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31일 LS 주식 300주를 장내매수했다. 딸인 구원경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2250주를 매입했다. 구 회장이 지난해 적극적 행보에 이어 지분을 재차 늘린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구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적극적으로 LS 지분을 사들인 바 있다. 당시 보유 지분은 3.87%에서 3.98%까지 늘었다. 현재 구...
0012달러(0.11%) 떨어진 1.1116달러를, 역외 달러·위안(CNH)은 0.0042위안(0.06%) 오른 6.9796위안을 기록 중이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14.55포인트(0.73%) 하락한 1983.58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도 코스피시장에서 276억1400만원어치를 매도하고 있다. 장내 채권시장에서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는 국고채 3년물의 경우 2.7bp 하락한 1.234%에 거래 중이다.
리드가 최대주주 유상증자 납입 지연에 이어 최대주주가 지분 전량을 장내 매도하면서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리드는 340원(-9.09%) 떨어진 3400원에 거래 중이다.
리드는 619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내달 9일로 연기됐다고 26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지난 3월 증자 결정 후 다섯 번째 납입 지연이다.
이어 전 최대주주인...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한주 후성 대표이사는 보유 지분 12만 주 중 절반인 6만 주를 장내 매도해 7억800만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후성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가 시행된 이후 대체재 생산 기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달 들어 주가가 45.44%(22일 종가 기준) 급등했다.
올해 시장에서 주목받은 테마는 △정치(이낙연, 황교안, 유시민 등)...
하지만 미래에프엔지와 라카이코리아는 인수 직후인 6ㆍ7월 대부분 장내매도해 60억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래에프엔지는 149억여 원을 들여 인수한 주식 543만 주 중 533만 주를 171억 원에 팔아치웠다. 평균 판매가는 3208원으로 매입가 대비 16% 비싸다. 남은 주식은 10만 주로 전일 종가 기준 2억 원 수준이다....
84%(200원) 하락한 10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후성은 송한주 대표이사가 보유지분 12만주 중 6만주를 장내매도로 처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당 처분금액은 1만1800원으로 처분액은 7억 원 가량이다. 송 대표 지분은 기존 0.13%에서 0.07%가 됐다.
일본 수출규제 이후 주가가 급등하자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신라젠 현직 임원, 보유 주식 전량 매도=신라젠은 신현필 전무가 보통주 16만777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총 87억 9300만 원 규모로, 신 전무는 1일부터 5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
신라젠 측은 "신 전무가 지난해 스톡옵션에 대한 고액의 세금과 개인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지분 매도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신현필 전무는 보유 중이던 신라젠 주식 16만7777주(0.25%)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총 처분금액은 약 88억원이다.
한편 일본의 잇따른 수출 규제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맥주 대체 수혜주인 하이트진로흘딩스우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9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전날 신현필 전무가 보통주 16만777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총 87억9300만 원 규모다.
신 전무는 1일부터 5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 신라젠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사업 추진 담당인 신 전무는 임원 가운데 문은상 대표이사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신라젠 관계자는 "신...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라젠은 지난 8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신현필 전무가 보통주 16만 777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신 전무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4만9061~5만4645원으로 규모는 88억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최 수석 부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66만주에서 195만6668주(지분율 2.76%)로 증가했다.
아울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SK 보통주 2만313주를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의 소유 주식수는 기존 10만1000주에서 8만687주(0.11%)로 줄어들었다.
이어 이달 26일에는 보유지분 3.06%(99만1372주)를 장내 매도했다. 스털링이 한신기계 주식을 매도한 것은 처음이다.
스털링이 한신기계의 지분 보유 목적을 변경한 데 이어 지분 매도까지 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실적이 꺾이면서 인수 가치가 낮아져 지분을 매각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신기계는 1969년 설립된 공기압축기 시장...
남선알미늄이 모기업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지분 처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남선알미늄은 19일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24% 내린 3705원에 거래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전날 우 회장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보유 주식 250만644주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우 회장의 지분율은 4.42%에서 2.15%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