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DGB생명은 추석을 맞아 아동시설에 직접 만든 피자를 기부했으며, 남산원 보육시설 초복 삼계닭 나눔,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트북 지원,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기부금 전달 및 임직원 봉사활동,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 대상 스마트재배기기 기증 및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진행,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자금 지원 등 지역사회...
안 수석은 “내년 복지 예산은 74조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3.2% 대폭 확대했다”며 “전체 복지지출 증가율이 금년 5.4%보다 높은 5.6%로 늘렸고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 청소년, 아동에 집중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안 수석은 윤 대통령이 복지관과 무료급식 봉사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직접 찾아간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곳들이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애인‧남성‧저학력자 등 피해자별 맞춤지원 강화…시설퇴소자 수당 신설
최근 성착취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남성 피해 아동‧청소년만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장애 피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개인별 일대일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내년부터는 가족 지지기반이 취약한 성매매 피해 지원시설 퇴소 청소년에게 자립정착금 1000만 원과...
내년 1월에는 장애아동가족지원 등 4종을 포함해 총 58개 사업으로 늘린다. 복지서비스 신청도 ‘비대면’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차원에선 위기정보를 현행 34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한다.
고용서비스 포털도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 직업훈련포털 ‘HRD-Net’, 국가자격정보포털 ‘큐넷(Q-Net)’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합하는 방향이다.
새로운...
추 부총리는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4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중점 지원하고자 한다"며 "중점 투자한 사업 예산은 2022년 65조7000억 원에서 2023년 74조4000억 원으로 8조7000억 원, 13.2% 수준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수준을 이전보다 대폭...
정부가 내년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74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 예산과 비교해 8조7000억 원(13.2%) 증가한 것이다.
정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예산 4대 핵심과제' 등을...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소득층 노인·장애인·미혼모·아동 등을 7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정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이용한 복지사업은 장애인연금(76.3%), 발달재활서비스(44.2%), 장애아동수당(36.2%),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26.3%) 등의 순이었다. 발달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사회·국가 지원으로는 소득보장(48.1%), 의료보장(16.0%), 주거보장(6.7%), 고용보장(5.8%), 안전한 생활 보장(5.1%), 활동지원 보장(4.6%)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내년 1월에는 장애아동가족지원 등 4종을 포함해 총 58개 사업으로 늘린다.
이 밖에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노인복지관 등 민간기관에서도 신청인을 대신해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원한다. 다음 달부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여성장애인활동지원, 언어발달지원, 장애아가족양육지원,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시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과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 청년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약자를 우선 순위로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은 독립, 대학교 진학, 취업과 이직 등 다양한 이유로 타 세대에 비해 거주기간이 짧고 이사도 잦다. 평균 거주기간은 1.4년으로, 일반가구(6....
이어 “서민을 울리는 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민생침해범죄,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정의롭고 공정한 법집행으로 신뢰를 쌓겠다”라면서 “증거에 따른 사실 인정과 법리에 따른 법령 해석에 근거하여 모든 사건을 치우침 없이 수사하고 결정함으로써, 검찰의 공정성과...
△저소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조손가정, 장애부모가정 취약계층 청소년의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보호종료 예정인 청년들의 사회진출 지원 등 자립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보육시설 거주 아동·청소년에게는 교육 멘토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시설 퇴소를 앞둔 청년들에게는 홀로서기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돌봄은 6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되며,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자립수당은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오른다. 또 연평균 15만 원의 의료비 지원이 신규 시행된다. 한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52% 이하에서 60% 이하로 확대된다. 65세 이상에 대한 기초연금은 30만8000원에서 32만2000원으로 오른다.
아울러...
조 원장은 “돌봄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대상이 아동과 노인, 장애인인데, 대상별로 사업을 구분하진 않을 것”이라며 “복지국가 비전이 ‘요람에서 무덤까지’다. 살면서 필요한 모든 돌봄서비스를 포괄하고, 각 서비스를 연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장기적 과제는 서비스 공급주체 간 격차를 줄여 전반적인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조 원장은 “양질의...
카카오메이커스가 제품 수거 및 제작ㆍ양산 작업을 맡았으며, 해체는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이 맡았다. 9월 초 최종 생산 예정인 완제품은 헌 옷 수거 캠페인 참가자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보호기관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국내 섬유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재사용이 불가능한 의류에 대한...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과 부산시 이갑준 사하구청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동민 부산지부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체육대회, 한의사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체육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는 생활이 일상이 됐던 아이들을 위해 큰 공굴리기, 2인 3각, 장애물 달리기 등 총 13개의 다양한...
CBD 오일은 소아 및 성인 뇌전증을 비롯해 해외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자폐범주성 장애아동, 알츠하이머 및 치매 등 뇌질환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현재 국내에는 소아뇌전증 환자의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며, CBD 오일 처방 규모는 4000억원에 달한다. 그 외 성인뇌전증 등 비급여 시장까지 포함할 경우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금된 쌀 6000㎏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시설과 사회복지시설 6개 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은 "빗썸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이 국내아동 지원 사업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