정부포상과 총 20점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최준영 기아 부사장은 지난해 단체교섭 2년 연속 무분규 달성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자동차 산업이 774억 달러, 올해 1분기 229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에 대한 적극적인 통상 대응과 세제·금융·연구개발·규제개혁 등으로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수출 실적은 3월 65억 달러를 달성해 월 기준 역대 1위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4일 인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을 찾아 아민 GM 수석부사장 겸 GM인터내셔널 사장과 만나 한국GM의 경영정상화 노력과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아민 사장이 한국GM 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한한 계기에 이뤄졌다. 산업부와 GM 본사 임원과의 면담은 2018년 한국GM의 경영정상화 계획 수립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산업단지 입지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단 단장인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추진단의 윤창현, 백종헌, 김병욱 의원 등이 당측 인사로 참여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이 참석했다. 정부측에서는 이정원 국무조정실 2차장과 장영진 산업부 1차관, 김정희 국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산업 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를 확정·발표했다.
우선 이번 프로젝트는 △민관의 분야별 목표와 투자 방향 설정 뒤 전략 프로젝트 선정 및 집중 투자 △최고 시장·산업전문가에게 프로젝트의 실질적 운영 권한 부여 △혁신역량이 뛰어난 기관의 책임 하에 대형 임무 지향 과제 방식으로 연구개발 지원 등 3가지 방향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자유구역 투자·수출 확대를 위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열었다.
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복합도시 조성을 통한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도입된 경제특구다. 2003년 도입 이래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FDI)의 6.5%(2022년 기준 누적 2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