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업소에서도 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 에너지 취약계층 바우처 전달 등을 시행 중이다.
이뿐 만이 아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도입한 ‘EWP에너지1004’ 사업도 올해에도 지속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서발전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목표한 걸음을 달성하면, 지역 소외계층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울산시 북구 겨자씨 공동생활가정(1호)를...
또 지난해 발전소 주변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의 물품을 171차례에 걸쳐 26억 원을 구매했고 20개소 자매결연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112차례의 장보기 행사를 통해 4억2천여만 원의 물품을 구매했다. 이렇게 구매한 물품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1석2조의 효과를 거뒀다. 지역 화훼 농가를 위해 8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고 매출이 급감한 소규모...
강 차관은 물건을 구매하면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등 중기부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이제 전통시장도 아케이드가 설치되고 주차환경이 개선되어 장보기 불편함이 없는 장소”라며 “이번 설 제수 용품 장보기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전통시장 3대 서비스 개선사항을 점검하며 명절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소진공은 설 명절 전 결제편의 서비스 등 3대 서비스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소진공은 전국 119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결제편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위생청결 등 3대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유한킴벌리 스카트 청소용품 역시 전 품목 할인에 나서 청소포, 물걸레, 먼지떨이, 테이프클리너 등 29종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을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한 만큼 연휴 기간 장보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이틀간 울산지역 인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 2500만 원(이웃사랑 모금액)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시행한다.
구매한 물품은...
8일 권칠승 장관은 대전 서구 소재의 한민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를 진행했다. 한민시장 상인회장(김종천)과 함께 시장 입구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민간 플랫폼을 이용한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전통시장의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 그간 중기부에서 추진한 정책의 진행...
또한 라이브방송을 5분 이상 시청하는 모든 고객은 ‘트레이더스몰 장보기 지원 5% 할인쿠폰’을 받아 다음 쇼핑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쿠폰은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0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된다.
이형달 트레이더스 운영담당 상무는 “더 많은 고객들과 트레이더스 연산점의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SSG닷컴과 함께 라이브방송을...
비대면 장 보기로 어려움 타개…매장 대신 배달로 만나는 시장 음식
한편 비대면 명절을 타개하기 위해 ‘비대면’ 장보기에 나선 시장도 있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은 2019년부터 네이버와 손잡고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플랫폼이나 놀장 앱을 통해 주문ㆍ결제하면 상인들이 제품을 물류센터에 모으고, 배달기사들이 집...
롯데온은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롯데슈퍼와 함께 ‘2021 설맞이 슬기로운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수음식과 연휴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행사기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준다. 설 연휴 기간 당일 배송이 가능해 설 당일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배송을 받아볼 수...
과기정통부는 비대면으로 △장보기 △차례ㆍ세배 △성묘 △VR 놀이 △재난 안전 팁 등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소개하고, 정부ㆍ지자체ㆍ기업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한 비대면 설 보내기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부모님ㆍ고령층이 쉽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디지털 배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2일,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및 경기점검에 나섰다.
이날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을 방문한 조 이사장은 연서시장 상인회와 함께 온라인 장보기를 진행했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연서시장은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97%, 원산지가격표시 100%를 이행하고 있는 시장으로,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에 13개...
정 연구원은 “홈파티 등 내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장보기 시장이 활성화하고, 온라인 장보기 비중은 향후 3년 3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며 “‘쓱닷컴’은 독보적인 식품 유통업체로서 물류 경쟁력을 기반으로, 온라인 식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쓱닷컴 GMV(총 상품 판매량)는 전년 대비 43.2% 성장한 4조510억 원으로...
연초부터 들썩이던 밥상 물가가 설 명절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데다 올겨울 최강 한파와 폭설로 농·축산물 가격이 뛰고 있다. 여기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계란 값도 치솟고 있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특란 계란 1판(30개) 중품의...
더불어 전통시장 100여 곳,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3개,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9개와 공동으로 최초 ‘설맞이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홍 부총리는 “오늘 논의 발표할 민생대책들이 설명절 속 민생안정을 위한 디딤돌에 더해 경기회복을 위한 버팀목을 제공하도록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셋째주 4인 가족의 일주일치 장보기 비용은 15만 6245원이었지만 1월 셋째주에는 17만 4334원으로 오름세가 뚜렷했다. 쌀 등 곡류와 라면이나 장류, 생수 등 가공식품을 제외한 신선식품의 가격 인상률만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가공식품 구입 비용까지 더할 경우 일주일치 장보기 비용은 20만원대 중반으로 치솟을 전망이다.
채소류의 가격 인상폭은 확연히...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설을 맞아 각종 제수음식과 과일을 통째로 배송하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오는 1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수제 모둠전, 쇠고기산적, 잡채,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 음식과 사과,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오늘장보기'에서 'SSG 새벽배송'을 선택해 자정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3000여 개의 신선식품을 포함한 2만5000개의 상품을 다음날 새벽 6시에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올해 장보기 서비스에 GS프레시몰 새벽배송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진우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SSG닷컴 새벽배송을 포함해 올해 우체국택배와 24시 마감 배송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이 연구원은 “온라인 장보기 시장 내 판촉 감소와 물류, 인건비 효율화로 온라인 적자가 크게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타 연결 자회사 중에서는 신세계 TV 쇼핑의 코로나 수혜가 기대되고, 조선호텔은 코로나 피해와 출점 비용으로 적자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