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을 기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해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4개 기관에 일반차량과 장애인리프트 개조 차량을 직접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하이트진로 청담사옥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4개 기관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총 20명이...
골든블루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자사 소속 정종대 선수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 강동우 선수가 동메달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정종대 선수는 남자 선수부 육상(T52) 부문 400m 경기에서 1분 8.40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
포스코 1% 나눔재단은 이날 휠체어 전달을 포함해, 탁구선수를 꿈꾸는 고등학생에게 휠체어를, 어린 두 자녀와 첫 외출을 꿈꾸는 어머니에게 의족을, 후천성 시각장애가 있는 장애인 자립센터 강사에게는 시각장애인용 노트북을 지원하는 등 연내 총 30명의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백호 선수는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낮은...
김 여사는 15일 막을 올린 제 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이 어떤 장애도 겪지 않는 ‘무장애 사회’가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사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일상은 끝없는 도전”이라며 “버스를 타고, 물건을 사고, 영화를 보는 일상에서 ‘용기’를 요구하는 사회는 부끄러운 사회”라고 비판했다. 이어...
개회식은 15일 오후 3시부터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 해온이 뜻하는 바처럼 선수와 시민 모두가 친구가 되는 즐거운 축제로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5일 동안 경기를 펼칠 선수들이 안전한 경기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에 완벽히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2019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월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
한강 수변에는 수상안전팀이 편성ㆍ운영된다.
신열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전 및 제39회 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돌발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히 소방력을 투입하는 등 현장안전 관리에 완벽히 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 연맹과 장애인사이클선수단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0 패럴림픽을 앞두고 장애인사이클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 장애인사이클선수단은 지난 10년간 국가대표 코치 및 감독을 역임한 류민호 감독을 중심으로 장애인사이클선수 4명이 소속된...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00회를 맞는 역사적인 전국체전과 30개종목을 겨루며 편견을 깨부술 장애인체전이 끝까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수단, 관람객들이 식품안전, 숙박시설 위생, 의료서비스 걱정없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시민도 경기장을 방문해 관람 및 선수단 응원시에 질서유지에 협조하고 안전에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박정배 사무국장은 “포스코 배 전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회가 국가대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 전국 유일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포스코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후원사들의 지원으로 예전보다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애인 선수들의 참여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텐 호텔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전주 화산체육관, 전북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전라북도 장애인 복지관,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42개...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9월 2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평창올림픽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1등급-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2명, 훈장 2등급-송승환 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이문태 패럴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여형구 전 조직위 사무총장 등 5명, 훈장 3등급-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 성백유 전 조직위...
배 부회장은 평창 대회 이후에도 장애인 동계 실업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창성그룹은 원유민·서보라미 선수를 영입해 신 선수와 함께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창성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이 필요한 선수가 있다면 영입할 것”이라며 “선수들의 목표인 동계패럴림픽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선수는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에페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대회 국가대표 출전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하는 등 국내 대한민국 휠체어 펜싱의 간판선수로 활약 중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전용대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출시 이후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하나원큐 신용대출'과...
제100회 전국체전은 10월 4~10일 잠실주경기장 등 서울과 타 시도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여한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15~19일 34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으로 펼쳐지며 선수단, 임원, 보호자 등 약 9000여 명이 참가한다.
자원봉사자는 전국체전 4887명, 장애인체전 2890명 등 총...
이번 대회에는 한복·양장·전자기기·전자출판 등 정규직종 19개, 보석가공 등 시범직종 14개, 네일아트 등 레저·기초직종 9개 등 42개 직종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9명이 참가한다.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커피전문가, 제과제빵 직종이 신설됐다.
정규 직종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금상 1200만 원, 은상 800만 원, 동상 4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장려상과...
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을 이수한 장애인선수 2명을 고용해 ‘장애인선수 고용 친화기업’ 1호로 인증 받았다.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선수들의 장애와 여건을 고려하여 적합한 직무에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채용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의무실에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료인력을 배치해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주경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1차 진료 및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응급 상황 발생시엔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등 적정한 현장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체전이 지난 1920년 처음 개최된 이래 100번째를 맞는...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ㆍ폐회식 및 주요 종목의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 시설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소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가 서울시로 확정된 이후 2016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550억 원을 투입해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운동장, 효창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