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찰에서 “장난삼아 재미로 소화기 분말을 뿌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이 일기도 했는데요. 범행 당시 주차된 차량을 향해 소화기 분말을 뿌리면서 뛰었고 다른 일행은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범행 장면을 구경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지난달 경복궁 담벼락에 ‘영화공짜’ 등을 비롯해 불법사이트를 홍보하는 낙서 훼손 사건의...
일행 모두 쉰을 넘긴 사람들이라 여기 차 안에 ‘상고대’를 한자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장난처럼 물어보았다. 아무도 대답 않는 가운데 한 사람이 한 글자씩 풀이하여 말했다. 상 자는 서리 상 자를 쓸 거 같고, 고 자는 서리가 굳어서 만들어지는 의미로 굳을 고 자를 쓰고, 대 자는 그런 지역을 나타내는 띠 대 자를 쓰거나 그런 나무들의 군락을 나타내는 무리 대...
이날 규현은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큰 파장이 일어나서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테나로 이적 전에도) 내 자차를 쓰기 때문에 회사에 차를 등록할 수 없었다. 사실 그때도 주차비를 냈던 것인데 그때는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준 것이었다”며 “알고보니 회사도 건물에 세를 들어 살고 있는 것이라 회사 직원들도 주차비를...
황재균의 매니저는 “재균이 장난 아니다. 잠실 황수종이다. 말투 상냥한 황재균은 20년 동안 처음이다. 경기 끝나고 차 타자마자 지연에게 전화한다”라며 “못한 날은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는데 지연이를 만나고 난 뒤 기분 좋던 안 좋던 똑같다. 전화 끊고 자책을 하지만 지연이에겐 티를 안 낸다”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래퍼 뉴챔프(37·본명 정현철)가 마약 관련 거짓말에 “장난이었다”라고 사과했다.
20일 뉴챔프는 자신의 인스타드램을 통해 “죄송하다. 장난으로 단 댓글이 이렇게 파장을 나을 줄 모른 제가 너무 한심하고 통탄스럽다”라며 고개 숙였다.
앞서 지난 19일 유명 래퍼 A씨가 스스로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마약을 했다고 자수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여기서 류현진이 장난삼아 골프채 손잡이로 임혜동의 엉덩이를 때렸다고 한다. 경찰에 임혜동이 제출한 동영상을 보면 류현진이 골프채로 임해동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난을 치자, 임혜동은 속옷을 내렸다. 류현진은 골프채로 엉덩이를 문지르는 등 장난을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1년여가 지난 뒤 임혜동은 이 영상을 빌미로 류현진에게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들이 대구역으로 잠복했으나 소득은 없었고, 이 사건 후로 전국에서 장난 전화들이 쏟아졌다. 한때 맏이인 철원이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출했다는 소문도 퍼졌다. 아이들을 잃어버린 부모들은 그 모든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다.
그러자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만화방, 오락실, 빈집, 농수로, 500개가 넘는 맨홀, 화장실 정화조까지 수색했으며 와룡산은 집중...
아들이 장난을 쳐서 교회 가는 시간이 점점 늦어졌다. 참다못한 엄마가 “지랄 고만하고 빨리 가”라고 나무랐다.
교회에 도착했을 때 목사가 마당에서 기다리다 반기며 아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교회 오는 데 얼마나 걸렸니?”라고 물었다.
아들의 대답.
“지랄하면서 오면 20분 정도 걸리고요, 지랄하지 않으면 10분 만에 와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이에 박초롱은 “우리끼리도 장난으로 이야 한다. 마지막에 누가 남을까”라며 “더는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 저는 오래 남을 거다. 리더니까 지키고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초롱은 최근 펀드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며 “보미가 알아온 정보에 솔깃해서 넣었는데 어느 순간 이자가 안 들어왔다. 알고 보니 유령 회사였다. 잡으려고도 해봤는데 이미 해외로...
최대 고민은 센터백…‘21살 수비수’ 역량 "장난 아니네"
토트넘이 드라구신 영입에 적극 나선 것은 이번 시즌 최대 고민이 바로 수비자원이었기때문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 센터백 조합이 부상으로 무너지면서다. 판더펜은 지난달 7일 프리미어 리그(PL) 11라운드 첼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고 판더펜은 지난해 12월부터 훈련장으로...
