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중증장애인(370가구), 아동·어르신(695가구), 침수우려 가구(2만7000가구), 나머지 반지하 전체(21만 가구) 등 서울 시내 반지하 23만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해당 가구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주거이전 지원, 반지하 주택 공공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반지하 거주자 대책으로 지상층 이주 지원에 나섰지만, 5월 말...
향후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 간 메일주소 전환 기능도 추가했다. 하나의 카카오계정으로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을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 PC 웹메일 화면 좌측 상단 및 모바일 웹메일 화면 하단에서 두 개의 메일함을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카카오메일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도...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라며 "금액보다는 장애인 차별에 대한 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고를 예상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임 씨 등은 2017년 9월 "시각장애인들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접근해 물품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며 정보 이용 차별에 따라 1인당 2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외에도 ‘보이는 ARS’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장애인의 경우에도 다시 듣기를 반복하던 음성 AR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처럼 경동나비엔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는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업계 전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KSQI 콜센터 부문 20차 조사를 기념해 처음으로 심사한 ‘일하기...
또한, 서울 무료 와이파이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운영센터’를 중심으로 정기 점검·장애 처리·민원 응대를 일원화한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시민의 디지털 접근성 확보와 디지털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서울 무료 와이파이 사업이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와이파이를...
그는 “장애인들의 접근권과 이동권은 법으로 보장돼있지만, 현장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접근성과 이동권 확대는 장애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는 교통약자들의 권리를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접근성과 이동권 확대가 CSR 등 사회 공헌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으나 장애인을 시혜나 동정 대상이 아닌...
우선 △의료 접근성 △제고 환자의 선택권 존중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의 범위와 방식은 국회에 발의된 '의료법 개정안'에 준해 구성했다.
시범사업 대상은 원칙적으로 과거 대면 진료를 경험해온 '재진 환자'로 제한한다. 다만, 병원에 가기 어려운 감염병 확진 환자,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의료 기관이 현저히 부족하거나 의료 기관이 없는 섬...
방송통신위원회는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ㆍ청각 장애인용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보급 대상을 저소득층 시ㆍ청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전체 시ㆍ청각 장애인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000대 많은 2만 대를 6월부터 12월까지 차례로 보급할 예정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TV를...
시청각장애인 접근성을 높여야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장애의벽을허무는사람들 등 장애인단체는 2020년부터 “장애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고 영화제를 향한 목소리를 높여왔다.
현재 전파를 사용하는 방송사업자의 경우 ‘장애인방송 편성 및 제공 등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에 따라 사업자 유형별로 연간 5~10%의...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의 정보 접근성,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점자 및 노치 표기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것에 따르면 상품명 등 점자 표기가 없어 시각장애인이 느끼는 불편감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는 기존 나100%우유 3ℓ에만 적용했던 점자 표기를 나100%우유 2.3ℓ와 아침에주스 대용량...
체계화하고, 카카오 접근성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보다 넓은 범위로 접근성 개선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김혜일 DAO는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시각장애인의 금융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의 일환으로 ‘마음맞춤 응대 KIT’를 기획했다.
신한은행은 ‘마음맞춤 응대 KIT’를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을 비롯해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산하 각 회원기관 및 시각장애인회원, 시각장애인복지관, 맹학교 등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는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발달장애인 사원들이 힘을 보탠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오뚜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실천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말까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가정 대학생 대상으로 꿈, 목표, 제품 사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LG 그램 노트북 25대를 기증한다.
한편 LG전자는 제품∙서비스∙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서울재활병원에 2019년엔 공기청정기 80대...
'EYE LIKE 제트 봇' 콘셉트로 기획된 스페셜 에디션은 시각적 접근성을 높였다. 시각 장애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의 약 90%가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저시력자라는 점, 이들이 일상에서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 청소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명암이나 색상을 인지할 수 있는 저시력자가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드롭드롭드롭의 가장...
삼성전자서비스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전문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각장애 소비자가 제품을 촉각으로 확인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담 상담사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시각장애인 전문상담을 통해 △갤럭시 TalkBack(문자 음성 안내) △고대비 설정 등 전용 기능 활성화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전담 상담사가 점역교정사 자격도 보유하고...
먼저 AI 양극화는 통합위의 올해 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문제로, 저소득·장애인·고령자·농어민 등 디지털 약자의 접근성 제고, 대·중소기업 격차 완화, 취약계층 일자리 충격 완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뢰·윤리 문제는 안전·기본권 침해 등 AI 위험성에 대한 대응 강화, 편향성에 의한 차별 문제 해소, 악의적 사용 방지 등 윤리성 확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카카오게임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를 담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간다. 2019년 10월 도입된 이래 경기도 성남시에서 전라남도 장흥군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왔다. 지금까지 총 26회, 700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게임문화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