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지지도에는 강석주, 김양건, 김영일 뿐 아니라 정치국 위원인 최태복ㆍ홍석형(당 비서 〃), 김경희(당 부장 〃)와 정치국 후보위원인 장성택(국방위 부위원장 〃), 박도춘ㆍ최룡해ㆍ태종수ㆍ김평해ㆍ문경덕(당 비서 〃), 주규창(당 부장 〃), 박정순(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 외에 국방위원회 국장인 현철해ㆍ리명수가 수행했다.
그는 “북한의 차기지도부는 김정은과 장성택, 김경희 등으로 다극화될 것”이라며 “이렇게 정통성이 없고 분열된 체제는 항상 전시 상황을 유지해 권력을 지키려 한다”고 설명했다.
카풀란 연구원은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의 막강한 해군력과 북한의 침묵으로 유지됐던 동북아의 상대적으로 온건한 안보환경이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군사력 감축, 북한의 불안정...
설치하는 큰 통)을 완공한 인민군 근위 제210군부대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김정은을 비롯, 정치국 위원인 김기남ㆍ홍석형(이상 당 비서 겸직), 김경희(당 부장 〃)와 정치국 후보위원인 장성택(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및 당 부장〃), 박도춘ㆍ최룡해ㆍ태종수(이상 당 비서〃), 국방위 국장들인 현철해ㆍ리명수가 동행했다.
이날 훈련 참관에는 후계자 김정은을 비롯해 최영림(내각 총리 겸직).리영호(군 총참모장 겸직) 두 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김영춘 인민부력부장(국방위 부위원장 겸직), 김기남.최태복.박도춘 당 비서, 김경희.장성택.주규창 당 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등이 수행했으며, 당대표자회 참가자들, 인민군 지휘성원들, 국방공업 부문 일군들이 함께 지켜봤다고...
이어 AP는 김경희와 남편 장성택이 김정일이 사망하거나 병으로 물러날 경우 김정은의 후견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 교도통신도 북한 매체가 김정은의 이름을 보도한 것은 처음이라며 후계구도 관련한 중요한 변화가 있다고 보도했고 블룸버그통신 등 다른 주요 언론도 북한의 후계승계와 김정은의 대장 칭호 부여사실을 긴급히 타전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과,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최룡해 전 황해북도 당 책임비서에게 인민군 대장칭호를 부여해 후계체제의 안정적 구축하는데 역할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중앙통신은 대장 칭호를 받은 나머지 3명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이어 "북한이 김정일의 매제 장성택 등을 내세워 권력승계 과정을 진행하더라도 김정일 사후 권력투쟁이 가능성 밖의 영역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차 교수는 "김정은이 후계자로 지명된다면 북한이 후계세습을 용인하는 유일한 공산국가가 될 것"이라면서 "북한에 새 지도자가 들어설 경우 긍정적 변화를 예상하는 낙관론과...
아사히신문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고위 관료와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 정보가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측은 이 접촉에서 천안함 사건 사죄와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고 북한측은 '햇볕정책'으로의 복귀를 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비밀 접촉의 배경으로 한국은 임기 후반에 들어선 이명박 정권이 정치적인...
이날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은 관영 중앙(CC)TV를 통해서도 보도됐다.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지린성과 헤이룽장성 등에서 이뤄진 김 위원장의 방중에는 김영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김기남 노동당 비서,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 태종수 당 부장 등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에는 김영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 태종수 당 부장,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 장성택.홍석형.김영일.김양건 당 부장, 최룡해 황해북도 당 책임비서, 김평해 평안북도 당 책임비서, 박도춘 자강도 당 책임비서가 동행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이 동행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지난 6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3차 회의에서 김정은의 후견인 격인 장성택 당 행정부장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발탁한 것이나, 선전선동 사업을 맡아온 강능수 문화상을 부총리에 임명한 것도 후계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이달 16일 `북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 "북한 만수대창작사 1호 창작실이 상부 지시를...
23일 북한군 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음악무용대공연 '선군승리 천만리'를 관람했다고 보도한 후 하루만이다.
통신은 그러나 '927 닭공장'의 위치나 김 위원장이 현지지도한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지도에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노동당 행정부장, 김기남 당 중앙위원회 비서, 당 중앙위 부장들인 홍석형·태종수가 수행했다.
같은 명작들을 더 많이 창조하여 강성대국 건설대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 김기남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ㆍ리명수와 곽범기 함경남도 당 책임비서 등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25전쟁 정전) 기념 공훈국가합창단 경축음악회 관람 소식을 전했지만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현지지도에는 박도춘 자강도 당 위원회 책임비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 당 중앙위 부장인 김경희, 홍석형, 태종수와 제1부부장인 주규창, 리재일이 수행했다.
북한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의 부위원장에 새로 이름을 올린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은 `김정일 체제'의 창업공신에 이어 `김정은 체제'를 견인하는 역할까지 도맡게 됐다.
장 부위원장은 1972년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와 결혼해 매형의 신임을 바탕으로 김정일 후계 및 통치체제를 구축해 갔다.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구도가 공식화 된 이후에는...
북한이 7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3차 회의를 열어 장성택 국방위원회 위원(노동당 행정부장 겸직)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새 내각 총리에 최영림을 임명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4월9일 열렸던 최고인민회의 제12기 2차 회의에는 불참했으나 약 두 달만에 다시 소집된 이번 회의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관심을 모았던 후계자 김정은에 대한 공직 임명, 천안함...
북한이 7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3차 회의를 열어 장성택 국방위원회 위원(노동당 행정부장 겸직)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새 내각 총리에 최영림을 임명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4월 9일 열렸던 최고인민회의 제12기 2차 회의에는 불참했으나 약 두달만에 다시 소집된 이번 회의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내각...
회의에서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제의에 따라 내각 총리를 김영일에서 최영림으로 교체하고 김정일 위원장의 제의에 따라 김 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위원을 국방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내각 부총리에 강능수·김락희·이태남·전하철 대의원이, ▲내각 부총리 겸 기계공업상에 조병주 대의원이, ▲내각 부총리 겸 전자공업상에 한광복...
김 위원장의 대동강 과수종합농장 현지지도는 지난해 11월말에 이어 2번째로 현지에서 주상성 국방위원회 위원 겸 인민보안부장, 리병삼 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등이 함께 했다.
또 노동당의 김기남 비서, 김경희 경공업 부장, 장성택 행정 부장, 리재일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