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감시카메라, 과속방지시설, 도로반사경 등 부속시설을 확대하겠다”며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행안전 제고를 위해 보호구역도 확대하고, 구역 내 30㎞ 속도위반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처벌과 방지책도 강화한다. 박 의장은 “습관적 과속 및 난폭·보복운전 등 불법 운전은 현행 1년 운전면허 결격기간을 강화하는 등...
기존에 장애인 자동차 소유주는 그 자동차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증여하거나 폐차·등록말소하는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 차량등록부서에 방문해 차량 폐차·변경신고를 하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사용 중인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반납해야 했다. 앞으로는 차량등록부서에서 폐차·변경신고를 하고, 그 자리에서 장애인 자동차 표지도 반납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1인용 모빌리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도 부스에 전시한다.
현대모비스도 현대차의 비전을 이어받아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2종을 공개한다.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팝(POP)’과 ‘엠 비전 투고(2GO)’다. 두 차량은...
코액터스(고요한 모빌리티)는 교통약자(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부축이 필요한 승객)와 언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특징이다.
르노삼성(QM6) 차량 외에도 영국 블랙캡 택시 차량(LEVC TX5)도 활용할 계획으로 휠체어·유모차 이용 승객들의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었으며,
레인포컴퍼니는 월 구독형...
금융권이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창단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 연말 ‘착한 선물 보따리’를 풀고 있다.
동양생명은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엔젤 윙(Angel Wing)’ 창단식을 열고 장애인 고용 창출과 체육 진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단식은 한국장애인스포츠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선수단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도 안산시의 ‘꿈꾸는 느림보’ 또한 매일 15명 이상의 발달장애인이 이용하지만, 차량이 없어 이들이 오가는 데 큰 불편이 있었다.
현대위아는 ‘드림카’ 이외에도 지역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130대의 차량을...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코액터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운행 차량 대수를 현행 20여 대에서 100대까지 늘린다.
카카오와 SKT는 올해 8월 ESG 공동펀드를 ICT 업계 최초로 조성한 바 있다. 각각 100억 원씩 출자해 총 200억 원 규모다. 펀드 운용은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맡았다.
앞으로 카카오와 SKT는 공동펀드를 통해 환경, 사회적...
또한, 모베드 플랫폼의 크기를 사람이 탑승 가능한 수준까지 확장하면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성 개선이나 유모차, 레저용 차량 등 1인용 모빌리티로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동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상무는 “실내에서만 이용되던 기존 안내 및 서빙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심 실외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현대자동차가 리비아 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인 사회연대기금펀드 투자청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한 해 동안 △투싼 800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700대 △크레타 800대 등 총 23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
사회연대기금펀드 투자청은 리비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회 취약계층과...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이동이 가능해 고령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차별받지 않고 이동의 자유가 보장된다. 운전을 하면서 보냈던 시간은 업무나 여가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차량수가 감소해 차량정체도 줄어들고 주차난도 해소된다. 이는 대기오염 감소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일까....
'수험생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760대도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 정류소, 주요 지점에 대기할 예정이다.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도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콜택시를 우선 배차한다.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
우버는 반발 “법무부와 문제 논의해왔고, 지난주 정책 바꿔”
미국 법무부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장애인 손님에게도 대기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유에서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 법원에 우버를 상대로 장애인보호법(ADA)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장애인 콜택시는 요소수 미사용 차량을 권역별로 조정, 배치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을 주축으로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를 단속한다. 통상 리터당 1만 원 정도로 거래되던 시장 요소수 가격이 10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처다.
이동률 정책기획관은 “요소수 수급 대란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해...
기존 보유 차량의 내구연한, 차량 운영 상황 등 소정의 심사기준을 통해 사전 선정된 △나래학교 △밀알학교 △다니엘학교 3개교는 현대차가 기부한 1억5000만 원으로 필요에 맞게 개조한 장애인 전용 통학 차량(스타리아)을 구매하게 된다. 각 학교는 전동휠체어 또는 일반 휠체어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22일 강남구 일원동 소재 밀알학교에서 최희복 현대차...
광주 특수학교 지적장애 여학생, 성폭행 피해 고소
광주의 특수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이 동급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적장애인 여고생 A양이 동급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양의 부모는 딸이 학교에서 동급생 2명에게...
현행법상 장애인 주차구역에는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의 표지가 발급·부착된 차량만 주차할 수 있어. 이를 어기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
이를 접한 한 누리꾼들은 “15분이 아니라 1분 5초만 주차해도 위반은 위반” 혹은 “산후조리 도운 거랑 장애인 주차구역이랑 무슨 상관이냐”라는 등 해당 주민을 비판했어.
“무적함대에 가로막힌 무패 행진”이탈리아...
5톤 이사 차량, 포장 상자, 입주 청소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싱글 홈케어는 청소와 정리 정돈을 도와주는 가사 서비스다.
광진구는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TF)'을 구성해 지역 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올해부터 △'지켜줘 홈즈' 방범서비스 지원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운영 △1인 청년·외국인·장애인가구를...
이동약자 맞춤 병원동행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골절환자 등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다. 특수개조 차량에 휠체어를 탄 채 탑승이 가능하며, 동행 매니저가 병원 도착 후 접수, 진료실 이동 후 귀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오늘 심의위로 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