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까지 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5개나 따낸 여자 사격의 김임연(43)과 이윤리(36)에게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 행사가 시작하기 전 각국 선수단은 입장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을 지켜보며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은 기수인 배드민턴 선수 김기연(울산과학대·20)을 앞세워 알파벳 순서에 따라 14번째로 입장했다....
◆지오엠씨,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에 엠씨스퀘어 전달
지오엠씨는 지난달 28일 경기도에 위치한 종합사격장을 찾아 북경 장애인올림픽에 출전 예정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사격 선수단에 '엠씨스퀘어 액티브'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오엠씨가 기증한 엠씨스퀘어 제품은 2008년 최신형 모델 '엠씨스퀘어 액티브' 제품으로 목걸이형 제품이기 때문에...
이날 행사에서는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손혜경, 코알라룸프 장애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김임연, 금메달리스트인 김대선 선수의 사격종목에 대한 소개와 시범사격을 지켜본 뒤 직접 사격을 해 보는 등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사격은 양궁과 함께 과녁을 향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등 정신력이 중요한 스포츠로 최근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