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는 잠실·송파권역에서 한국루터회관(메리츠화재 입주), 상암권에서는 한솔교육사옥(인터넷관련 회사 입주)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1%p 감소한 7.9%로 나타났다.
한편 젠스타리서치팀은 ‘젠스타 오피스 거래DB’를 분석, 오피스 매매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가격형성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에 의하면 2009년 1분기부터...
이는 잠실운동장 일대를 삼성동 코엑스와 현대자동차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연계해 회의·관광·전시 기능이 들어가는 마이스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서울시 복안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가 지난 5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간의 영동대로 밑 땅을 파서 16만㎡ 규모의 상업시설과 함께 6개 철도 노선과 버스 환승 시설을 갖춘 대규모 지하도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자동차 신사옥의 공공기여금 1조7000억 원을 잠실 개발 등에도 사용하겠다는 서울시에 맞서 강남구는 기여금을 강남을 위해 우선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강남구는 지난해 법원에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결정을 취소하라고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각하 결정을 내렸다. 강남구는 이 결정에...
두산건설은 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26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시설이 밀집된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지로 이동이 쉽다. 지하철 3...
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중이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2층 ~ 지상 28층, 2개동 26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215가구와 84㎡ 5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 녹지 등의 주거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생활권을 갖추고...
또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위치한 수자원공사사옥과 석유공사사옥은 내진구조를 비롯해 상부에 지진응력을 저감하는 완충시설을 적용한 제진구조를 적용, 규모 7.5의 강진에도 끄떡없는 건축물로 설계했다.
동아지질은 지반조사, 시험, 계측, 설계, 시공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체다. 특히 동아지질은 잠실 제2롯데월드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 현대자동차 부지가 105층 규모의 현대차 사옥은 물론 국제업무와 마이스(MICE)로 조성되는 핵심공간으로 재탄생 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현대차 부지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이 수정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부개발계획 확정으로 현대차부지는 제3종...
두산건설은 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2층 ~ 지상 28층, 2개동 26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역세권이다. 광화문∙여의도...
현대자동차 신사옥(GBC)가 들어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대치동 일대에 주거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제10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등 안건 2건을 모두 보류 결정했다.
이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코엑스와 GBC 일대에 주거기능...
지난 3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가 최상층 공사를 마무리하며 국내 최고 높이 건물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123층에 마지막 대들보가 올라간 롯데월드타워는 총 120m에 이르는 다이아그리드 구조의 랜턴 철골 공사를 마무리하고 555m의 위용을 드러냈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1987년 사업지를 선정한 후 약 30년 만이다.
◇세계적 랜드마크의 꿈...
삼성SDS 소액주주모임 협의회는 19일 삼성그룹 서초사옥 미래전략실을 항의 방문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소액주주협의회는 12일부터 공식카페를 통해 참석자를 모았으며, 현재 약 150명가량에게 동참 의사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표카페 스텝진들은 기자회견 참석률이 저조할 경우 사퇴하겠다는 공약까지 내걸며, 항의 방문...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최근 미래에셋생명 강남사옥 매각을 계기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멀지 않아 황금 덩어리가 될 삼성역 근처 빌딩을 싼 값에 던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 흐름을 잘 간파한다는 미래에셋측이 그런 결정을 한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조만간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될 것으로...
영진약품은 지난달 24일 본사 및 영업본부를 통합하고 송파구 국민연금 잠실사옥으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잠실사옥 3층에는 임원실, 경영지원실, 국제사업본부, 마케팅전략실을 2층에는 영업본부, 개발본부를 배치했다고 영진약품 측은 설명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박준수 영진약품 사장은 “그동안 본사와 영업조직이 분리돼 효율적인 의사결정 및...
14일 삼성SDS 소액주주들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잠실 삼성SDS 사옥 서관을 방문했다. 소액주주들이 삼성SDS를 방문하는 것은 4월과 지난 7일에 이어 세 번째다.
소액주주들은 삼성SDS 측에 주가 하락에 따른 대책과 해법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유재남 삼성SDS 소액주주 대표는 “정유성 삼성SDS 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대표이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상사부문은 지난주 900여명의 인력이 서울 잠실 향군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 앞선 4월 향군타워 동관에 근무했던 삼성SDS IT서비스 부문 R&D 인력은 우면동 삼성 서울 R&D 캠퍼스로 옮겼다. 지난해 8월 서울 수송동 사옥에서 도곡동 군인공제회 빌딩으로 옮긴 삼성물산 패션부문 인력 1000여명은 그대로 도곡동에 머무른다.
건설·상사·리조트·패션 등 4개...
같은 시각 시작된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가산동 롯데정보통신·롯데피에스넷, 잠실 롯데시네마, 남대문로 대홍기획 등의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이날 투입된 검사와 수사관만 200여명에 달한다. 신격호 롯데그룹의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롯데호텔 34과 신동빈 회장의 평창동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평창동 자택은 허사였다. 검찰은 관리사무소...
소액주주들은 "지난달 회사 측과 면담 시 6월로 예정된 삼성물산 상사 부문의 삼성SDS 사옥으로의 이전이 이재용 부회장 등 오너 일가에 유리하도록 삼성SDS의 핵심사업인 물류를 떼어내 삼성물산과 합병하려는 것은 아닌지 수차례 물었으나 회사 측은 그런 일은 없을 것이고 2분기부터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소규모 자금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그렇다면 현대차 사옥부지 주변 부동산의 종 상향 작업이 가능할까.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영동대로 지하에 대규모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더욱 그렇게 굳어갈 공산이 커졌다.
왜냐하면 주변지역을 상업지 등으로 바꿔 개발을 촉진시키면 지하도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여지가 많아서다. 지하도시 규모가 잠실 야구장의 30배 크기의 대형 프로젝트다. 이곳에 순수...
지금도 공급과잉으로 빈 사무실이 많은데 현대차 사옥과 코엑스 쪽 신규빌딩(파르나스) 등이 완공되면 물량은 더욱 넘쳐날게 뻔하다. 잠실에 제2롯데 빌딩도 있지 않은가. 주변에 매머드 빌딩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어 빌딩임대시장은 당분간 약세를 면키 어렵다.
소형 임대빌딩도 임대료가 오르면 곤란하다. 영동대로의 철도망이 완공되면 임대료가 싼 외곽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