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서울 내 지역별로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등 핵심지가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서초구는 0.06%, 강남구는 0.09%, 송파구는 0.31%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동구 역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12% 상승을 기록했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1%p...
음식물쓰레기 관련 업계 전문가, 한국폐기물협회 연구진, 시·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운영실태 조사, 다량배출사업장 준수사항 안내, 발생 억제 및 감량방안 진단, 효율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다량배출사업장의...
이 노선은 총 3단계 구간이며 지방에서는 첫 순환선으로 건설돼 자치구 5곳을 모두 통과하는 만큼 지역 내 획기적인 교통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망 확충은 '새길 효과'라고 불릴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이미 입증된 확실한 호재"라며 "특히 수도권, 지방 할 것 없이 교통망이 부족했던 지역은 그 영향이 더욱 큰...
자치구 기준으로는 강남구가 87건의 거래량과 유일한 1조 원대 거래금액(1조2400억 원)을 기록하며 서울 전체 자치구 중 상반기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곳으로 꼽혔다. 이어 중구에서 68건, 종로구 64건, 마포구 40건, 영등포구 38건의 순으로 거래가 발생했고, 거래 금액으로는 중구가 9689억 원, 서초구 5030억 원, 송파구 4461억 원, 성동구가 3718억 원의 거래...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지역별로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가 강를 보였다. 이번 주 서초구는 0.07%, 강남구는 0.11%, 송파구는 0.23%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동구 역시 이번 주 0.12% 올랐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4%p 오른 0.14%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0.15% 상승했고, 성동구는...
이번 조사에 앞서 서울시는 조사 매뉴얼 개선을 위해 조합 7곳을 대상으로 표본 실태조사를 진행, 행정절차 미이행 등 60건을 적발했고 위반사항은 현재 자치구별로 조치 중이다. 현재 서울시 내에는 총 118곳의 지역주택조합이 운영되고 있다.
주택 마련을 원하는 다수의 구성원이 모여 조합을 설립해 공동주택을 짓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시행사가 개입해 진행하는...
이를 통해 정비사업 구역지정까지 소요기간이 단축되고 구역지정 이후에도 자치구 승인을 받은 추진위원회·조합 등 추진 주체가 구성돼 보다 빠르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정비계획(안) 수립 단계에서 주민 반대가 많아 구역지정이 되더라도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재검토 또는 취소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한다....
“잼버리 행사 종료시까지 서울로 이동한 참가자들의 숙식과 잼버리 정신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세계 청소년들이 남은 일정을 안전하게 소화하고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체험프로그램과 방문시설에 자치구 보건소 의료인력도 배치해 온열질환 등 참가자들의 건강도 관리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각 자치구에서 자격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봄 활동시간 인증은 QR코드를 통해 이뤄진다. 아이를 맡길 때와 돌봄 활동을 종료할 때 양육자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생성하고, 조력자의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촬영해서 시간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시는 안전한 돌봄 활동 지원과 부정수급 방지 등을 위해 ‘서울형...
25개 각 자치구별 수용 가능한 숙소와 인원을 파악 중이다. 숙박시설을 우선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대학교 기숙사나 민간 기업의 연수시설, 구청이 관리하는 체육관 등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호텔, 기숙사, 공공시설만으로도 충분한 숙소가 확보돼 홈스테이는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 수용 가능 인원은 1만5000명을 훨씬 웃돌 것이라고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예비,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자치구 간 협력으로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구는 벤처, 창업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동력을 얻게 돼 캠퍼스타운 사업은 물론 ‘관악S밸리’ 사업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45억 원 이외에도...
6월 거래량을 25개 자치구 별로 분석한 결과 영등포구는 총 289건이 거래돼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송파구는 286건으로 2위, 노원구는 273건 3위를 차지했다. 또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강남구와 강동구 거래량은 각각 250건(4위)과 229건으로 나타났다. 목동 재건축 단지가 집중된 양천구도 172건으로 거래량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거래량 상위지역에선 개별...
서울시는 부동산 신고내용 중 계약일, 거래금액, 자금조달계획서 등 확인이 필요한 거래 내역에 대해 거래 대상자 등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자치구와 상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부동산 의심 거래 1만여 건을 조사한 결과 위법사례 1371건을 적발하고, 총 51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중 지연 신고가 124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가격 등...
야외 무더위쉼터 ‘생수’ 배달…“구청별 홈페이지 확인”
야외에서도 무더위를 달래려는 방안을 고안하는 자치구도 있다.
동대문구는 이달 말까지 야외 무더위쉼터에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노약자·장애인·노숙자 등 폭염 취약계층 등 구민에게 우선적으로 생수를 배부한다. 생수 냉장고는 중랑천, 정릉천, 성북천 주요 산책로나 배봉산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3일 국토교통부 외지인 투자 비율(5월 기준) 분석 통계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는 전체 351건 거래 중 178건이 외지인(해당 자치구 주민이 아닌 매수자) 거래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 거주자는 151명으로 나타나 전체 외지인 거래량의 84.8%를 차지했다.
또 김포시는 같은 달 기준 전체 외지인 거래량 186건 중 118건이 서울 거주자로 63.4% 수준을 기록했다. 하남시는 외지인...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지역별로는 강북지역에선 용산구가 전주 대비 0.01%p 오른 0.10%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지난주보다 0.04%p 상승한 0.20%로 강세를 나타냈다. 도봉구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3%를 기록했다.
강남지역에선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강세가 지속됐다. 서초구는 0.07...
시는 서울세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합동 고액체납자 가택 수색 등 38건을 실시했다. 또 관세청과의 공조뿐만 아니라 체납자의 수입 통관 자료,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여부 및 해외 고가 물품 구매현황 등의 정보교환도 협의해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에 나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영치...
2025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캠퍼스를 하나씩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10호 캠퍼스에서는 중구 산업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 전문기술을 갖춘 패션전문가와 핀테크 디자이너 인재를 육성한다. 실무 중심으로 짜인 3~4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패션과 금융산업에 대한 제반 지식, 디지털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수료 후에는 관련 분야로 취업할 수 있다....
관내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입주 물품비와 취업 성공축하금 등 최대 3100만 원이 지급되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다.
1일 구에 따르면 올해 신규 사업으로 구비 1억4000만 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해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조치가 끝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청소년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일정 연령이 돼...
시는 전날 오후 6시께 15분당 20㎜가 넘는 비가 내림에 따라 침수예보제를 발령해 동작·영등포·양천 등 6개 자치구 동행파트너를 재해 약자 가구에 방문토록 하고 안부 통화를 실시했다. 또 국지성 호우로 인해 외출 자제 및 하천출입금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자제 등 안전문자 2건도 발송했다.
한편 서울 내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서남권·동북권·서북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