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지난 17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한 생존자로부터 피소됐다. 그는 지난 해 인터넷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떠올리며 “생존자가 오줌을 마시고 살아남았다”“오줌을 마시는 동호회가 있는데 이 생존자가 창시자다” 등의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고소인 측은 “붕괴 현장에서 생존한 사람들을 희화화하는 발언”...
5년 전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김나영이 결혼식을 올리는 반면, 장동민은 거친 입담으로 인해 모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그 여자가 동호회 창시자"라며 비하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장동민 소속사 측이 삼풍백화점 생존자로부터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실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7일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현재 소속사는 장동민과 관련한 고소 내용을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진의 여부 파악 및 후속 방안을 정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장동민은...
개그맨 장동민(36)이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를 비하하는 과거 발언으로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동부지검은 27일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삼풍백화점 생존자 A씨가 장동민을 고소함에 따라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장동민은 지난해 인터넷 방송에서 "오줌을 먹는 동호회가 있다....
김지민, 장동민 사생활 폭로…"방송선 가식, 실제론 망나니"
방송인 장동민이 삼풍 백화점 마지막 생존자에게 피소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의 폭로가 새삼 화제다.
김지민은 지난 달 진행된 JTBC '나홀로연애중' 녹화에서 장동민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김지민은 "장동민의 연애 스타일을 잘...
장동민 모욕죄로 피소...이번엔 삼풍백화점 관련 망언 "생존자 오줌먹고..."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마지막 생존자로부터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오전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코너에서는 지난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장동민을 고소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