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4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진행하면서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또타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장연의 열차운행 방해 불법 시위로 인해 당고개 방면 열차는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며 “오전 8시52분부터 정상운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서울시가 13일 출근길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심각한 열차 지연을 초래하게 될 경우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후 서울교통공사, 경찰 등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장연은 16일까지 4·6호선 삼각지역에서 오전 8시와 오후 2시 하루 두차례 시위를 예고했다.
최근 전장연 시위가...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 발대식 개최
6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연금개혁특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4:00 연금개혁특위 전체회의(국회)
△’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프로그램 공모
△2022년 일터혁신 컨퍼런스
7일(수)
△고용부 장관 14:30 장애인 표준사업장 방문(경기도 여주)
△고용부 차관 10:00...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이종성 국회의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기아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운영 중인 국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2012년부터 초록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행의 기회가...
미디어 나눔버스는 지금까지 2대의 차량으로 운영됐으나,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및 도서·산간지역 등 미디어 접근성이 낮은 소외계층에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6대를 추가로 확보했다. 방통위는 앞으로 총 8대의 미디어 나눔버스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전국 각지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체험 서비스를 더욱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현대캐피탈은 지난 7월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들의 모든 서류발급 수수료를 없애고, 청각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상담 내용을 요약해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 전담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 교육을 시행하고 응대 매뉴얼을...
서비스는 동 주민센터 내 ‘돌봄SOS센터 상담창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상은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어르신(만65세 이상), 장애인(만6세 이상), 중장년(만50세 이상)이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대상은 무료이고 그 외는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1600여 명의 주민이 3200건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혜자...
지난 6월에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75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KT&G복지재단은 심사를 통해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된 15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KT&G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온 경차지원 사업을 통해 열악한 현장에서 봉사하는...
개방 시간은 당일 오후 6~10시로, 동별로 선정된 300여명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가족이 우선 입장한 후 오후 7시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합니다. 주민들은 돗자리 및 간이 의자, 담요 등을 챙겨서 자유롭게 관람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긴소매 옷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100분간 진행되는 불꽃쇼를 편안하게 보기 위해서 돗자리, 음료...
광역급행형 등 좌석버스 노선의 경우 국내에 운행 가능한 차량 모델이 없어 2026년까지 차량개발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 운행한다. 고속ㆍ시외버스 노선 중 철도이용이 어려워 버스 외 대체수단이 없는 노선 중심으로 휠체어 탑승 가능 버스 도입을 확대한다.
또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는 비도시지역 중심으로 특별교통수단 법정대수 상향(보행상 중증장애인...
보행로봇 외에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한 대안도 검토될 수 있다. 특위 위원으로 참여하는 홍현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이 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개발 연구에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어서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19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2017년에는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건립을 둘러싸고 발달 장애아 학부모들이 지역 주민들 앞에 무릎을 꿇었던 모습이 공개되는 등 진통을 겪은 바 있다. 장애인 수가 두 번째로 많은 노원구는 지난달 30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공사 현장 지나 학부모 손 잡고 등교하는 아이들...
미션여행은 11월 주제인 ‘제로웨이스트 여행’을 주제로 여행할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 차량. 유류 1회 완충, 문화여가활동비 30만 원, 필요 시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제로웨이스트 여행의 주제 작성 시 여행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사항은 모두 기아 초록여행에서 제공한다.
두...
때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 등의 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광역 지자체 최초로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올해 이사한 청년 약 50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과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 청년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약자를...
특히,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에서는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금지한다.
침수지역,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았을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한다. 연세가 많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행 중인 선박은 주변에...
광역철도 차량구매비 지원 보조율을 50%에서 70%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국 2시간 생활권 조성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알뜰교통카드 이용 인원을 44만 명에서 64만 명으로 늘리고 지원금액도 1회당 250원에서 350~500원으로 확대하며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는 1일 153회에서 203회까지 늘린다. 저상버스 도입에 1895억 원, 장애인콜택시 도입에 101억 원...
기아는 장애인 가정의 소득, 장애 유형 및 정도, 보유 차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0여 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뒤 △차량 수리 시 최대 100만 원의 정비 비용을 지원하고 △수리 불가한 차량을 폐차한 후 기아 신차를 구매할 시 핸드 컨트롤러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장애인 가정 대상 특별 지원은 본인 명의의 차량에 침수 및 파손 피해를 본...
권 원내대표는 "근로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장려금 단가를 대폭 인상하는 한편 현행 4만 원인 장애수당 역시 인상이 필요하다"며 "삼성·SKT 등 선도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청년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확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정 건전화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