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차 산업자원안보TF'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산업자원안보TF는 1차관 주재로 공급망과 수출통제, 기술 보호 등 산업자원 안보와 관련한 이슈를 논의하는 회의체다. 지난해 2월 시작했다.
장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공급망 리스크를 점검하고 공급망 위기관리를 위한...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1차관 주재로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RE100 기가입 및 관심 기업 임원, 한국CDP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대표 등과 'RE100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 차관은 기업의 RE100 이행 중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RE100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국제 기업들의 RE100 참여가...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진행반도체·수출 확대·소부장 등 정책 준비 중자체 조직개편 언급…원전 수출 등 담길 듯"전문성 바탕으로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반도체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새 정부의 대책 실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전 수출 조직 신설 등 산업부 내·외의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시행과 함께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전환 추진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LS일렉트릭 청주 제1공장에서 LS일렉트릭, 포스코, LG전자, SKT,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야금, 전자기술연구원 등 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해당 기업들은 디지털 전문가 공급과 기업별 맞춤형 디지털...
대해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4년간 40억 원의 R&D 자금과 개방형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연·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월드클래스 기업이 신성장 동력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플랫폼 운영, 네트워크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을 지원·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기업활력법은 과잉공급업종의 사업재편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는데 그사이 전 업종에 걸친 그린,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는 법률로 그 역할이 크게 진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에선 산업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하고 주력 제조업이 탈 탄소, 친환경화되는 과정에서 기업활력법 사업재편제도가 더...
특히 지자체의 인허가 지연 등의 투자 애로는 장영진1차관이 지자체장과 면담 후 신속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번에 조사한 53건 외에 투자 계획이 구체화하지 않은 프로젝트도 담당관을 지정해 애로를 해소하기로 했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규제, 제도 미비, 인허가 지연 등으로 기업투자에 차질이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산업부는 화물연대와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영진1차관은 "우리나라 경제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상승 등 복합적인 위기를 맞은 어려운 상황에서 화물연대 관련 물류 차질이 장기화하면 국민경제와 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조속하고 원만한 합의와 물류 정상화가 절실한 상황...
◇尹 “원전 수출 강국”…산업부, 범정부 지원체계부터 원전동맹까지
윤 대통령은 8일 발표된 인수위 백서에서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를 총 110개의 국정과제 중 3번째로 내걸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에 산업부도 이 장관은 취임 후 한 달간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힘을 쏟았다.
먼저 박일준 2차관은 지난달 20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원전...
산업부차관과 인도네시아 차관이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출범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신 통상환경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을 방침이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리 삼부아가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회담을 개최한다.
두 사람은 양국 간 산업...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 차관은 "대한민국은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단기간 내 확보한 데 이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목전에 뒀다"며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현대차·기아, 2030년까지 전기차 21조 원 투자미국·EU서 친환경 차량 판매량 급격히 늘기도국내선 연간 144만대…"여전히 주요 생산 거점"장영진차관 "기업 혁신 노력에 더욱 노력하길"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현대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투자계획 점검에 나섰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해외에서 친환경 차량...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중국 상무부와 한ㆍ중 산업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인 '제2차 한ㆍ중 산단 국장급 실무회의'를 중국 북경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6년 6월 제1차 국장급 실무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산업부장영진 투자정책관과 중국 상무부 펑강(彭剛) 아주사 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ㆍ중 산단 협력채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