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는 17일 "외환건전성 제도 재검토는 실효성, 개선방안을 살펴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자본통제에 대한 코멘트가 나오는 만큼 종합적으로 점검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장 부총재는 이날 오전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획재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외환건전성 제도 재검토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17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주형환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美 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및 영향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원유나 원자재수출국이 아니고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등...
금융불안 등으로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정부 및 감독당국과 함께 시장안정화 대책을 적극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통화금융대책반 회의에는 장병화 부총재(반장)를 비롯해 국제담당 부총재보, 금융시장담당 부총재보, 공보관, 국제국장, 금융안정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외자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은 14일 오후 2시 반에 장병화 부총재보 주재로 국제 담당 부총재보,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 공보관,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참석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한은은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고, 연준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되는 당일에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추가로 열기로 했다.
우선 14일부터 뉴욕, 런던...
현재 한은은 내부적으로 ‘연구위원회(의장 장병화 부총재)’를 구성해 해외 및 외부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는 연구팀을 운영하는 조사국, 통화정책국, 국제국, 금융안정국, 금융결제국, 발권국, 경제연구원의 국장 및 실무자들이 주로 참석한다. 회의는 분기마다 1회씩 열리며, 1년에 해외 및 외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는 8~10건에 이른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6명의 금통위원(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함준호, 장병화 부총재) 모두 참석했다.
오전 8시 55분경 허재성·서영경·이흥모·김민호·윤면식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신호순 금융시장국장, 허진호 통화정책국장, 채선병 외자운용원장이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분 뒤에 하성 감사, 홍승제 국제국장...
있는 가운데 신흥국 경제의 취약성이 부각된 것도 유의해야 한다고 이 위원은 강조했다.
또 다른 위원은 “대내외 실물경제 및 금융 상황을 신중하게 점검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번 금통위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의장), 장병화 부총재를 비롯해 하성근 위원, 정해방 위원, 정순원 위원, 문우식 위원, 함준호 위원이 결석없이 모두 참석했다.
이주열 총재와 함께 당연직 금통위원인 장병화 한은 부총재는 폭락 가능성에 대해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적 견해로 단기간에 폭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금통위원들이 주택시장의 잠재 위험성을 낮게만 평가한 것은 아니다.
지난달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의 의사록을 보면 한 위원은 "대구, 부산 등 일부지방의...
한은은 18일 오전 8시 한은 본관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결정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장병화 부총재 주재로 금융통화대책반 회의를 소집했다.
한은은 회의 직후 낸 결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중국 등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변화에 대한 고려가 금리 동결의 주된 배경이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부는 미국의 햐후 기준금리 인상 여부 외에 금리정책 방향과 속도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FOMC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추가로 올리는 시기와 폭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의 반응은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도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된 뒤 장병화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 외에 금리정책 방향과 속도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FOMC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추가로 올리는 시기와 폭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의 반응은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도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된 뒤 장병화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쪽에서는 장병화 부총재, 하 성 감사, 허재성·서영경·김민호 부총재보 등이 참석했고, 기획재정부 쪽에서는 주형환 제1차관, 정은보 차관보,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두 수장은 양 기관 간부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한 후 앞으로도 양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나가기로...
장병화 한은 부총재도 2007년 3월~2009년 4월 통화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이 총재와 마찬가지로 실물과 금융 모두를 섭렵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총재와 장 부총재는 1977년 입행 동기로 줄곧 선의의 경쟁을 했다는 것이다. 장 부총재는 명문으로 알려진 경북고와 한은에서 주류로 분류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총재는 강원도에 있는 원주대성고와, 연세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2015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에 참석해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상황과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모의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통화정책 경시대회’...
한국은행은 24일 오전 8시 본점 회의실에서 장병화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금융·외환 시장의 상황 변화를 점검했다.
한은의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는 부총재가 반장이 되고 국제담당 및 금융시장 담당 임원 등이 참여해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한은 내부 회의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 예고와 중국 주가...
장병화 한은 부총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금리, 환율 등 국내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움직임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광복절 연휴(14∼16일) 기간에도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17일 오전 7시 대책반 회의를 다시 개최해 관련 위험 요인을 재점검하기로...
한편 민관 협의체인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의장 장병화 한은 부총재)는 이날 세미나에서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기술표준안’의 주요 내용을 공개한다.
바이오정보 분산관리는 고객의 생체정보를 조각으로 분리해 저장토록 함으로써 금융기관에 대규모 해킹 피해가 일어나더라도 온전한 인증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협의회는 국내 금융사와 함께 기존의...
정순원 위원(45억원), 장병화 부총재(26억7000만원), 정해방 위원(22억4000만원), 이주열 총재(17억7000만원),하성근 위원(17억2000만원), 문우식 위원(13억2000만원) 등 순이다.
문 위원이 독립생계를 이유로 이번부터 부모의 재산을 고지거부한 데 따라 감소한 금액을 빼면 이들 7명의 신고 재산은 종전보다 4억2000만원 늘었다. 1인당 증가액이 평균 6000만원에...
한은은 이날 오전 장병화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어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 당국도 시장 반응까지 일일이 살피는 모습이다.
정부는 외환보유고, 단기외채비율, 경상수지 흑자 등 한국 경제의 건전성과 기초체력이 우수한 만큼 미국 연준이 정책금리를 올리기 시작해도 한국 경제에 위기가 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임 장병화 서울외국환중개 대표가 지난 6월 한은 부총재로 임명된 후 서울외국환중개 대표 자리는 줄곳 공석이었으나 6개월 만에 인선이 이뤄졌다.
국내 외국환 거래의 80%가량이 이뤄지는 서울외국환중개는 금융결제원이 100% 출자한 자회사다. 이에 따라 서울외국환중개 대표는 금융결제원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사원총회에서 결정한다. 이 사원총회는 한은 총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