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제(왼쪽), 김규승 선수가 1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클라파 가딩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휠체어 테니스 일본과의 쿼드 복식 결승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전직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였던 김명제 선수는 지난 2009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은 후 2013년부터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1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과 일본의 휠체어농구 예선 3차전 경기에서 조승현(오른쪽) 선수가 루즈볼을 잡아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경기결과 67대81로 역전패 당했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왼쪽부터)북측 심승혁, 남측 김세훈, 북측 정국성, 남측 전형우 선수가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왼쪽부터)북측 심승혁, 남측 김세훈, 북측 정국성, 남측 전형우 선수들이 '우리는 하나다'라 외치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전민식 선수단장, 김문철 북측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정현 북측 선수단장과 남북 수영 단일팀이 '우리는 하나다'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남자 계영 400m(34P)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현지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왼쪽부터)북측 심승혁, 남측 김세훈, 북측 정국성, 남측 전형우 선수가 '우리는 하나다'라 외치고 있다. 이번 동메달은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남북 단일팀 메달이다.
9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보고르 센툴국제서킷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탠덤사이클 여자 개인 로드레이스 독주(B·72km) 결선에서 김지연(뒷자리) 선수와 노효성 파일럿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김지연 선수는 전날 탠덤사이클 여자 개인 도로 독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아시아 최고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남북 단일팀 공동기수 김선미(펜싱)와 북측 심승혁(수영) 선수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함께 입장하고 있다. 장애인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남북이...
아시아 최고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주최국인 인도네시아 선수단이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주최국인 인도네시아 선수단이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 입장하자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주최국인 인도네시아 선수단이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 입장하자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입촌식이 열린 4일 오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전민식(오른쪽) 남측 선수단장과 정현 북측 선수단장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북 선수단은 장애인 국제대회 최초로 이번 대회 개회식에 공동으로 입장한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사흘 앞둔 3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자카르타아레나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관계자들이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6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메달 경쟁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