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이 2년 연속 상승한 점은 학과 재구조화, 직업교육과정 개편, 학습중심 현장실습 등 직무 현장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 고졸 인재들의 취업 등 진로 발굴 및 사회 안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의 상승 추세가...
‘드레스코드: 교복, 학생증’이라는 문구와 함께 ‘촛불집회 참여하여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자’고 적혀 있습니다.
이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사실이 아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집회와 관련된 봉사활동 시간 지급이) 현행법규하고 맞지도 않고 그럴 그것이 아니므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1일 최근 일제고사 논란이 불거진 기초학력 '전수평가 논란'과 관련해 일제고사나 전수평가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장 차관은 이날 교육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일각에서 일제고사가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실제 이날 오후 3시 30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일제고사나 전수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애초 브리핑도 12일이었으나 대통령 발언으로 하루 당겨 실시됐다. 교육부 브리핑은 종합계획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확대하는 내용이라는 것이 요지였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 해명한 것이다.
장 차관은 "전수평가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폐지했다는 거를 (대통령이)...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1일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통해 일제고사나 전수 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종합계획을 밀도 있게 추진함으로써 기초학력 진단·지원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별로...
대한 관계부처 및 교육청 합동점검 등을 통해 정부 정책을 왜곡하고 학부모의 막연한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사교육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수업만으로도 충분한 정보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사교육 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학원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 국정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대신 출석해 답했다. 지난달 2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됐지만, 인사청문회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 차관은 "원칙적으로 개별 논문, 개인의 논문에 대한 검증은 소속기관에서 할 책임이 있다"며 "학문의 자유, 자율성을 보장하려면 자정 능력을...
교육부는 대학규제개선협의회 설치·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을 연내 발의할 계획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대학규제개선협의회의 출범은 대학규제 개선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논의할 추진체계 마련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협의회가 대학의 혁신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서울시교육감인 조희연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당연직으로,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조명우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기관 추천을 받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원 관련 단체의 추천은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앞서 국교위 설립준비단에서는 국교위 법령에 따라 14개 교원 관련 단체에 2명의...
관계자들은 “교육부 장관은 우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한 인사가 와야 산적한 업무와 교육관계자들의 이해관계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데 무탈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금까지 후임 교육부 장관 후보에는 이 전 장관 외에도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김신호 전 교과부 차관, 장상윤 교육부 차관, 김재춘 영남대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교육계 일각에서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 부총리 승진설(說)'도 나오고 있다. 교육계는 ‘검증을 통과할, 즉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는 인사가 과연 누구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꼽히면서 지난 7일 지명된 보건복지부 장관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조규홍 복지부 1차관을 지명했다.
장상윤 교육부...
교육계 관계자는 “적당한 연령대에서 연구 윤리와 자녀 입시 문제 등 개인 신상에 문제가 없으면서 정무 감각을 두루 갖춘 인사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며 “교육부 장관도 이러다 검증을 이미 마친 장상윤 교육차관이 부총리로 '승진'하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계와 정치권에서는 후보자를 2~3배로 압축해서 검증하고 있다고 알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