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는 굿윌스토어 은평점에 노후화된 차량을 대신할 1톤 트럭을 전달했다. 이 트럭은 기증자들의 물품을 방문 수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은평점에서는 중증 장애인 5명과 탈북민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증받은 물품을 분류하고 판매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장애 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장애인들의 필수 보조기구인 휠체어 이너시트도...
LPG 차는 그간 법적 규제에 따라 운송사업용, 장애인용 등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는 2019년 LPG 차 규제 완화를 앞두고 일찌감치 연구개발에 나섰다. 3년여 개발을 거쳐 법 개정 직후 곧바로 QM6 LPe를 선보였다.
개발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도 공들여 만든 모델인 만큼 QM6 LPe는...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세계경제포럼의 프로젝트(Inclusivity Quotient Initiative)와 연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카헤일링(Car Hailing, 차량호출) 서비스 ‘Enable LA(인에이블엘에이)’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완성차 업체로서 이바지할 수 있는 차량과 차량 내 기술 측면의 개선점을...
차량 추적(트래킹) 시스템으로 주차장 내 차량 이동 경로 검색과 전기차, 장애인. 경차 주차구역 및 통로 주정차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이 밖에 접촉사고와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겨도 가해 차량을 쉽게 식별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은 귀가 시 공동현관 안면인식 원패스...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해 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일부 차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대로변을 따라 행진하며 삼각지역까지 이동했다.
행진 도중 전장연 측 관계자 35명이 신용산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다 도로...
또 16일부터 초록여행 전 권역(서울, 부산, 광주, 대전, 강릉, 제주)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에게 ‘친환경 칫솔과 스트로우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각 권역 사무소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은 친환경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단 선물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대 가장 가까이에는 주요인사와 장애인이 자리하고, 그 뒤에는 사회에 헌신한 국민들을 위한 국민특별초청석 9680명과 각계 대표인사 및 외빈동포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나머지 국회 앞마당 공간은 2만4000명을 위한 국민초청석이다.
취임사 후 행정안전부 의전관 진행에 따라 청와대 공개 현장을 이원 생중계한다. 74년만에 개방되는 청와대는 향후...
이 회사는 매년 명절음식, 이동편의 차량 지원,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 지역사회 곳곳의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날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중인 데플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BBQ 치킨 100인분을 전달하면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를...
운전사를 증원해 가동률을 10% 이상 향상시키고, 차량대수도 늘려 법정대수 기존충족률을 114%까지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기준 39만 명의 등록 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올해 장애인 복지 분야 사업 예산은 1조2001억 원으로 지난 10년간 약 171% 증가했다.
장애인 가정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장애 체험 경험을 향후 차량 연구개발 분야에도 적용해 장애인을 위한 안전과 편의 사양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휠체어에서 차량으로 탑승할 때 필요한 편리 장치 등 차량 설계 단계부터 적용이 필요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하게 탈 수 있는 차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아 초록여행은 장애인 가정의 △소득 △장애 정도 △보유 차량 연식 및 주행거리 등을 고려해 총 50가정을 지원한다. 선정된 가정에는 △차량 점검 △엔진 오일 교환 △소모품 교체 등 차량 경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1가정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차량을 보유한 장애인 가정 구성원 누구나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특별교통수단 도입 보조 사업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인 특별교통수단 도입을 지원한다. 예산은 올해 기준 93억6100만 원에 불과하다.
교통약자 장거리 이동지원 사업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광역 간 이동권 보장을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고정장치 등...
소음이 큰 공사 중인 도로 옆 인도와 차량 통행이 많은 간선도로 옆 인도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지하철과 철도역에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도어는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편의시설임은 이미 자명하다.
시각장애인의 지각능력에 맞추어 설치되어야 할 편의시설이 여전히 부족한 사실도 알 수 있다. 음향신호기, 유도블록, 스크린도어...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야간 시간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어린이·장애인·노인 보호구역 등에서는 15km/h 이하로 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동킥보드 시장은 최근 들어 성장세를 보이고, 동시에 사고 건수도 증가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전동킥보드협의회(SPMA)에 따르면 작년 3월 기준 13개 회원사의 전동킥보드 운영 대수는 9만1028대다....
모집분야는 일반공채 1140명과 사회형평적 채용인 보훈 50명, 장애인 100명이고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총 6개 직무 분야별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내달 11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로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코레일은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1대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된다.
윤재삼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에 부과하고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등에 사용된다”며 “일시납부 제도를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동참해...
다만, 장애인차량, 통학·학원차량 등은 5분 이내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단속·적발 건수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평균 17%씩 증가하다가, 지난해 17만6186건으로 전년의 18만4031건 대비 4.3% 감소했다. 반면, 과태료 부과 금액은 지난해 총 136억4900만 원으로, 전년(118억300만 원)보다 15.6% 증가했다. 과태료가 일반 도로의 3배로 중과되면서 적발 건수는...
또 유가보조금 수혜대상자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도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을 수 없다.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으려면 롯데·신한·현대카드사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유류구매카드는 1개 카드사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국세청이 신청자가 유류세 환급 대상에 해당하는지 검증을 마치면 카드사가 카드를 발급해준다.
환급은 카드사가...
교통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개발원 BF(Barrier Free) 인증도 획득했다.
기존 전동차보다 에너지 절감 효과도 우수하다. 공사는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과 LED 조명 도입 등으로 약 30%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분해ㆍ정비 최소화로 정비 효율성도 높아진다.
5호선 전동차 교체는 3단계로 나눠 진행 중이다. 1단계...
전화로 예매한 경로·장애인 고객은 23일까지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 방문해 결제 후 승차권을 발권받아야 한다.
잔여석은 20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 자동발매기, 홈페이지, 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설 명절 기간에는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입석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승차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