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LH 신속 홈케어 순회 서비스 △LH 행복맘 센터 △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 대상 신규과제 공모 등 새로운 서비스도 도입한다.
LH 신속 홈케어 순회 서비스는 전등 교체 등 세대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 직접 찾아가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6월 지역자활단체 등과 협업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H 행복맘센터는 육아·아동·교육 복합...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의 세탁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무인빨래수거함’ 설치 등 점포 영업 활동 외 다양한 자활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점포 딜리버리 서비스 등 추가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형 점포 운영으로 근로 의지가 있는 참여자에게...
정부는 취약계층의 자립·자활 지원 및 국민들의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지난해 말 기준 8109개에서 2025년 말 9582개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사망 등에 따른 계약 해지 등을 고려해 4년간 총 5300여 개를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부터 매년 1322개 수준으로 단계적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판매점 추가 모집에 따른 기존 판매점...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재임시절인 2006년 노숙인 자립지원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하는 등 노숙인 정책에 관심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08~2012년에는 자립의 정신적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희망의 인문학 과정' 운영했다. 2008년에는 서울시 5대 쪽방촌 실태조사를 실시해 노숙인·쪽방 거주자의 환경개선과 자활지원 종합대책을 최초로 수립했다.
5대 분야는 △생활밀착 정착서비스 지원 확대 △교육격차 해소 및 건강한 가정형성 지원 △일자리 확대로 힘이 되는 자립‧자활 지원 △화합하고 포용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반 및 협력체계 강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지난달 31일 기준 6759명으로, 국내 전체 탈북민의 21.4%를 차지한다.
올해부터 맞춤형 건강검진을...
소진공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기업이다.
최종선정은 신청 기업대상 자격요건 검토 및 사회적경제기업 평가모델에 따른 평가와 선정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교육-연구개발, 홍보, 인프라구축 등 단계별로 지원받게 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또 55세 이상 고령자,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지역 사업주, 장애인직업재활·자활·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300인 미만 사업체까지 지원한다. 올해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7만 원이었던 지급액은 전 사업장 모두 월 3만 원으로 적용된다.
안정자금 신청은 내년 6월 15일까지며 내년 5월 1일까지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여야 한다. 근로 종료 후...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부사장)은 “자사가 보유한 오프라인 플랫폼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형 매장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 및 자활을 앞장서 지원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했다.
BGF리테일은 서울, 창원, 제주 등에 있는 55곳의 점포를 장애학생들을 위한 현장훈련 장소로 제공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가리킨다.
자금 공급 계획은 대출의 경우 올해보다 6% 감소한 1600억 원을 공급하고, 보증의 경우 14% 증가한 2850억 원, 투자는 30% 늘어난 1246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내년 민간재원의 사회투자펀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한국성장금융 사회투자펀드 자(子)펀드...
우수 민원서비스 사례는 △거리노숙인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고난도 사례관리 지원체계’(관악구) △데이터 기반으로 생활쓰레기 발생 억제와 재활용률을 높이는 ‘생활쓰레기 감소 시스템’(성동구) △고독사 예방 및 방지를 위한 ‘비대면 안부확인 시스템’(서대문구)이 선정됐다.
9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선정기관에는 총 상금 900만 원과 상장이...
이번 GS25서귀광장점 ‘자활기업’ 전환에는 GS25의 가맹비 할인 혜택을 비롯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8000만 원 상당의 창업비용 및 운영자금 지원 등 민관이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오픈식에는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지원부문장, 김대진 도의원,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김두선...
재개발 사업을 통해 이곳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580번지 일대는 2027년까지 지하 10층~지상 22층짜리 업무용 빌딩, 182가구가 지낼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주민의 자활과 취업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탈바꿈된다.
이번 개발사업에서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민간 재개발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거주민을 위한 이주 정책까지 함께 마련했다는 점이다. 내년...
독립생활이 어렵거나 입주 자격이 없는 주민은 사회복지시설 내 일시보호시설에서 임시 거주하며 이주를 준비하게 된다.
서성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쪽방 주민이 개발 사업으로 쫓겨나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이주공간을 제공하고 동시에 자활·일자리·복지 서비스 등을 지원할 것”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여수, 나주공장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자활센터,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 등 사회복지 시설에 명절선물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수도권과 충청, 부산 등에 거주하는 돌봄이 필요한 여성과 노인, 청소년 등에게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평택...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살리면서 실업과 빈곤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은 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정부는 우선 사회적 경제 조직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속히 성장하는 온라인·비대면 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몰 입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적 경제 조직의 온라인 비즈니스...
수행기관인 자활기업 해피오렌지는 현장에서 오렌지택배원이 질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택배 상생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ESG...
성매매 피해자 자활지원센터 확충을 통해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실태조사(3년 주기)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평가를 실시한다. 또 인신매매 방지정책 추진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중앙권익보호기관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공공부문 양성평등 혁신 지원에 힘 쓴다.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성평등 문화...
여기에 자활 일자리가 8000명 확대되고, 상병수당 및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 변화대응 분야에선 만 1세 이하에 대한 영아수당(월 30만 원)과 출생아에 대한 출산지원금(200만 원)이 도입된다. 아동수당 지급연령도 만 7세에서 8세로 확대된다. 노인 일자리는 84만5000개로 4만5000개 늘어나며, 기초연금 단가는 30만...
구체적으로 노동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를 각각 84만4000개, 2만7000개를 제공하고, 저소득층ㆍ여성에 대해서는 자활근로, 새일센터 인턴 등 총 7만4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취업난이 가중된 청년 고용 개선을 위해서는 2만7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민간 일자리의 경우 고용장려금, 직업훈련 지원 등을 강화해 106만 명의 취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