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애와 상관없이 일자리, 주거, 문화ㆍ여가생활, 평생교육 등 일상에서 누구나 동등한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동권, 주거권, 문화 향유권을 강화한다.
법령상 3.2%인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현재 5.2%에서 6%(2630명)까지 높인다.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5년간 1384억 원을 투입해 지원 규모를 1875명에서 2700명으로 늘린다.
사서 보조(발달)...
장애인 고용 프로세스를 전담하는 사회복지사도 별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의 근무 관련 고충을 수렴할 뿐 아니라 공단, 복지관, 보호자와의 면담을 진행해 적응을 세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비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연간 2회로 확대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연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25...
농협은 26일 제7차 범농협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3.1%를 달성하기 위해 부족인원 384명을 특별채용한다고 발표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김병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여타 기업의 장애인고용관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협의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6...
고용노동부는 20일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장애인고용 실적이 저조한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605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명단 공표기준은 국가·지자체(공무원) 고용률 1.92% 미만(의무고용률 60% 미만), 국가·지자체(근로자)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45% 미만(의무고용률 50% 미만), 공공기관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92% 미만...
애경그룹의 전체 장애인 채용률은 법적 의무 대비 111.3%를 기록했다. 애경그룹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제주항공과 애경산업에서 운영 중이다. 제주항공의 ‘모두락’과 애경산업의 ‘모두락 애경산업’은 카페, 피트니스센터, 네일케어 숍 등에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모두락’에는 시각과 청각 등의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관리부서...
또한 순이익의 10% 사회 환원과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소외이웃 대상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뿐 아니라 고용노동부 장애인 의무고용률 기준을 초과한 3.05%의 고용률을 달성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랜드리테일은 정부시책에 맞는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해 2016년 8월부터 장애인을 위한 6개 직무(방송실, 킴스 매장관리, 고객상담실, 문화센터, POP 제작...
실제 할리스에프앤비의 장애인 고용률은 8%(2018년 6월 기준)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업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2.9%를 넘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이중 중증장애인 고용률은 94%에 달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견 없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사내 및 대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단인...
기초‧장애인 연금 인상,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한 부모 가족, 보호종료아동, 발달장애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 지원예산도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액과 지급기간 확대,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 허용, 실업자 대상 구직지원금 지원 등 고용안전망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올해하고 내년은...
의무고용률이란 ‘장애인고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민간기업의 경우 2.9%를 넘기는 것이 의무사항이다. 지키지 않을 경우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매년 말 장애인고용률 1.35% 미만인 기업들을 공표하고 있다. 실제 장애인고용 현황이 미흡한 금융사들은 이보다 더 많은 셈이다.
우선 은행권 중에서는 씨티은행, 하나은행...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들의 장애인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민간기업은 규모가 커질수록 장애인고용률이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에 다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에 해당하는 공공·민간 부문 2만8018개 사업체의 장애인 노동자는 모두 17만5935명으로...
또 현재 장애인고용이 법정 의무고용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업에 대해 명단 공표를 실시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이들 기업에 대해 명단공표 전 ‘고용개선계획’ 제출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공공부문의 경우 먼저 장애인고용의무를 법률을 개정해 현재 50인 이상에서 규모에 관계없이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의무이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아울러 문 대통령은 “새로운 정책들을 잘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부터 관련법에서 의무사항으로 되어 있는 각종 제도를 내실 있게 시행하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며 “예를 들자면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체 2만8000여 개 가운데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업체 비율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특히 대기업은 대부분 부담금 납부로 의무고용을 대체하고 있어서...
공정거래법상 자산총액합계 10조 원 이상인 대기업집단의 장애인고용률은 2.04%로 최저치를 보였다.
고용의무 이행비율(적용 사업장 대비 의무고용률 달성 사업장)도 기업 규모가 클수록 낮아졌다.
△100∼299인 사업장 51.8% △300∼499인 사업장 35.7% △500∼999인 사업장 30.4% △1000명 이상 21.4%로 나타났다. 대기업집단은 19.2%로 이행률도...
국내 고용을 창출했다. 1988년 10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맥도날드에는 현재 전국 1만 7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최근 5년간 주부 크루 3952명, 시니어 크루 763명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도 240여명, 고용률 3.5%에 달해 정부의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상회한다.
맥도날드는 하나의...
고용증진법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률 2.9%를 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장애인 파트너가 점포에 조기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애인 전문 직무 신설 ▲사내 직업생활상담사 확대 ▲장애인이 행복한 근로 문화 정착이 주요 골자다. 먼저 전문 직무 신설의 경우 장애인고용공단의 직무...
의무고용 인원 대비 장애인 노동자 비율이 4분의 3 이상이면 의무고용률에 미달하는 1명당 월 94만5000원을 내야 한다. 2분의 1 이상 4분의 3 미만은 월 100만1700원, 4분의 1 이상 2분의 1 미만은 월 113만4000원, 4분의 1 미만은 월 132만3000원의 부담금을 내야한다. 한 명도 고용하지 않으면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월 157만3770원을 내야 한다.
사업주는 기준연도...
김경선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올해와 2019년에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각각 0.2%씩 상향 조정되는 만큼, 이에 맞춰 장애인의 고용을 늘리고 명단 공표 대상이 대폭 줄어들 수 있도록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대기업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한 사업주는 고용장려금 지원단가를 인상해준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휴직 시 첫 3개월간 급여 한도를 최대 월 200만 원으로 늘리고 적용 대상을 10만6000명으로 확대한다.
출산휴가 급여 상한액도 월 150만 원에서 160만 원으로 늘렸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됨에 따라...
35% 미만(의무고용률 50% 미만)이다.
부문별로 보면 국가·지자체 8곳, 공공기관 19곳, 민간기업 521곳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회는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121명의 절반도 안되는 56명(1.4%)를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은 교육청은 모두 7곳으로 조사됐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의무교용기준 1601명 중 950명(1.78%)의 장애인을...
지난해 장애인 고용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기관과 기업 비율은 47.9%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6년 12월 기준 장애인 고용현황 조사’에 따르면 의무고용 대상기관·기업 2만 8708곳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은 16만8614명으로, 고용비율은 2.66%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