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잠정실적 : 컨센서스 상회
올해 자산유동화 과정 지켜볼 필요
금리 하락 추세나 청약시장 반등 나타나는 시기까지 주택업에 대한 관망 의견 유지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
◇제일기획
1분기 매출 총이익 소폭 상회, 이익 소폭 하회
삼양식품 등 비계열 광고주 해외 마케팅 집행 늘어나며 국내 매출 성장
어려운 광고 업황 속 상저하고 실적 전망
신은정...
△한화시스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LIG넥스원, 2024년 1분기 영업(잠정)실적 및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
△기아,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현황 설명
△클래시스, 기업가치 및 투자가치 제고
△탑머티리얼, 회사현황 설명 등을 통한 투자자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효성첨단소재, 2024년 1분기...
증권가는 잇따라 실적 추정치를 올려잡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0% 넘게 올렸다.
28일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조886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기준으로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매출액은 12조42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했다. 역대 1분기 매출 기준 최대...
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작년 한 해 영업이익(6조5700억 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1분기 4조58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DS 부문이 올해는 약 2조 원대 이익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낸드 사업 역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30일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하나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87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7% 감소했다. 순이익은 905억 원으로 8.5% 늘었다.
하나증권은 전 사업부문이 본업 경쟁력 강화에 따라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 환경 개선에 따라 수익이 확대됐다.
자산관리(WM)...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한 5251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16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영업손실폭을 전년보다 98억 원 줄였다.
이어 당기순손실은 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억 원 가량 손실폭이 확대됐다. 작년 1분기 발생한 일회성 법인세 환급(45억 원)에 대한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제일기획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5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34억 원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 증가한 1조180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634억 원으로 5.51% 늘었다.
본사와 연결 자회사 전 지역 매출 총이익이 순성장했다. 본사는 금융, 통신, 식음료 업종 등 비계열 중심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연결...
전날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조5296억 원, 영업이익 2조886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조 원대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1조8551억 원을 53% 넘게 웃돈 수치다.
전날 SK하이닉스는 호실적 발표에도 미국 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마감한 바 있다.
이날은 뉴욕증시에서...
1Q24 잠정실적: 컨센서스 상회
신제품과 해외 시장 확대에 노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김승준 하나금투
◇케이에스피
과거와 다른 선박엔진 부품 사업 초호황
선박엔진 핵심 부품 원천기술 보유 업체
캐파 증설에 따른 선박 엔진부품 수주 확대 지속될 것
2024년 매출액 1,014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전망
조정현 하나금투
◇쏠리드
1Q...
SGC에너지가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4일 오후 3시 12분 기준 SGC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5.38% 오른 2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GC에너지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한 51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5592억 원, 당기순이익은 227억 원이었다.
증권가는 SGC에너지가 건설 부문 흑자 기조를...
83%(1740원) 오른 1만9440원에 거래 중이다.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되며 적자 폭이 줄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213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4% 상승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2% 적자 폭이 줄었다.
LS에코에너지는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 순이익 8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3억 원에서 약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2%, 1240% 늘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5.4%)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24일 동국씨엠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565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 순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ㆍ가전용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을 확보한 점을 실적 개선 주요 요인으로...
매수 의견이 대다수인 주식시장에서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해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잠정실적이 전년 대비 75% 감소한 1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1분기 LG화학의 영업이익을 약 1170억 원으로 추정하며 이는 전년 대비 85% 감소한 수준이자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1653억 원을 밑돈다고 평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잠정실적은 전년 대비 75% 감소한 1573억 원을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1분기 LG화학의 영업이익을 약 1170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85% 감소한 수준이자.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1653억 원을 밑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봤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첨단소재는 리튬 가격 약세에 따른 이익...
JB우리캐피탈의 호실적이 그룹 전체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22일 JB금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1732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1633억 원) 보다 6%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요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8%, 자산수익률(ROA)은 1.10%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