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마을버스 적자업체 재정지원 확대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버스조합 및 자치구와 협력해 마을버스 운행 정상화에 나선다. 시는 적자업체 재정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재정지원 기준의 한도액을 상향하는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우선 재정지원 제외 대상인 2011년 이후 등록 신규업체·증차차량을 적자업체 재정지원 대상에 포함해 139개 업체·1585대가...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 3구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0.01% 하락한 강남구는 이번 주 0.02% 상승을 기록했다. 이에 서초구(0.03%)와 송파구(0.04%) 등과 함께 일제히 아파트값 상승을 나타냈다. 같은 동남권에 속한 강동구도 이번 주 보합(0.0%)으로 반등세를 이어갔다.
강북지역도 주요 자치구를 중심으로 전주 대비 낙폭을 줄였다. 용산구는 이번 주...
SH공사는 은뜨락(은평구) 등을 포함해 12개 자치구에서 33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29㎡ 이하의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는 각각 4649만 원, 16만 원이다. 전용 39㎡ 이하는 각각 1억2096만 원, 43만 원이고 전용 49㎡ 이하는 보증금 1억5037만 원에 임대료 54만 원이다.
최대 거주 기간은 대학생, 청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의 경우 6년이고 자녀가 있는...
청년 나이를 상향한 경우는 서울 자치구 중 도봉구가 처음이다.
이번 방침으로 도봉구의 청년 수는 약 8만 명(인구 비율 25.8%)에서 약 10만 명(34.9%)으로 늘어나게 됐다.
구는 이번 상한 연령 상향으로 늘어난 청년 인구를 지원하기 위해 ‘도봉구 청년기금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청년기금을 통해 청년 주거와 창업 공간 임차보증금 융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24일 서울시는 올해 1분기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25개 자치구와 합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자격증 대여, 거래 계약서 작성위반, 고용인 미신고 등 불법행위 72건을 적발했다.
금지행위 위반, 대여, 무자격자 광고 등 4건의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고 거래계약서 작성위반, 고용인 미신고,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위반 등...
함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시립 반다비 체육센터 △공원과 어우러지는 '시립 서서울미술관' △공원관리사무소와 함께 전망대, 편의시설을 조성한 '중랑 망우공간' 등이 소개된다.
서울공공건축은 서울시와 산하 25개 자치구, 도시건축 관련 대학, 학회,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서울시 이북 누리집과 프로젝트 서울,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시는 자치구마다 수변특례구역 지정 및 운용이 용이하도록 돕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를 위해 과업 완료 시까지 공무원, 학회,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하천 구역 내에서는 많은 규제를 받고 있어 영업 활동을 하는 것이 불가하다”며 “특례를 적용해 별도로 지정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영업...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지역이 대거 상승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 3구 가운데 서초구는 이번 주 0.04%를 기록해 전주(-0.01%) 대비 0.05%p 올랐다. 송파구는 지난주(0.02%)에 이어 이번 주 0.04%로 집계돼 전주 대비 0.02%p 상승했다. 강동구도 이번 주 0.01% 상승해 전주(-0.05%) 대비 0.06%p 오르는 등 강남 핵심지역 중심으로 상승 전환이 잇따랐다.
강남구는...
서울시는 주민, 자치구, 전문가와 적극적인 논의·소통을 거쳐 기획안을 마련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마천동 93-5 일대는 성내천 복원 계획과 연계해 최고 35층 안팎, 2200가구 규모의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기획안은 성내천을 품고 생활 편의성을 높인 매력적인 주거단지를 목표로 5가지 계획원칙을 담았다. △성내천 복원과 연계한 가로공원조성 및 특화 디자인...
서울시가 자치구, 금융감독원과 함께 6개월 이상 실적이 없거나 소재 불명 및 연락두절된 대부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대부업체를 포함한 273곳이다.
대부업체들은 연 2회 실태조사보고서를 등록 구에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6개월...
현재 구의 학생 수는 6만7000여 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학 전 7세 아동의 영어교육은 대다수가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상황이다. 이번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은 구가 직접 시행함에 따라 학부모에게 별도의 교육비 부담은 없다.
이에 구는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원어민 영어교실’을...
현재 12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종합재가센터는 권역별 4개로 통폐합하고, 본부 청사도 규모를 줄여 마포에서 답십리로 이전한다. 서사원은 이를 통해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것이라 내다봤다.
민간과 유사하고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위수탁사업도 순차적으로 종료한다. 이에 국공립어린이집 7곳과 데이케어센터 2곳은 계약 해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노동자 근로환경 등 개선에 의지가 있는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는 이달 말까지 자치구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전자결재 시스템인 S-APT의 올해 사용 실적이 필요하다. 아파트 관리규약에 '근로자 괴롭힘 방지 규정'도 있어야 한다.
입주자대표회의·관리 주체 공동명의로 신청하면 다음 달 중 지원단지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서울 자치구들은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마주봄’ 사업을 진행합니다. 주거 취약, 디지털 격차, 외로움 등을 완화하기 위해서죠.
마주봄은 △동일이의 러브하우스(거주공간 해충방제, 욕실클리닝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스마트폰 활용, SNS활동 직접해보기,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또한, 파리바게뜨는 뉴욕 5개 자치구에 경제적 약자를 위한 식품 기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번 협약에 의미를 더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암참은 M·WBE들과 글로벌 기업과의 연결고리가 되어 M·WBE의 성장 동력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중소기업에게 뉴욕은 큰 도시이자 기회의 땅이고, 우리는 글로벌...
서울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25개 자치구 관제센터'를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청소년 학원가 중심으로 마약 관련 의심 상황이 발생하는지 24시간 감시한다. 17개구에 구축된 통합플랫폼 CCTV 약 6만1000대를 활용한다.
청소년이 인터넷에서 마약류를 쉽게 구한다는 점을 고려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게시글을 실시간 적발하고, 즉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개선사업은 서울시 뿐만 아니라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자치구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로 서울시내 간선도로에 대해 사고발생 원인별로 교통안전시설을 변경, 보강하여 교통안전 수준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01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1065지점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비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전날 사업 추진을 위해 서비스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민 중 고독사 위험이 큰 노인 단독·부부 가구, 중증장애,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다. 후암동, 용산2가동, 청파동, 보광동 4개 동 주민센터의...
이번 사업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 내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을 동별 일괄 매입사업으로 진행된다. 해당 주택에는 건축물대장 내 지하층의 용도가 주택으로 등재된 반지하주택이 존재해야 한다.
다세대 또는 연립주택의 경우 반지하주택 모든 세대를 포함한 건물 전체 가구 수의 절반 이상이 함께 접수 시 매입할 수 있다. 반지하주택 일부 세대만 신청하는 경우는...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2004명)·송파(1971명)·서초(1333명)·노원(1108명) 순으로 처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 간 추이를 보면 노원구의 처방 인원은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강남 3구는 급증하고 있다.
신현영 의원실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ADHD 치료제가 집중력 향상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아 처방 인원이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