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회장이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를 위해 10여 년 전부터 공 들여온 브라질 CSP제철소가 결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
브라질 CSP제철소는 동국제강과 포스코, 브라질 철광석 회사인 발레가 55억 달러를 합작 투자했다. 제철소의 지분 30%를 갖고 운영을 맡고 있는 동국제강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슬래브의 연간 300만 톤 중 160만 톤을 할당받는다....
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 4세인 장선익 과장도 연말 인사를 통해 임원(이사)직에 올랐다. 장 이사는 신설되는 비전팀 팀장을 맡아 회사의 미래전략을 그리는 중책을 맡았다.
재계 관계자는 “노출된 악재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불확실성은 최악의 시장 환경으로, 이런 상황에서 기업마다 경영권 승계에 집중하는 것은 경영 컨트롤타워를 확고히 해...
또 지난해 12월에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는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술이 있는 진열장에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는 등의 소란 행위로 논란을 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재벌들의 비정상적 경영권 세습으로 인한 왜곡된 특권의식과 무너진 공적 권위가 이런 사태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한국의 부호...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아들인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는 26일 지인들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의 와인바에서 술을 마시다 물컵을 집어뎐져 고급 양주 4병 등을 파손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동국제강의 창업주 4세인 장 이사는 최근 신설된 비전팀 팀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34) 이사가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가 서울 시내 술집에서 술에 취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장 이사는 전날 오후 8시께 용산구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물컵을 집어...
동국제강은 장세주 회장의 지시로 건설된 골프장 페럼클럽의 지분 49%를 300억 원에 매각했다. 경영난에 오너의 애정이 남달랐던 골프장을 내놓은 것이다. 페럼클럽은 2014년 11억 원 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작년에도 35억 원이 넘는 순손실을 냈다. 이 외에도 정부가 지분을 들고 있는 뉴서울CC와 88CC도 매물로 나와 있으며 포천힐즈 등도 자본잠식으로 새로운 주인을...
동국제강이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과장을 경영일선(이사)으로 전진 배치했다. 구속 수감 중인 장 회장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4세 경영’에 본격 시동이 걸린 셈이다.
2일 동국제강은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비전팀 신설이다. ‘오너 4세’인 장 이사가 팀장을...
동국제강 오너인 장세주 전 회장은 클럽챔피언을 할 정도로 골프고수로 이름나 있다.
퍼블릭이면서도 회원제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춘 페럼클럽은 오픈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대가 컷지만 골프장업계가 전체적으로 침체되면서 큰 이익을 내지 못했다.
페럼(Ferrum)이란 철(鐵)을 뜻하는 라틴어. 자연을 강조한 골프코스에 인공구조물인 철을 조합해...
동국제강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임원 김두호씨와 현직 임원 장세주씨에 대해 일부 유죄가 확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192억3517만5803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회사 자기자본 대비 0.86% 수준이다.
회사 측은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상고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해 회사에 100억 원대 손실을 입히고 해외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세주(63) 전 동국제강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월에 추징금 14억1800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밖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도 개인 대출을 위해 본인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다.
최 회장은 보유 SK 주식(1646만5000여주)의 9.1%인 150만2000여주(3710억 원)를 NH투자증권 등에 담보로 맡기고 개인 대출을 받았다. 신 회장은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주식 548만6000여주 중 18.5%인 101만4000여주(2015억 원)를 일본...
동국제강 장학사업은 고(故) 장경호 창업 회장, 고 장상태 전 회장에 이어 장세주 현 회장으로 3대를 이어오면서 동국제강의 기업문화로 정착됐다. 먼저 창업자 장경호 회장은 1975년, 현재 시세로 따지면 약 3000억 원에 해당하는 사재 30억여 원을 조건 없이 사회에 헌납하는 등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2대 장상태 회장은 1996년 100억 원을 출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각각 3곳,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은 각각 2곳에서 사퇴했다.
총수들이 줄줄이 계열사 등기임원 자리를 내놓은 것은 2013년 이후 한층 강화된 보수공개,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과세 등 대기업 규제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 결과 30대 그룹 전체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최 변호사가 다른 전관 출신 변호사보다 소정외 변론을 잘한다고 해서 선임하려고 했지만, 4월에 정 전 대표 폭행 사건이 불거져서 선임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반면 최 변호사 측 변호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최 변호사 측은 "재판부나 수사기관 또는 금융감독기구에 로비하거나 청탁할 명목으로 돈을...
이밖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현재현 전 동양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수감 중이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배임·횡령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로, 1심 재판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고 항고 중이다. 장세주 회장도 형이 확정되지 않았고, 이호진 회장은 형기 충족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현재현 전 동양 회장은 죄질이 나빠서...
이외에도 현재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현재현 전 동양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수감 중이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배임 횡령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로, 1심 재판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고 항고 중이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도 형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호진 회장은 형기 충족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현재현 전 동양 회장은 CP...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쎄아라주 뻬셍 산업단지에 건설된 CSP 제철소에서 고로에 첫 불씨를 지폈다. 동국제강은 포스코, 현대제철에 이어 3번째로 용광로 제철소를 보유한 기업이 됐다.
동국제강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Ceara)주 뻬셍 산업단지의 CSP 제철소에서 연산 300만톤급 용광로 화입식을 거행했다....
진행중"
△동국제강, 장세주ㆍ김두호 횡령 및 배임혐의 2심 결과…일부유죄
△한국거래소, 참엔지니어링 상장 유지 결정
△코아로직, 회생절차 종결신청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상아프론테크 지분 5.33% 보유
△이웅열 회장,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17.03%로 증가
△인프라웨어, 문서 파일 포맷 지원 프로그램 관련 특허권 취득
△신후, 대표이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