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신한은행은 일자리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실전형 창업교육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본점 15층 공간을 활용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현장교육을 제공하는 ‘까페스윗’도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역할에 국한된 기존 CSR 방식을 넘어 상생의 사회적...
하나은행은 이 외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모임인 하나사랑봉사단을 통해 전국 각지의 장애인 시설, 보육 시설, 노인복지시설, 공원, 하천, 다문화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해 학용품, 생필품 등이 담긴 행복 상자도 큰 인기다. 하나은행 임직원들은 이 행복 상자를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지적장애 학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인강학교 사회복무요원들과 교사가 유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 등의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적장애 학생들 교육기관인 서울인강학교에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 이모 씨, 한모 씨...
서울시교육청은 인근 학교 학부모 반대로 추진에 차질을 빚던 장애인·비장애인 복합문화공간 '등촌동 어울림 플라자'가 학부모 동의를 얻어 신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2015년 강서구 등촌동 소재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에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건립을 계획했으나 주민 반대로 복합문화공간 건설로 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올해 5월...
이번 기부금은 장애인 크리에이터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1인 미디어 콘텐츠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 특성에 맞는 지원범위를 확대해 잠재력 있는 학생과 장애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술대학원 학생이 5명, 동호회 회원과 그 지인이 6명, 가족은 지표환자를 포함해 3명이다. 가정에서 감염된 환자가 미술대학원과 동아리에서 추가 전파를 일으켰을 것으로 추정된다. 충북 음성군 기도원과 관련해선 입소자 등 10명이 확진됐다. 경북 청송군 가족모임, 전남 순천시 음식점과 관련해서도 각각 19명, 6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기존 감염경로에서도...
LG유플러스는 서울 광진구 재한몽골학교 여자기숙사와 마포구에 거주 중인 치매 및 경증장애 어르신 2가구 등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LG유플러스는 한국해비타트와 2017년부터 상무 이상 전체 임원이 참여하는 임원기금을 조성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모금한 임원 기금 3740만 원으로 3개소의 주거환경...
어릴 적부터 말을 더듬는 언어 장애를 갖고 있던 바이든은 고등학생 시절 그 증세가 심해지면서 괴롭힘을 당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거울 앞에서 끊임없이 말 훈련을 하며 장애를 극복하고자 노력했고, 특기인 스포츠 활동에 전념하면서 결국 언어 장애도 뛰어넘었다.
29세이던 1972년, 바이든은 델라웨어주에서 처음으로 미국 상원에 도전했다가 성공, 미국 역사상 가장...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공간에 CUD를 적용함으로써 공간 이용에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긍정적 행동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내년에는 발달장애학생 특수학급에 대한 색채개발을 준비 중으로 컬러복지를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계속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를 찾았다.
서울맹학교는 1913년 개교한 한국 최초의 특수학교로, 김 여사는 여기서 열린 '점자의날' 기념 점자퀴즈 대회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점자에 사용되는 6개의 점은 손끝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아름다운 점"이라며 "시각장애인들의 꿈이 장애물에...
지난달 29일 서울예고 학생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학생 9명, 강사 2명, 확진자의 가족·지인 4명이 추가 감염됐다. 확진자 중에는 서울예고뿐 아니라 다른 고등학교 재학생도 포함돼 있다.
방역당국은 호른 연습실에서 한 차례 전파가 있었고, 확진자의 친구인 서울예고 학생이 감염된 뒤 성악 연습실 강사와 수강생, 이들의 가족·지인 등으로 전파된...
특히 청각장애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투명 마스크는 필수적이다. 2018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청각장애 학생 수는 약 6200명에 달한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부장은 “KT&G는 청각장애인들의 생존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투명 마스크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지표환자를 포함해 학생이 3명, 가족은 4명, 가족 외 지인은 1명이다. 해당 학교의 같은 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는 진단검사가 완료된 상태다.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해선 확진자가 42명으로 11명 늘었다. 확진자의 거주지는 서울이 19명, 경기는 18명, 인천은 3명, 경남과 대전이 각각 1명이다. 17일 골프행사 후 식사모임에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넷마블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과 ‘게임문화체험관’ 등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해,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인 자립 지원을 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 같은 장애 관련 사회공헌사업의 진정성, 지속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이음센터 아트홀에서...
9곳은 △공공보건의료 영역에서 서북병원(결핵ㆍ호스피스), 은평병원(정신), 어린이병원(중증 환아ㆍ발달 장애), 보라매병원(공공센터) △약무행정 영역에서 시청, 보건소 △공공연구 영역에서 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 △민간연계 영역에서 세이프약국사업 수행 약국이다.
서울시는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실습기회가 부족했던 약학대학생들이 실제 현장...
이날 대상(대통령상)에는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박유현 학생이 인쇄 부문으로 출품한 ‘당신이 밟고 있는 눈’ 편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거리의 시각장애인 유도 블록을 무심코 밟는 행위가 시각장애인의 길을 잃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일상에서 인간 존중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탁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방송통신위원장상)에는 마스크 착용의...
대학생 B 씨는 인터뷰가 익명으로 처리되는 게 맞는지 확인한 후 "왕실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는 "태국은 원래 입헌 군주제이지만 왕이 법 위에 있는 것 같고 권력도 너무 막강하다"며 "왕실 모독죄 등은 태국이 민주주의로 향하는 길의 장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방콕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
특히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한 수업연구와 교육정책 수행, 장애학생 인권 보호 등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복지부문 수상자인 대한적십자사 송영자 봉사원은 1978년 부천심곡본동 봉사회에 입회해 42년간을 봉사했고, 30여 개의 봉사단을 이끌며 재난구호 봉사, 희망풍차 결연 및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특수교육부문의 정민호 교장은 ‘특수학교 학교기업’, ‘장애학생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제도를 개발 및 추진하여 장애학생의 직업교육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세종누리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부임하여 ‘Pro-Teacher Program’을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 및 토론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도 했다.
평생교육부문의 김경옥 교장은...
안전사고로 장기 입원한 학생은 학업이 끊기지 않도록 학습자료와 도우미를 지원하고, 치료비 정산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협력병원제를 도입한다.
기존 질병이나 부상, 신체장애 등이 안전사고로 악화되는 기왕증, 과실상계는 보상금을 감액해 지급하는 법적 근거가 현재 학교안전법 시행령에 규정돼있는데 이를 법률로 상향할 예정이다.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