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14일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와의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이글스는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7:4의 점수로 승리를 거뒀다....
동아제약은 LG-한화 경기가 열린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피로회복제 ‘박카스’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 샘플링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입장객들의 피로도 풀어주고, 야구장을 찾은 젊은 층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샘플링 행사는 개시 후 1시간여 만에 준비한 박카스 1만여 병이 모두...
이 중 하나가 야구장을 북서측 한강변으로 옮겨 한강을 배경으로 야구 관람을 할 수 있게 하는 계획이다.
시는 잠실운동장 자리에 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하고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해 대규모 마리나시설과 수변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내놓은 교통대책 중 하나가 탄천나들목 절반을 폐쇄하는 것이다.
개발이 제대로 진행된다면 서울...
서울시와 송파구가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사업을 두고 갈등에 휩싸였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1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한강변으로 이전하기 위해 탄천나들목을 폐쇄하는 서울시의 교통계획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박 구청장은 서울시의 계획안대로 사업을 진행할 경우 일대 주거지역 환경이...
보우덴은 9이닝 7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KBO 리그 역대 13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2014년 찰리(당시 NC)와 2015년 마야(당시 두산)에 이어 세 번째다.
보우덴 호투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두산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신세계의 경쟁 상대는 백화점과 마트가 아닌, 에버랜드나 야구장 같은 놀이시설이라고 생각한 그는 미래의 유통 트렌드는 바로 ‘쇼핑 테마파크’라고 생각했다.
그의 생각은 이제 실현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그룹의 유통 노하우와 역량을 집대성해 준비한 정 부회장의 야심작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정 부회장은 “쇼핑...
오늘(23일) 단 하루 행사이며,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매장당 100명 선착순입니다. 강남파이낸스점.오션월드점,잠실야구장점 등 13개 매장에서는 행사가 제외됩니다. 한편 버거킹은 어제 더블패티와 매콤한 스파이시 핫소스가 조화를 이룬 더블킹 '캡틴스파이시'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잠실과 수원의 야구장으로 향하던 야구 팬들이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로 인해 수원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가 취소됐기 때문.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같은 날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LG...
지난해 8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도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부상을 당한 김정원·하재헌 하사가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잠실야구장에 선다.
국방부는 오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김정원 하사가 시구, 하재헌 하사가 시타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6...
배우 신소율이 야구장에 등장해 화제다.
신소율은 8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신소율이 경기장에 왔다는 소식에 야구팬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신소율은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응원하기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LG의 활약에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또한 경기 당일 서울 잠실 야구장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는 켈로그 콘푸로스트 스폰서 존이 마련, 페이스 페인팅 및 콘푸로스트의 캐릭터 ‘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경기 중에도 각종 이벤트와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치킨과 맥주 등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두산 베어스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에반스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8-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27승11패1무로 프로야구 순위 1위를 유지했다.
이날 NC 다이노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6-2로 제압하고 2위를 탈환했다. 이호준과 테임즈가 각각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SK...
이 사고로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는 니퍼트에서 진야곱(27)으로 교체됐다.
두산은 “니퍼트가 차량을 운전해 경기장으로 오던 중 부상을 당했다. 상대팀인 KIA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양해를 구하고 선발 투수를 진야곱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니퍼트가...
지하도시 규모가 잠실 야구장의 30배 크기의 대형 프로젝트다. 이곳에 순수 상업공간만 3만㎡(9000평) 정도로 축구장 13개 크기라는 판교 현대백화점 매장면적 7만㎡의 약 절반 수준이다.
서울시나 현대차·코엑스 입장에서는 이만한 상업시설을 살리기 위해 당분간 주변에 상권개발을 억제해야 할 판이다. 그렇지 않고는 1조원이 넘는 돈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7일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56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꿈나무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야구장 투어와 경기 관람을 한 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이번 개발은 GBC개발을 비롯해 잠실야구장과 연계되는 잠실라인, 즉 강남 삼각벨트를 개발하는 것을 전제로 인프라 확충 차원의 개발”이라며 “대규모 지상개발이 예정돼있는 만큼 그부분에 대한 교통개선대책과 인구유입을 위한 차원의 개발인 만큼 국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상업·공공문화시설은 코엑스몰, 새로 조성될 GBC 쇼핑몰과 함께 지하로 연결돼 잠실 야구장 30배 크기에 달하는 '대규모 지하도시'로 만들어진다. 영동대로 16만㎡, 코엑스몰 16만5000㎡, GBC쇼핑몰 9만5000㎡로 총 42만㎡ 규모다.
영동대로 지상부는 코엑스와 현대차 GBC를 연결해 지상과 지하를 유기적으로 잇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
2021년까지 잠실야구장 30배 크기의 지하도시가 생기는 셈. 버스 환승센터와 터미널, 지하철 6개노선이 이곳으로 몰린다.
서울시는 2호선 삼성역부터 9호선 봉은사역까지 영동대로 지하에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6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광역복합환승센터를 만든다고 2일 밝혔다. 통합철도역사와 함께 지하버스 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