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소속 정태옥 자한당 의원은 12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현재 자동차보험료 할증제도가 사고 크기보다 사고 건수로 계산해 산출하다 보니 경미한 접촉사고를 두 번 내어 총 40만 원 사고를 낸 운전자가 1억 원에 달하는 사고를 내고 부상당하게 한 운전자보다 보험료 할증이 더 붙는다”며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는 자동차...
최근 유튜브, 카톡 등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방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이른바 ‘가짜뉴스 방지법’ 도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 지난 5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가짜뉴스 방지법 도입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힙합 가수 DJ DOC가 '열린음악회'에서 공연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디스해 논란이 일고 있다.
DJ DOC는 17일 오후 국회 중앙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0주년 제헌절 경축행사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몇몇 국회의원들이 이 공연을 지켜보는 가운데 DJ DOC는 '삐걱삐걱'을 불렀다. 이 곡은 DJ DOC가 1997년 발표한 4집 앨범 수록곡으로,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캠프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 “표 의원이 트위터에 ‘당선 가능성 거의 제로인 후보가 자한당과 연합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문맥으로 봐 당선 가능성 제로인 후보는 김 후보를 지칭하는 것으로, 김 후보와 남 후보가 연대했다는 근거를 대지 않으면 엄중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자한당 지지율 21%가, 한국 사회 ‘실성증(失性症)’ 환자 비율이다. 정당 지지율 21%는 ‘낮은 정도’지만, 환자 비율 21%는 ‘너무 위험한 정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1일에는 탈북자단체 관련 보도를 인용하며 “북한에 대한 한국인들의 ‘생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게 이런 ‘사기꾼 집단’과 종편”이라며 “저들이 심어놓은 생각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야당이 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여당은 마녀사냥이라며 의혹 방어로 맞섰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은 온 국민을 일거에 뒤통수치는 메가톤급 충격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특검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폭로라며 응원하는가 하면 안태근, 최교일 등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네티즌들은 “서지현 검사의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이로인해 다시 불이익을 당한다면 힘이 되어 드리고 싶네요”, “여제는 여상규, 오늘은 최교일, 자한당 클라스 참...”, “검찰에 왜 견찰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이해가 가네” 등의 반응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여상규 의원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이 동조하고 있습니다.
여상규 의원 파문에 네티즌들은 “여상규 왈 국민청원? 웃기고 앉아있네” , “여상규 같은 악질판사 후예들이 사법권을 농단”, “여상규는 자한당의 인물 클라스를 보여준다” 등의 반응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북한이 29일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가 실패한 것에 대해 홍준표 대선후보만이 북의 도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명연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30분경 평남 북창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한다. 4월에만 벌써 3번째, 올해 들어 5번째”라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