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4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을 방문한 고객은 총 5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전 국민(약 5100만 명)이 한 번 이상씩 다녀간 셈이다. 연간 방문객은 기존 최다 기록인 5000만 명(2019년)보다 10%가량 많고, 전년 동기 대비 약 23% 늘었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역대 최다...
21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임슨 투어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경북 안동 고아웃 캠핑 축제에 이은 세 번째 팝업스토어로, 2월 25일까지 운영해 설원 속 아이리시 위스키 한 잔의 맛을 즐기려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임슨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스토리, 제품 테이스팅을 경험할 수 있는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롯데쇼핑의 핵심 사업인 롯데백화점은 올해 고급화 전략에 맞춰 잠실점을 비롯해 본점·강남점 등 8개의 주요 점포를 리뉴얼한다. 핵심 상권별 쇼핑 1번지 점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의 시작 시간 10분여를 앞두고 나타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서 헌화했다.
이후 강 대표는 슈퍼·마트 통합...
롯데백화점은 올해 고급화 전략에 맞춰 잠실점을 비롯해 본점·강남점 등 8개의 주요 점포를 리뉴얼한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통합 조직개편에 대해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헬스앤뷰티(H&B) 플랫폼 롭스의 사업 재개 가능성에 대해선 “(이미) 다 정리했다”고 잘라말했다.
롯데마트·슈퍼는 과거 가두 매장인 롭스는 모두 폐점하고...
특히 롯데쇼핑의 핵심인 롯데백화점은 올해 고급화 전략에 맞춰 잠실점을 비롯해 본점·강남점 등 8개의 주요 점포를 리뉴얼한다. 이로써 핵심 상권별 쇼핑 1번지 점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도 이날 VCM 직전 기자들과 만나 롯데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진행 상황에 대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또 올해 사업부...
신 회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을 주재한다. VCM은 롯데 전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로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이번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팝업 스토어는 2월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마련된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1989년에 개봉한 마녀배달부 키키는 13살의 소녀 ‘키키’가 검은 고양이 ‘지지’와 ‘코리코 마을’에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롯데백화점은 총 265㎡(80평) 규모의 팝업 공간을 영화 속 장면처럼 연출하고, 카페 메뉴를 선보인다. 팝업 공간에는 마녀배달부 키키에...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올해 상반기 VCM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 속 그룹의 경영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작년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사업군별 핵심 역량 고도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생성형...
특히 잠실 롯데월드몰 1층의 대형 팝업 전용 공간인 ‘아트리움’에서 MZ세대 대상 30개 이상의 팝업을 선보였다. 작년 잠실 롯데월드몰을 방문한 2030세대 고객 수는 2022년보다 10% 증가해, 전체 고객 중 절반(50%)을 차지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도 아트리움에 MZ세대를 위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의 첫 팝업 스토어는 에스파를 위한 공간이다. 이번...
롯데백화점이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을 포함한 총 7개 점포에서 고당도 방울토마토 ‘미니 토렌지’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미니 토렌지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최상필 농가에서 자체 개발한 비료와 재배 기술로 만든 신품종이다. ‘오렌지만큼 높은 당도의 방울 토마토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돼 달콤한 당도가 특징이다....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피지털(피지컬+디지털)’ 아트 전시관인 잠실 롯데월드몰 2층 넥스트뮤지엄에서는 28일까지 ‘루시드드림’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현실과 꿈의 세계를 그리는 태국의 팝아트 작가 ‘탄타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21일까지 청룡 타워 챌린지 모바일 게임도 선보인다. 게임을 깨면 매일 엘포인트를...
3일 롯데마트는 새해 집 정리와 함께 버려지게 될 장난감을 타깃으로,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청량리점을 포함한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20개 점포에서 4일부터 17일까지 장난감 기부 캠페인 토이즈 알 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이 자연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여러 소재가 섞인 복합 재질의 플라스틱 장난감은...
위해서 VIP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고객 불만은 적잖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에비뉴엘 오렌지 등급을 획득한 김가영씨(가명·32)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집 가까워서 잠실점 VIP가 되고 싶었는데 기준이 상향된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지점을 택했다”며 “매해 기준이 높아져 아쉽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도 올해 2조7000억~2조8000억 원의 연매출이 점쳐진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 성장한 규모다. 특히 명품관인 에비뉴엘 잠실점은 27일 기준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021년 롯데월드몰을 편입한 후 백화점과 에비뉴엘, 월드몰이 시너지를 내, 지난해 연매출 2조5982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의 최신 점포 ‘더현대...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021년 롯데월드몰을 편입한 이후 백화점과 에비뉴엘, 월드몰이 시너지를 낸 덕에 지난해 연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
롯데는 잠실점의 경우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도 인접해 있어 관광과 문화, 쇼핑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초대형 복합 쇼핑타운으로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잠실점은 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올해 노티드 월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마르디 메크르디 등 이슈 브랜드 100여개를 새롭게 선보임과 동시에, 200개가 넘는 팝업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연말에는 본점과 잠실점 등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한 가운데, 특히 잠실점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유럽 분위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성탄절 연휴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14개 지역은 △명동 일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 거리 △성수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홍대 클럽 거리 △강남역 일대 △익선동 △경희대·외대 일대 △수유역 일대 △미아사거리역 일대 △목동역 일대 △발산역 일대 △잠실관광특구 일대 △천호역 일대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특히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