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오늘 업무협약은 우리 항공방산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글로벌 항공방산 기업의 핵심 파트너가 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정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이 안보뿐 아니라 첨단산업과 기술동맹으로 동맹의 범위와 내용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한미 첨단기술 국제공동 연구개발(R&D)’을 더욱 확대하도록...
특화단지 지원센터는 앞으로 특화단지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한 지원 사무국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장영진 산업부차관은 "첨단산업 분야 약 600조 원 이상의 대규모 민간 투자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인프라, 연구개발(R&D), 사업화, 규제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파업 장기화를 대비해 수출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수출기업 물류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최근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보여온 긍정적인 수출...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주요 업종별 수출 물류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과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컨테이너, 유통물류 등 주요 업종 과장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산업부는 회의에서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컨테이너 등 주요 품목별 수출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3일 방한 중인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DS(Defense&Space)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한국과 에어버스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 차관과 쉴호른을 만나 우리 정부가 앞서 에어버스에 제안한 국내 R&D센터 설립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 내 에어버스 연구개발센터(Airbus Korea International...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산업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 여부는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제조공정의 탄소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다른 기업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어떻게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지에 달려 있다"라며 탄소중립 그랜드컨소시엄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의 투자 유발, 8조7000억 원 이상의 생산 증가, 1만26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이번 조치로 “첨단·신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미래경쟁력이 확보되고, 민간투자 활동을 통한 산단 내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지방정부 책임 하에 지방 소재 산단의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력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1차관 정부세종청사에서 태풍 카눈 대비 산업단지 점검회의를 진행했고 2차관은 전력거래소 경인지사에서 하계전력수급 현장점검을 벌였다.
장영진1차관은 전국의 국가산업단지를 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13개 지역 본부장과 함께 긴급히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수해대비시설, 비상대응체계 등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4일 미국 댈러스에서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international), 플로리다주 반도체·AI 연구기관(BRIDG),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 관계자와 한미 첨단기술 협력전략 점검회의를 하고 한·미 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미래차 분야의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는 통신 기반 자율자동차 표준 개발을 △반도체 분야의...
장영진장영진1차관은 “최근 우리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의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산업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개별 기업을 넘어 각 업종 밸류체인 전체의 경쟁력이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력분야가 구체적으로 발굴되고, 국내 공급기업들의 트랙 레코드 확보와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탄소복합재의 성장성 및 첨단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려할 때, 민·관 역량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라며 "정부는 고성능 탄소복합재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과 함께 각종 규제·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MOU엔 △정부는 산업부, 금융위 △민간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성장금융, 반도체산업협회,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펀드 운영은 한국성장금융에서 맡게 되며 향후 하위펀드 위탁운영사 선정 절차 등을 거쳐 연내에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은 “정부는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경쟁을 전시상황으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일본 총리의 한국 답방, 화이트 리스트 원상회복 절차 진행 등 양국의 신뢰가 돈독해지는 상황”이라며 “한일 전문가들의 정밀화학 분야 기술 협력선언은 양국의 새로운 신뢰를 방증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한국 측은 장 차관과 함께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2일 이르면 “8월 수출이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 차관은 이날 산업부 기자들과 만나 “무역수지 적자는 1월 125억 달러, 2월 53억 달러, 3월 46억 달러, 4월 26억 달러 등 계속 줄고 있다”며 “하반기엔 월별 흑자로 전환하는데 그 시기는 9월이 될 수도 있고 8월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관련 “제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유공자 및 자동차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동탑산업훈장 등 총 14점의 정부포상과 총 20점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최준영 기아 부사장은 지난해 단체교섭 2년 연속 무분규 달성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자동차 산업이 774억 달러, 올해 1분기 229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에 대한 적극적인 통상 대응과 세제·금융·연구개발·규제개혁 등으로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수출 실적은 3월 65억 달러를 달성해 월 기준 역대 1위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4일 인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을 찾아 아민 GM 수석부사장 겸 GM인터내셔널 사장과 만나 한국GM의 경영정상화 노력과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아민 사장이 한국GM 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한한 계기에 이뤄졌다. 산업부와 GM 본사 임원과의 면담은 2018년 한국GM의 경영정상화 계획 수립 이후...
정부측에서는 이정원 국무조정실 2차장과 장영진 산업부 1차관,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 등이 자리했다.
홍석준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 산업단지는 구조적으로 조성에 있어 최소 8년 이상이 소요되고 있고, 기존의 산업단지도 업종별 규제와 조닝별(용도지역별) 규제가 상당히 심각해서 기업이 투자하고 싶어도 투자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소수 전문가에 의한 폐쇄적 사업운영과 파편화된 소규모 과제 지원으로는 연구개발의 성과도 낼 수 없고, 기술경쟁에서 결코 경쟁국을 앞설 수 없다”며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방향을 잡고, 혁신역량이 가장 뛰어난 기관이 드림팀을 구성해 임팩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구개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