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접근성 강화ㆍ환경보호 등 솔루션 지원대상에 시각장애인 위한 디스플레이 제안한 ‘닷’
LG전자는 글로벌 ESG 혁신가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라이프스굿 어워드(Life’s Good Award)’를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라이프스굿 어워드는 글로벌 스타트업이나 개인들로부터 장애인을...
닷은 촉각 그래픽 장치인 ‘닷 패드’로 시각장애인의 그래픽 접근성을 높였다. 닷 패드는 도형‧기호‧표 등 PC‧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시각 그래픽을 2400개 핀의 촉각 그래픽으로 표시한다. 이를 통해 시각 장애인은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그림과 이미지를 손가락으로 인식할 수 있다.
닷의 성기광 공동대표는 “최초로 사용화된 촉각 디스플레이를 글로벌...
또 7월 제주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농아인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에 지역 소개 자료로 제출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수어책 발간이 종로를 찾는 국내외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소통·교류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지속 가능 노력 일환으로 접근성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23년 TV 신제품’도 공개한다. 신제품은 저시력자의 시청 경험을 극대화시키는 ‘릴루미노’ 모드, 청각장애인의 편의를 높이는 ‘오토 캡션 모드’ 등을 갖췄다.
집 안팎으로 진정한 ‘캄테크’ 시대 앞당겨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월’(SmartThing Wall)로 3대 핵심 플랫폼을 소개한다. 3대...
급속충전기에 거치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 플랫폼 ‘플러스팟’(plustpot) 등을 공개한다.
이외에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및 계획을 선보이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존도 운영한다. 또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전시 접근성 향상 요소도 곳곳에 반영했다. 안내판 점자표와 수어 서비스를 위한 LG 클로이 가이드봇 배치 등이 대표적이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향점 아래 제품 접근성도 강화 중이다. 올해 LG TV는 TV 메뉴나 시청 중인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하고 대기 상태로 변경 시 현재 화면 상태와 조치 방법도 음성으로 알려준다.
또 시각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해 리모컨 버튼을 누를 때마다 해당 기능을 음성으로 설명해준다....
올해 법원은 전문법관 제도의 시범 실시, 장애인 사법지원 서비스 확대 등 각종 제도 개선을 이뤘다. 아울러 영상재판 전용 법정을 설치하는 등 영상재판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국민의 사법접근성을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 3월에는 부산과 수원에 도산전문법원인 회생법원이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 대법원장은 “경제 위기의 여파로 한계 상황에...
특히 그는 "시각장애인·노년층 등 접근성이 제한적인 금융소외계층과 위기에 처한 취약차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상품의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택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데이터 연계를 고도화함으로써 비대면 가입·상담...
기본계획엔 자연공원 내 야영지 10% 이상을 장애인과 고령자 등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야영지로 바꾸는 등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계획도 담겼다.
자연공원 사유지는 앞으로 10년간 350㎢ 사들인다. 이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입한 사유지(53.4㎢)의 약 6.5배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3차 기본계획 추진으로 생태계 보전을 통한 자연공원의...
LG전자는 ‘CES 2023’의 전시관 기획단계부터 접근성, 친환경 등 ESG 요소를 반영했다. 전시관 내 각 존의 안내판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 표기를 적용하고 휠체어 이용 관람객을 고려해 안내판 높이를 낮췄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도슨트와 디지털휴먼 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배치한다. ESG존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꾸민다....
향후엔 별도 앱(금융대동여지도)을 깔아야 알 수 있었던, ATM 수수료와 폐쇄 예정 정보, 장애인지원 기능 등 다양한 세부정보까지 이들 플랫폼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김철 한은 전자금융기획팀장은 “금융기관을 통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보다 폭넓고 정확한 ATM·지점 위치정보가 국내 주요 지도플랫폼에 반영된다. 보다 편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금융접근성을...
또 장애인 및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도 제약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365일 언제 어디서든 문의가 가능한 ‘AI 챗봇’이 탑재돼 있으며, 배송 도착, 이벤트, 공지사항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가이드북, 점자 교안 등을 활용해 점자책을 만드는 ‘U+희망도서’ 활동을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종민 LG유플러스 ESG추진팀장은 “U+희망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 및 학습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사회 취약 계층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우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지원자의 접근성 편의 등을 위하여 전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또, NH농협은행은 채용...
이지훈 네이버웹툰 AI 엔지니어는 이번 웨비나에 참석해 "AI를 활용한 자동화 특히 AI와 사람 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접근성은 단순히 장애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본인 자신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송대섭 네이버 아젠다 리서치(Agenda Research) 책임리더는 “올해로 10회차를...
일상 속 청각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수화 번역ㆍ통역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Hear me)이 최종 1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통 수공예품 제조 업사이클링 사업 아이템을 제시한 팀 ‘Syams’, 코딩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에 저렴한 프로그래밍 교육 플랫폼 제공 사업을 제시한 팀 ‘Algobash’가 각각 2위, 3위에...
미디어 나눔버스는 지금까지 2대의 차량으로 운영됐으나,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및 도서·산간지역 등 미디어 접근성이 낮은 소외계층에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6대를 추가로 확보했다. 방통위는 앞으로 총 8대의 미디어 나눔버스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전국 각지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체험 서비스를 더욱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사용자 중심 선제적 규제개선 시스템 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장애유형에 따른 온라인 접근성 강화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담당부처로서 현장 중심의 작은 인식 변화가 국민이 체감하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
올해 대회에서는 청각장애 청소년 바린퐁 통잠농(Varinporn Thongjamnong)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크리이에티브 IoT 챌린지’에 팀의 리더로 참가한 바린퐁은 ‘장애인 접근성’을 비롯해 장애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IT 활용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바린퐁은 “올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오랜 시간...
씨아이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인공지능(AI) 음성인식을 적용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이 보장된 키오스크’ 개발 및 상용화를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씨아이테크의 키오스크는 KT 기가지니 서비스를 내장해 주문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음성만으로 주문할 수 있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