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장동현 2인 대표 체제로 변경
◇삼성SDI, 조남성→전영현 대표 선임
◇삼양식품, 전인장ㆍ이청룡 대표 체제로 변경
◇코오롱머티리얼, 최석순 대표이사 선임
◇휴비스, 유배근→신유동 대표 변경
◇성보화학, 윤정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한화테크윈, 신현우ㆍ이만섭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팀스, 배상돈→이상배 대표 변경
◇현대백화점, 계열사...
박 사장은 이날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 지난해까지 SK텔레콤 사장을 지냈던 장동현 SK㈜ 사장이 주총 의장을 맡았다. SK그룹은 SK텔레콤 외에도 SK㈜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3대 핵심 계열사들에 대한 주총을 일제히 열었다.
롯데그룹도 이날 계열사들 주총을 일제히 진행했다. 특히 그룹의 대표격인 롯데쇼핑 주총에서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이 자연스럽게...
또한 장동현 SK㈜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장용석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 외에도 책임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주요 경영진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도 통과됐다.
한편, SK㈜는 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바이오∙제약, 반도체 소재, ICT융합 등 미래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SK머티리얼즈와...
주총 의장은 지난해까지 SK텔레콤 사장이었던 장동현 현 SK주식회사 사장이 맡았다. 주총에서는 박 사장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6만6504주를 부여하는 안을 승인했다. SK그룹은 지난달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그룹사 내 주요 계열사 CEO에게 스톡옵션을 주기로 했다. 박 사장이 받는 스톡옵션은 전날 종가 26만2500원 기준으로 175억 원어치에 달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최 회장 외에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전략위원장 겸직), 박성욱 ICT위원장(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최광철 사회공헌위원장, 서진우 인재육성위원장, 김준 에너지화학위원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장동현 SK(주) 사장 등 주요 경영진 16명과 신입사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지주사인 SK㈜를 이끌 장동현 사장은 책임이 보다 막중해졌다. 그동안 1사 2체제로 운영돼 온 SK㈜ 홀딩스와 SK㈜ C&C를 통합 CEO 체제로 운영키로 했기 때문. SK텔레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친 장 사장은 재무통이자 전략기획통이다. 그는 SK텔레콤 근무 경험을 살려 SK㈜의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 사장을 대신해...
SK주식회사 단일체제의 수장은 장동현 사장이 맡게 됐다. 장 사장은 1963년생으로 1991년 유공에 입사한 뒤 2000년부터 SK텔레콤서 재무와 전략, 마케팅 부문에서 주요 요직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SK텔레콤 대표이사가 됐다.
‘C&C사업’의 대표는 기존 SK주식회사 C&C 전략기획부문장과 대외협력부문장을 맡았던 안정옥 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전략 수립 및 실행, MNO 경영 효율화 등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 영역의 전문 회사로 그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SK(주)C&C의 새 사령탑으로 보직을 이동한다. 1사 2체제로 출범했던 지주회사 역할의 SK(주)홀딩스와 ICT 사업을 이끄는 SK(주) C&C는 장 사장 단일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1사2체제로 운영돼 온 SK㈜ 홀딩스와 SK㈜ C&C는 통합 CEO 체제로 운영키로 하고,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을 내정했다.
CEO 승진은 모두 5명으로, SK네트웍스 사장에 같은 회사의 박상규 워커힐 총괄이, SK해운 사장에는 황의균 SK건설 Industry Service 부문장이, SK가스 사장에 이재훈 Global 사업부문장이, SK루브리컨츠 사장에 지동섭 수펙스추구협의회 통합사무국장이...
이에 따라, 김창근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의장,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등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또 지난 7월 가석방된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어떤 역할을 맡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그룹 측은 이와 관련해 "정기 임원인사가 조만간 예정되어 있지만, 인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면서 구체적인...
SK텔레콤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 이용자가 사상 최대치를 다시 기록했다.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차량이 늘어난 데다 다른 통신사 고객까지 아우르면서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과 SK텔레콤 등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0~16일) T맵의 주간 실이용자(UV)는 약 576만 명으로 집계됐다. 2002년 10월 서비스 출시 후...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은 인수실패 이후 “새 활로를 콘텐츠 산업에서 찾겠다는 비즈니스 플랜은 이제 시작”이라며 여전히 인수합병 의지를 남겼다. 두 회사의 인수합병을 반대했던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마저 최근 “케이블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의 인수합병(M&A)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공언해 분위기 전환을 이끌었다.
CJ헬로비전 역시 M...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7월 최고경영진 회의에서 “다단계 영업을 자사 유통망에서 퇴출하겠다”며 ‘다단계 제로화’ 방침을 밝혔다
KT도 최근 다단계 판매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다단계 판매 신규 계약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권 부회장의 발언이 실제 다단계 판매 중단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업계 관계자는 “다단계...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려고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AI 로봇 ‘누구’를 공개한 지 한 달여 만에 VR 생중계 기술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멀티미디어 표준 기구인 MPEG(Moving Picture Experts Group)회의에서 초고화질 VR 생중계 기술 표준화 반영을 동시에...
한편,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SK이노베이션 부회장 겸임),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관계사 CEO 등 약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 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사 CEO가 모두 모이는 자리이니 만큼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이 지난 6월 말 회의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서든데스...
장동현 사장이 강조한 ‘미래 성장 기반 기업가치 혁신’을 현실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T밸리는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신규 사업 중에서도 ‘생활 가치’ 플랫폼과 관련한 사내외 벤처와 서비스를 발굴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5월 반려동물을 위한 웨어러블 기기 ‘T펫’을 출시했는데, 이 서비스를 발굴한 조직이 T밸리다.
이후 ‘클럽T키즈’를 출시하면서...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개방형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 계획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8월 SK텔레콤은 5단계로 구분된 직급 체계를 2단계로 줄였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카 라이프와 렌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한 사업 계획을 내놓는다. 특히 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워커힐면세점 부활 방안 등을 발표할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