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은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청각장애아동청소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돕는 프로젝트와 발달장애인들의 취업을 돋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2018년 5월 ‘핑크빈 나눔의 프로젝트’를 통해 15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치료비 지원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경제적인...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 2021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개소한 17개 지원센터를 통해 집계된 청소년 피해자 727명 중 중학생에 해당하는 14~16세는 40.3%(293명)에 달했다.
고등학생에 해당하는 17~19세는 38.7%(281명)로 그 뒤를 이었다. 초등학생으로 나이가 10~13세에 불과한 피해자도 48명이나 됐다. 이밖에 기타는 14.5%(105명)였다. 이중 장애인...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문화, 탈북 청소년의 진로교육과 학업 지원 △지역아동센터 원생 지원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1%나눔아트스쿨 운영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두드림(DoDream) 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 긴급 지원 프로그램인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을 운영하는 등 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외에도 장애아동과 환우,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청정원 숲체험캠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한부모 가족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전 국민 헌혈 캠페인, ‘대상그룹 레드 챌린지’를 진행했다. ‘대상그룹 레드 챌린지’를...
서울시,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 전국 가맹점과 지역아동센터가 1대 1 결연을 하고 매월 생일파티용 케이크를 지원하는 ‘SPC해피버스데이파티’ 등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계열사에서 생산한 빵과 식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사업 누적 실적은 본사 기준 925억 원에 달한다.
장애 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장애인들의 필수 보조기구인 휠체어 이너시트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위급상황에 대비한 산소 발생기, 산소포화도 측정기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설치 비용도 함께 전달했다.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이 최근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지난 2019년 수석문화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아동복지협회’, ‘서울시약사회’ 3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0년에는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단법인 물망초’와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각 단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또 투자수요는 있으나 장애요인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사업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유망산업 발굴에도 나서는 한편, 고용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을 제고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에 더해 취업이 어려운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도 대폭 확대할 것이라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카드를 직접 만들어 교육 후원금과 함께 서울효정학교에 기부했다.
국가적 재난 극복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 2019년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성금 2750만 원을 기부했고 올해 4월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후원금 모으기’에도 1억 원을 냈다.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체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A 씨 부모는 당시 A 씨가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로 치료를 받다 퇴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피해 아동 아버지의 폭행으로 상태가 악화해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아동 가족이 오히려 법정 싸움에 휘말렸다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부모가 어디 있느냐”는 등 분노를 표했습니다.
“손가락 잃은 장난”우리...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 호주 최초 비앵글로-켈틱계 총리 장애인 미혼모 밑에서 성장…기후변화 정책 강화 예고
호주에서 9년 만에 보수에서 중도좌파로 정권교체가 이뤄지게 된다. 21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노동당이 집권 보수인 자유ㆍ국민 연합을 누르고 승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앤서니 알바니즈(59) 노동당 대표는 이날 선거 승리가...
검찰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과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 기관 및 장애인 복지 시설 취업제한 10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요청했다.
이날 검찰은 “이석준은 너무나 끔찍한 범행에도 수사기관에서 계속 거짓말을 하고 4회 조사에 이르러서야 자백했다”며 “참작할 만한 점이 전혀 없다. 유족도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 영원히...
모금액은 중증지체장애 부모와 세 명의 동생을 부양하면서도 학업을 이어온 한 소년 가장에게 전달됐다.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회사 지원도 올해 대폭 늘어난다.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소재·부품 과학교실’이 대표적이다. 지난해의 경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수업이 진행됐다. LG이노텍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 영역에서 주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서울남·북부센터는 각각 보라매병원과 서울재활병원 소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6월부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 종사자(장애인활동지원사·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서울남·북부센터 연계 전문 강사진이...
하지만 놀이권에서도 배제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장애아동’이다. 장애아동도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이를 위한 사회적인 인식이 아직까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놀이는 아이들의 기본 권리다. 신체적‧정신적 능력과는 관계없이 공평하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필자들이 장애를...
에너지바우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기존 기후민감계층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까지 포함해 29만8000가구를 늘린다. 지급단가도 12만7000원에서 17만2000원으로 늘어난다.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감안,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 단가는 하루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 수준 인상한다.
법인택시 기사와 노선·전세 버스 기사 지원금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그대로 유지된다.
김 씨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교회 10대 여성 신도 3명을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루밍 성폭력은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적으로 가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피해자들은 2018년 12월 아동...
또한, KB손해보험은 지난 2월, 홀트아동복지회가 설립한 특수교육기관인 홀트학교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는 등 올해부터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365베이비케어키트’ 지원 사업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의 자립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성폭력 피해자, 아동, 장애인 등을 보호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에 맞춤형 법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치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완비하고, 피해의 고통으로부터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게 법제와 시스템의 수준을...
정 특임이사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병리적인 측면으로 상담이나 심리 서비스를 강요하거나 다가가면 '너는 환자야' 등의 부정적인 암시를 준다”며 “사실 아동·청소년들은 건강측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신체적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서비스와 상담프로그램 보다는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어른들이 진심으로 살피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