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6월분부터 추가 확보되는 보증재원을 활용해 소상공인 3만2000명에게 하반기 1조 원 규모로 신규 보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지역신보를 통한 신규보증 추가 공급이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안정적인 보증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물류 특별 지원 지역은 도서·산간지역 등 교통이 불편해 생활물류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곳으로서 요금 수준·배송 시간 등을 고려해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다.
국토부와 우정사업본부는 도서·산간지역의 생활물류서비스 개선을 위한 첫 단추로 민간 택배사의 택배 물량을 우체국 물류망을 이용해 배송하는 공동배송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동시간이 길고 물량이...
우선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모든 기업에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전담은행 저금리 사업화 자금과 정책자금 금리감면(2%p↓)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해외 유명 전시회 및 학회 참가를 지원하고 연구인력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및 기업은행 일자리 포털(i-ONE JOB) 입점 지원, 후속 R&D 참여 시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3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112차 ILO 총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한국 노‧사‧정 대표로 참석했다.
손 회장은 “전 세계 경제와 노동시장이 팬데믹 충격에서 벗어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정학적 갈등, 기후변화, 물가상승 등 경제성장을 위협하는 위험요인들은 여전하다”며 “급속한...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강력한 힘”이라는 나치 독일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말은 선전·선동이라는 저주받은 재능으로 인류사에 해악을 끼쳤던 그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 가상의 적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적개심을 심어주는 방식은 나치의 반유대주의에서 극명히 드러났다.
야당이 21대 국회 때부터 주장해온 횡재세는 분노와 증오를 이용한 선동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을 찾아 민생현장의 애로를 청취한 뒤 이달 중 이런 내용으로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4월 누적 임금체불액은 7518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5359억 원)보다 2159억 원 늘었다. 건설 경기 침체로 관련 업체의 임금체불이 크게 늘어난 것이 전체 체불액 증대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브리핑을 열고 이달 안에 안덕근 장관 주재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어 현재 8광구와 6-1광구로 나눠진 동해 일대 광구를 재설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해 심해는 8광구와 6-1광구 북부, 6-1광구 중동부 3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정부는 최근까지 진행한 물리탐사 분석...
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한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의대생 복귀 방안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원·시설·장비 등 교육환경 개선안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대변인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집단 진료거부 계획을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라면서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관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8일에 진료를 실시하라는 진료명령을 내리고, 명령에도 불구하고 당일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3일 전인 6월 13일까지 신고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한ㆍ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올해 중기부와 공동으로 ‘한-중남미 동반성장과 민생경제 강화’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오 장관을 비롯해 하비에르 곤잘레스 올라에체아 페루 외교부 장관...
공연을 오픈, 더 다양한 도시의 관객들과 함께하며 전국 각지를 흥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자신만의 시그니처 공연인 '싸이흠뻑쇼'와 '싸이 올나잇스탠드' 그리고 여러 대학 축제까지 섭렵하며 '공연계 최강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싸이. 전 세대가 떼창으로 하나 되는 장관을 펼치며 또 한 번 여름 공연에 획을 그을 '싸이흠뻑쇼 2024'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찾아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등 에너지기업과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을 예방하여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사장은 9일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동산 사업을 영위하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1위인 바리토(Barito)...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오늘 중대본 논의를 거쳐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며 “집단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의협에 대해서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한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의대생 복귀 방안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원·시설...
이날 행사에서는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자 SKT 부회장을 역임한 故서정욱 장관 유족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수여식도 열린다. 고인은 SKT 재직 당시 CDMA 상용화를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IEEE 마일스톤’ 등재를 적극 추진했다.
SKT, ETRI, 삼성전자, LG전자는 1990년대 이동통신의 수요 폭증에 대응해 통화용량을 아날로그 방식보다 10배 이상...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의대 교수, 국립대병원장 등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만나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의 방향과 추진 과제를 깊이 있게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2025학년도...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중대본 논의를 거쳐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며 “집단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해서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이에 전시 내각은 네타냐후 총리와 네타냐후 총리와 같은 집권 리쿠르당 소속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간츠 대표 3인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인질 송환 등 가자지구에서의 정부 대응을 놓고 네타냐후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간츠 대표는 네타냐후 총리가 뚜렷한 목표와 청사진 없이 전쟁을 이어가고...
실제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종부세 폐지에 찬성한다"며 "종부세는 부동산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한 징벌적 과세 형태라 세금의 원리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 장관은 "소득이 있으면 소득세·양도소득세를 내고, 물건의 가격에 맞게 재산세를 내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인데 (과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참석차 방한한 하비에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프랑코 페루 외교부장관과 회담하고 양국관계, 경제협력,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최근 해군 함정, 육군 장갑차 등 양국 방산 협력이 강화된 것을 평가하고 페루 정부가 추진 중인 신형 전투기 도입 사업과 관련해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