강철원 사육사는 “엄마 아이바오가 대나무를 먹는 사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나무 쉼터에 오르거나 외나무다리도 타고 자기들끼리 장난을 치며 노는 등 판다월드 방사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했다.
에버랜드는 이에 따라 당초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방사장 적응을 위해 축소했던 회당 관람 인원을 최초 30명에서 늘려 이번주 초부터 이전과 동일하게 약 80명...
친구들이 장난으로 몰표를 줬다. 그 이후로는 상과 거리가 멀었다”라며 “웹툰을 그릴 때 ‘올해의 맞춤법상’이라고 잇다. 맞춤법을 가장 많이 틀린 작가한테 주는 거다. 그건 매년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인기 많은 작가긴 했지만 최고의 만화가는 아니었다”라며 “연예대상은 최고한테 주는 거라고 할 수 있지 않냐. 내가...
강 사육사가 식사 중인 아이바오 옆으로 쌍둥이를 안아 옮기자 쌍둥이는 엄마 옆에서 마음이 더 편해진 듯 더 활발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에버랜드 측은 쌍둥이 건강 상태를 고려해 4일부터 당분간 오전 일부 시간에만 실내 방사장에서 쌍둥이 일반 관람을 시작하고, 차츰 관람 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쌍둥이가 관람객을 익히고 방사장에...
지진입니다!’ 하는 긴급재난문자 소리가 나서 공포가 장난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A 씨는 “13층에서 비상구로 걸어 내려왔다. 지상에서는 걱정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 저희뿐이었다”라며 “일본 여행 자주 왔는데 이 정도 지진은 경험해본 적 없다. 지금도 호텔인데 계속 조금씩 흔들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역에 있었다는 또 다른 여행객 B...
A 씨는 “본인들은 ‘장난이었다, 설마 진짜로 넘어질지 몰랐다, 빙판이 되니 혹시 큰 사고가 날까 봐 얼음을 녹이려고 뜨거운 물을 부었는데 안 녹더라’라고 한다”라며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고 말하는 게 너무 괘씸해서 오늘 연차 쓰고 진단서 끊어서 고소장을 내고 왔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제작이 활발해지면서 자극적인 ‘몰카’ 소재로 인한 부작용도...
A 씨의 주거지와 휴대전화를 조사한 결과 테러와 관련된 물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J가 비행기 탄다고 하길래 장난삼아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댓글 때문에 공항에 경찰 특공대가 배치돼 공항을 수색했다”며 “국민에게 불안감을 주는 협박 글 게시자는 반드시 검거해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저도 친구들과 교통안전도 잘 지키고, 위험한 장난도 하지 않고 바르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노력하겠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등 감사와 응원의 말이 적혀 있었다.
오동파출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닌데 좋은 마음을 전달해줘 고맙다"며 "지금처럼 잘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영식은 장미를 선택한 뒤, 방문을 잠그는 장난을 쳤다. 그러자 장미는 한술 더 떠 “어두우니 갑자기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문) 잠그겠다”라고 선포했다. 영식은 “스스로 나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성성과 거리가 멀다”라고 말했고, 장미는 “눈썹이 진하면 남성적인 느낌이 있다”라며 눈썹을 만져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고민하던 영식은 “(밖에)...
☆ 유머 / 말이 중요하다
어린 아들이 자꾸만 장난을 쳐서 교회 가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자 참다못한 엄마가 “지랄하지 말고 빨리 가”라고 했다.
교회 마당에서 기다리던 목사가 아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교회 오는 데 얼마나 걸렸니?”라고 묻자 아들 대답.
“지랄하면서 오면 20분 정도 걸리고요, 지랄하지 않으면 10분 만에 와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김보민은 “(남편이) 말을 되게 세게 한다. 거침이 없다. 예를 들어 ‘밥 먹었어?’라고 전화하면 ‘이제까지 안 먹었겠냐’라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남일은 “그렇게 이야기하면 진짜인 줄 안다. 장난도 있고 제 말투가 원래 그렇다”라고 해명했지만, 김종국은 “그러니까 지금 그게 문제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