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이 열린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전민식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17개 종목에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이 2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국제공항에 도착, 환영식에 앞서 인도네시아 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17개 종목에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이 열린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전민식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이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환송을 받으며 출국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17개 종목에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40%, 장애인 복지카드 50%
- 3등석(남쪽, 북쪽 2층) 20,000원 / 할인없음
- 레드존(북쪽 1층) 20,000원 / 할인없음
- 휠체어석(동쪽) 20,000원 / 현장 판매, 할인없음 (동반자 1인까지 동일 가격으로 구매)
△파나마전 입장권 판매 안내
- 프리미엄S(서쪽 1층) 350,000원 / 23석 한정, 대표팀 선수 사인 유니폼 및 식사 제공, 락커룸 및 대표팀 버스 투어, 선수단과...
마지막으로 조 이사장은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장애를 넘어 땀 흘리며 노력해온 선수단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조 이사장은 공단이 생긴 1990년부터 2014년까지 24년간 공단에서 일했다. 고용지원국장을 거쳐 고용촉진이사를 지냈고, 공단 퇴임...
이어 문 대통령은 “특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남북 선수단의 공동입장 및 단일팀 출전에 적극 협력해 준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며 “곧이어 열릴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감사의 말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또한 “나와 조코위 대통령님은 사람 중심...
이번 평양 경기에 남측은 남녀선수단을 북측에 파견하며, 경기는 남북선수 혼합경기와 친선경기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공동 참가하기 위한 세부 방안도 합의했다. 개폐회식에 공동으로 입장하며, 일부 종목들에서 단일팀을 구성하여 참가하기로 했다. 깃발은 한반도기로, 노래는 아리랑으로 하기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가족들을 비롯해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등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과 가족들과 환담을 했고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포스코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위선양을 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스켈레톤, 봅슬레이 및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금 4억 원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격려금은 포스코 3억 원, 포스코대우 1억원 등 포스코 그룹이 함께 마련했다.
권 회장은 “훈련장도 없고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21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 따르면 경강선 KTX는 올림픽 기간 4135회를 운행하며 선수단뿐만 아니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이방카 백악관 상임고문과 같은 정상급 외빈 등 106만여 명의 관람객을 한건의 사고 없이 수송했다.
코레일은 올림픽 앞뒤 사전ㆍ사후 수송을 포함해 56일간을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평상시보다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고...
북한은 와일드카드를 받은 김정현과 마유철이 노르딕스키에 참가했고 이들을 포함한 선수단 20명, 대표단 4명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9일 개막식에는 남북 공동입장은 없었지만 마유철이 한국의 시각장애선수 최보화와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감동을 안겼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은 ‘따뜻한 격려의 무대’로 꾸며진다. 개폐막식을 총괄하는 이문태...
4년 전 소치 대회 때의 57명(선수 27명, 임원 30명)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배동현 단장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이상을 따 종합 10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개회식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은 1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경쟁을 시작한다.
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서 선수들의 도전과 정신이 커다란 울림으로 국민의 심장을 고동치게 할 것이라며 “여러분은 이미 금메달이다”며 “여러분은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이자 챔피언이다”고 격려한 바 있다.
또 문 대통령은 30년 전 서울패럴림픽이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바꿔놓은 것처럼 이번 평창패럴림픽도 장애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남북 선수단은 개별 입장하게 됐다. 지난 1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북한 선수 2명의 와일드카드 출전과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을 승인함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남북 공동 입장을 준비해왔다.
남북은 한반도기에 독도를 표시해야 하는지 여부에서 이견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
지난해 박성현을 영입하며 시작된 4기는 장애인 골퍼인 이승민이 합류하며 다시 한 번 실력과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하나금융그룹 안에서 함께 하게 됐다. 그리고 이번 앨리슨 리와 박현경의 계약으로 이번 4기 선수단의 틀이 모두 갖춰졌다. 기존에 함께 했던 이민지가 잔류했다.
아울러 김 여사는 “장애인 인권보장과 복지는 한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다”며 “문재인 정부는 장애를 넘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 정책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김 여사는 3월11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한국-체코 전 패럴림픽 경기 티켓 두장을 구매했다. 김 여사가 티켓을 사자...
개최와 선수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에 대해 말해왔다”면서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헤일리 대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 안보 상황을 거론하며 미국 대표팀의 출전이 “결정되지 않은 문제”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날은 입장을 선회해 모든 선수단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현장에서 선수들과 이용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시에도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후원사를 제외한 나머지 은행은 통상 올림픽 개막 전 9일과 폐막 후 3일 등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정한 ‘마케팅 제한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단, 올림픽 종목별로는 후원이 가능하다. KB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한 시중은행들도 선수단을...
전날에 열린 발대식에는 류열 에쓰오일 사장,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이봉주 감동의 마라톤 선수단장 등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장애인 마라톤 선수들의 해외 대회 참가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2년간 그리스, 독일,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 7개국에서 열린 대회에 270여 명의 장애인과 동반주자가 참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