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회의를 주재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기업들이 건의한 애로사항은 경자청과 산업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협력해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기업들도 최선을 다해 투자와 수출 목표 달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을 투자·수출 지역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추진하겠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3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보잉사의 미래 항공기 개발업무 최고 책임자인 마이클 씨넷 부사장을 만나 항공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보잉사가 한국이 공급망으로써의 전반적인 제조역량, 기술력, 첨단인력 등을 확인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담에서는 한국과...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최근 우리 제조업이 디지털 전환 및 탈탄소화 대응이 경쟁국보다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다"라며 "새로운 경쟁 규칙이 빠르게 바뀌는 엄중한 현실 속에서 선제적 사업재편은 기업 경영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전략적 중요성을 가진다"고 언급했다.
장 차관은 또 "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화 등을 위한 사업재편...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이번 한일정상회담 및 일본의 3대 품목 수출규제 조치 해제 등을 계기로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 및 공급망 공동 대응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을 위해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등 첨단·신산업 분야 공급망 및 기술 협력, 저탄소 철강 생산기술, 친환경 선박기술 등 탄소중립 공동 협력, 양국...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3’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기업 477곳, 1400 부스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영진 산업부차관을 비롯해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손미카엘 삼성SDI 부사장, 최영찬 SK온 사장...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최근 어려운 대외 여건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출의 조기 반등을 위해서는 수출규모가 작더라도 유망품목들을 최대한 발굴해 수출상품화 하는 등 우리 수출의 외연을 확대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미국 SVB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이 여전한 만큼 정부는 수출지원기관, 업계와 함께 경계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이지만, 수도권 집중이 심화해 송배전망 등 전력 인프라 추가 건설이 부담되고 계통 혼잡이 우려된다"며 "데이터센터의 적기 건설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력 공급이 풍부하고 계통 접속이 원활한 지역으로 입지를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참여와 협조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과 관련해 국회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노사 협의가 중요한 상황인데, 노란봉투법으로 노사 관계가 악화할 수 있단 우려 탓이다. 반도체 인력 부족과 관련해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은 3월 중 처리하겠다고...
이를 위해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 신성장산업을 주축산업으로 육성하는 R&D, 장비, 인력양성, 투·융자 등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623명의 신규 고용과 8215억 원의 사업화 매출 창출을 목표로 잡았다.
장영진 산업부차관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가 시급히 필요하고, 이는 기업의 지방투자가 활발히...
기업들은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차전지, 전기차 등 주요산업에 투자를 준비 중이며 정부도 여러 가지 지원제도를 준비했다. 산업부 전 직원이 투자 현장에 출동해 기업 투자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민관 공동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경기 회복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등 실제 법·제도 개선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신년이라서 현장 행보가 많은 것은 아니고, 야전 산업부로 하겠다는 취지에서 계속 현장 행보를 강화하는 중"이라며 "가능하면 현장을 많이 가서 행사하거나 현장에서 얘기를 들으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관 외에 차관들도 현장을 계속 찾았다. 장영진1차관과 박일준 2차관은 각종 협회와 신년 인사회를 거의 매일 진행했다....
18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디스플레이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과 동진쎄미켐, AP시스템 등 소부장 기업, 전자기술연구원과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 지원 기관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 장 차관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축사에서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도 석유화학 업계는 543억달러 수출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정부는 화학산업 포럼을 상반기에 출범해 수출과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계와 정부가 한 팀이 되어 우리에게 닥친 도전을 슬기롭게...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조선업 현장을 찾아 인력난 해소를 약속했다. 외국 인력 도입과 신규 인재 양성을 통해 올해부터 이뤄지는 생산엔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9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조선업계 인력수급 관련 현장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6일 발표한 조선업 외국인력...
로봇산업 R&D사업에 대구형 일자리 기업 선정을 우대하고 대구시 정책자금 특별대출금리 적용을 위한 조례도 개정했다.
이날 민관심의위원회를 주재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대구가 대동모빌리티, 지역 협력기업 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올해 수출은 6800억 달러 이상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요국의 금리 인상과 소비위축으로 경제 하방 압력이 증대되는 등 앞으로 마주할 수출 여건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중소기업 수출은 대기업·중견기업에 비해 악화된 대외여건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며 “제도 개편을 통해 산업단지 혁신에 민간자본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하고, 산업단지 용지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단지 저탄소화, 안전 강화, 기후재난 대응 등과 같이 민간의 자발적인...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철강 분야 업무개시명령 후 현황을 점검한다. 장 차관은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인한 철강 분야 피해가 크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오후 장 차관은 경북 포항을 찾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중소기업 티지테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