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부 차관과 이상운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섬유패션업계 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복합 경제위기 지속에 따른 수요 감소와 수출 부진, 에너지 및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면서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패션브랜드와 벤더기업은 기대...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산업은 제조업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바이오를 투입해서 산업 전반에 확대하기에 어렵지 않은 상태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최근의 글로벌 복합위기의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무엇보다 수출 확대를 위해 총력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바이오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로봇산업 R&D사업에 대구형 일자리 기업 선정을 우대하고 대구시 정책자금 특별대출금리 적용을 위한 조례도 개정했다.
이날 민관심의위원회를 주재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대구가 대동모빌리티, 지역 협력기업 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올해 수출은 6800억 달러 이상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요국의 금리 인상과 소비위축으로 경제 하방 압력이 증대되는 등 앞으로 마주할 수출 여건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중소기업 수출은 대기업·중견기업에 비해 악화된 대외여건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며 “제도 개편을 통해 산업단지 혁신에 민간자본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하고, 산업단지 용지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단지 저탄소화, 안전 강화, 기후재난 대응 등과 같이 민간의 자발적인...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철강 분야 업무개시명령 후 현황을 점검한다. 장 차관은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인한 철강 분야 피해가 크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오후 장 차관은 경북 포항을 찾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중소기업 티지테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산업단지를 친환경 산단으로 전환해 산업단지가 지속 가능한 성장거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산단의 친환경 처탄소화를 위한 신재생 인프라 구축, 에너지 효율 기술개발 등이 산단의 탄소 저감 외에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수요 감소를 통해 우리나라...
4일 오후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울산 산업단지 내에 있는 대한유화 울산공장을 방문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에 따른 석유화학 업계의 피해 상황을 점검한다. 현장에는 석유화학협회와 대한유화 관계자, 울산광역시 담당자가 동행한다.
석유화학 업계는 이날까지 11일째 지속 중인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평소보다 출하량이 21% 수준에...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찾아 철강재 생산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한 뒤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 발생 시 경찰에 즉시 협조 요청해 달라”며 “주요 협회가 중소 화주들이 입은 손해에 대한 소송 대행을 검토하는 거로 안다. 철강협회 중심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우리 기업들이 CSR을 단순한 ‘사회봉사’나 ‘비용’으로 보지 말고 기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로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에는 코로나19 충격과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한 출품작들이 많았다. 심사결과 19개 부문에서 기업과 시민단체, 사회적...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찾아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관련 철강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집단 운송거부로 인한 철강재 생산 및 출하 영향을 모니터링해 만일의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강재의 경우 육로·해상을 포함한 기존 출하량의 절반가량만 출하 중이다. 또 일부 기업의 경우...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시멘트와 정유, 철강 등 주요 업종의 피해현황과 대응 방안을 파악하기 위한 긴급수급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전날까지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주요 분야에서의 출하 차질과 관련한 내용이 오갔다. 업계에 따르면 출하 차질 규모는 1조 6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업부는 해당 수치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한 가운데 화물연대 운송거부 개시 첫날 업종별 영향점검 결과 시멘트, 철강 분야 주요 업체별로 출하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타 주요 업종에서는 현재까지 가시적인 피해규모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월 파업에 피해가 가장 컸던 철강업계는 노심초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철강과 조선 등 주요 업종의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5일 산업부는 "장영진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철강과 자동차, 시멘트, 조선, 석유화학, 정유, 전력, 수소, 수출입 등 9개 분야로...
이를 위해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조현상 효성 부회장,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부사장,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이사와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VC 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상 효성...
기후재난으로부터도 기업 활동의 안정성 확보를 돕는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산업단지 대책은 제조업 전체의 성장 전략이고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전략"이라며 "산단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 극대화하도록 산단과 입주기업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산단 정책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협약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박정국 연구개발본부장(사장),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는 부품업계의 미래차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간 혁신하고 상생하는 생태계를...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국제 선박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기에 진입해 수주가 확대하고 선가가 상승하는 등 국내 조선 산업 경영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런 기회를 활용해 조선 산업의 초격차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기대와 달리 조선업에서 1등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애초에 국가가 중심이...
조선 관련 대전환 10월 중 발표이어진 대중 무역 적자, 우려 표현소부장국 역할 확대해 공급망 강화노란봉투법 두고 "뒤로 가는 법안"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00일 안에 산업 대전환을 위한 10개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0월 초에 조선 업종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중 무역수지 적자 등 세계 경기 침체에 자체적으로 대응할...
태풍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 복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포항 철강산업의 피해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심각한 수준”이라며 “힌남노가 충분히 예보된 상황에서 이런 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따져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