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관계자는 “소위 말하는 강남 3구의 경우 강북지역 자치구보다 더 많은 세금 수입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력이 훨씬 더 크고, 이를 기반으로 각종 인프라 시설에 더 많은 투자를 하면서 기반시설 양극화가 더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강북지역은 주거 환경 개선이 제자리걸음을 걸으면서 노후 주거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이...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활용품 전용 봉투 3종(투명페트병, 비닐류, 캔·병·플라스틱·종이 등)을 제작해 올해 3월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6만9000가구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30매씩 배부한 바 있다.
그 결과 4월 재활용 선별률이 1분기보다 3.9% 상승한 64.6%로 나타났으며, 거리 미관도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 재활용 가능한 양질의 투명페트병과...
서울도시계획포털은 25개 자치구를 포함해 서울시의 도시계획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한 용도지역·지구·구역 등 도시관리계획, 신속통합기획(정비지원계획) 등 서울시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시관리계획 고시·공고 등에 대한 주민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우선 폭염에 의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관 64개소(응급의료기관 50개, 응급실 운영기관 14개)와 서울시 및 자치구 보건소 등 26개소에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119순회 구급대를 운영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온열질환 신고 시 응급의료 상담 및 구급차 현장 도착 전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
서울시는 다음 달 21일까지 새로운 한옥마을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첫 자치구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8월 중 공모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새로운 한옥, 일상 속 한옥, 글로벌 한옥’ 총 3개 분야 실천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 서울에는 북촌, 익선, 인사동 등 한옥주거지와 은평과 같은 신규 한옥마을...
인생 전환기 맞은 중장년 세대 정책 시행자치구별 도배기능사 등 직업 교육 마련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40·50대를 위해 강의부터 시작해 취업 연계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생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을 돕기 위한 ‘서울런4050’ 정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서울런4050은...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의 강세가 계속됐다. 강남 4구는 이번 주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0.30% 상승해 전주(0.22%)보다 0.08%포인트(p) 올랐다. 강남구는 이번 주 0.20% 상승해 전주(0.13%) 대비 0.07%p 상승했다. 서초구는 지난주(0.21%)보다 0.11%p 내린 0.10%로 나타났다. 강동구 역시 전주 대비 0.02%p 내린 0.07% 상승을 기록했다.
강북지역에선 용산구는...
서울시가 이달 중 5곳의 자치구를 추가 지정해 배달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배달앱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 서초, 관악, 광진, 서대문구에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달 8일부터는 동작‧송파‧성동구에서, 29일부터는 용산‧마포구에서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이와 함께 앞으로는 청년안심주택 사업 초기부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통합심의위원회에 자치구가 참여하게 하고 지역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우선 반영하도록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관리비 등을 10%p씩 낮추고 역세권에 한정됐던 사업대상지를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하는 등 사업 전반을...
신석기 시대 집단 취락지인 암사동 유적지를 품은 곳이자 서울 자치구 중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강동구가 꿈틀거리고 있다. 역사와 환경이 전해준 선물과 함께, 잘 나가는 기업들을 끌어모아 경제 활력을 키우고 교통망을 확충해 수도권을 잇는 요충지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1일 진행된 역점사업 프레스투어에서 “강동구가 변화의...
이와 관련 서울시 자치구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주거 상향을 희망하는 세대에 대한 심층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 심층 상담을 완료한 뒤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통해 맞춤형 주거 상향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입주 △이사비, 보증금 무이자 대출 등이다.
김헌동 SH공사...
센터는 시민들이 청소와 점검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 영상을 배포하고 활동 물품도 지원한다. 자세한 활동 방법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활동 참여를 원하는 단체와 시민은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연구팀(02-2136-87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정 경험 기회·단기간 학비 마련서울시·자치구 모집기간 확인해야
서울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직 사회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스스로 학비도 마련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250명을 선발한다....
구는 올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사 비용 부담이 큰 주거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이사화물 운송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거주지를 옮기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과 실업·화재·사고·질병 등으로 갑자기 생계가 어렵게 된 주거 취약계층이다.
서비스...
한편 25개 자치구의 경우 구별로 모집 기간과 근무 기간이 달라 별도로 모집하며, 이와 관련된 사항은 거주지 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달 5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를 통해 공직사회를 간접 경험하고, 스스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시와 교육청, 자치구가 협력하는 ‘지역 교육 공동체’ 사업으로, 혁신학교 운영을 뒷받침해왔다.
학생자치활동이 보다 강화돼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 노근영 부대표가 “혁신학교에서 학생자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최근 코로나로 그런 활동들이 많이 위축됐다”고 지적하자, 조 교육감은 “혁신학교에서 학생자치모델을 개척적으로...
서울시는 이달 31일 25개 자치구 관제센터 요원들이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과 수사관의 교육을 받는 자리를 마련하고, 향후 체계적인 마약 불법 행위 적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자치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자치구마다 25곳이 설치돼 있으며, CCTV의 총 대수는 8만7884대다. 관제요원은 교대근무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CCTV 관제를 수행 중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로 이날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송파구는 올해 누적 1017건이 거래돼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어서 강동구는 816건의 손바뀜이 발생해 거래량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노원구로 840건 수준이었다.
거래량이 늘면서 아파트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송파구 송파동 ‘래미안 송파파인탑’ 전용면적 64㎡형은...
최근 모기와 동양하루살이가 떼를 지어 다니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29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구마다 살충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방역에 나서는 등 해충 퇴치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
보통 5월 중하순부터 활동하는 동양하루살이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출몰 시기가 일러졌다. 특히...
서울 자치구마다 청년 정책 확대1인 가구 위한 맞춤프로그램 시행청년 거점 공간 조성·정책 참여도↑
서울 자치구들이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위원회를 꾸리고 자취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