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개선지역 우수자치구는 중구청과 구로구청이 선정됐다.
한술상은 오래된 벽돌 건물, 부식 소재의 가게 간판과 파사드, 실내장식과의 조화가 훌륭했으며 이끼를 간판 배경으로 한 것이 복고풍의 느낌을 한층 살려 따뜻함과 편안함을 잘 표현한 정감 있는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바람불면은 직접 면을 뽑는 음식점이란 설정으로 면을 간판에 합성해 면을 연상케...
새학기 맞아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어린이 주로 찾는 문구점 등 위생 점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위험 요소 점검에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부터 문구점 등 위생 점검도 시행한다.
2일 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아 이달 6일까지 사고 위험이 큰 등교 및 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모 등 양육자가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하면 각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안내한다.
지원금은 부모와 육아 조력자의 계좌에 입금된다. 친인척 등의 돌봄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기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1명당 3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 기준...
앞서 마포구는 지난해 상암동 일대가 신규 소각장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각 자치구 소각제로가게 설치 및 생활 쓰레기 전처리 시설 운영,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 쓰레기의 일반 종량제봉투 혼합배출 단속 등의 쓰레기 감량 정책을 시에 제안한 바 있다.
마포소각장 백지화 투쟁본부도 “서울시는 입지 선정에 대해 이해할 만한 그 어떤 명분도 논리도 설명하지 못했고...
서울 내 지역별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25개 자치구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강세와 함께 용산구와 영등포구, 성동구의 오름세가 도드라졌다.
이번 주 서초구는 0.11%, 강남구는 0.20%, 송파구는 0.28%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동구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18% 상승으로 집계됐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2%p 내린 0.19%로...
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 견인업체는 7월께 한 자치구 내에 운영 중인 대부분 PM 업체에 연락을 돌렸다.
PM 업체 측에서 하도급 업무를 받으면 견인하지 않겠다며 견인업체 직원들을 도급계약식으로 채용해 인건비를 달라는 것이 골자다. 이를 거절하자 해당 지역의 견인 건수가 대폭 늘었다는 것이다.
보복성 견인이라는 의심의 배경에는 7월에는 장마로 전월 대비...
축제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된다. 각 운영 기관마다 1일 축제를 진행해 참여를 원하면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축제 참여는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이나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둥개둥개 아이들과 높숲 쉴숲'을 주제로 아이들과 놀고 숲에서 쉬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대상지 3곳은 각 자치구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람, 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아타운으로서 법률적 효력을 갖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승인·고시되면 본격적인 모아주택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 비용을 자치구에 교부할 예정이며 관리계획이 수립되면 내년...
10년 이상 된 저층 주택 중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취약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주택이 대상이다.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이 포함된다. 주거 취약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다.
취약가가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
서울 내 CCTV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보안관 확대·은둔형 외톨이 사례 관리도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마다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적으로 CC(폐쇄회로)TV 사각지대를 전수조사해 치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등을 펼쳐 취약계층의 그늘망을...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서울 내 지역별로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의 강세와 함께 용산구와 동대문구, 마포구 등이 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서초구는 0.12%, 강남구는 0.20%, 송파구는 0.37%로 모두 전주 대비 상승 폭을 키웠다. 강동구도 지난주보다 0.06%p 상승한 0.18%로 집계됐다.
용산구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방범용 공공 CCTV 안전실태조사’ 보고서에서도 “대다수의 CCTV가 범죄·화재 예방 등 안전과 관련한 방범 용도로 설치되고 있다”면서도 “다만 명확한 설치 기준 없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상황에 따라 설치돼 CCTV 대수 편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강남구는 CCTV 관제센터도 최초로 만들었던 만큼 다른 자치구들보...
서울 ‘강남구’ 6495대로 CCTV 가장 많아1㎢당 설치 대수 성동구 226대·노원구 65대“CCTV 설치 우선순위 정해 사각지대 메워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잇따른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과 사후 조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C(폐쇄회로)TV가 자치구별로 많게는 3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CTV 설치도 명확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0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25개 자치구청장들과 ‘무차별 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무차별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은 여성이 혼자 걸어도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유명했다”며 “무차별 범죄가 계속되면 서울의 안전 이미지가 실추되고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강남3구와 기타 자치구와의 변동률 격차도 △3월 0.09%p △4월 0.10%p △5월 0.11%p △6월 0.12%p △7월 0.15%p로 확대되면서 강남3구의 아파트값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포동 준공 5년 이내인 신축 단지와 대치동, 서초구 반포동, 송파구 신천·잠실동 등 재건축 초기단지가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재건축 초기단지는 연초 안전진단 기준...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을지연습 및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1·2호선 시청역 및 자치구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2시 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
특히 23일에는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이로 인해 당일 오후 2시에는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며...
시는 그간 공원 내 안전조치를 위해 25개 자치구 및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모든 시설공원을 점검하고 있었다. 다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합동 점검 대상을 시내 모든 시설공원뿐만 아니라 등산로 등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 우범 우려 지역, 주요 등산로에 CCTV, 블랙박스를 경찰청과 연계해 확대 설치를 추진한다.
이번 심의는 지난달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위원회 위원은 관계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선정평가 시 재개발여건에 적합한 구역 중 침수 우려 등 안전에 취약한 반지하주택 비율, 노후 불량주거지 등을 고려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재개발 추진이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투기 행위를...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을지연습 및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1·2호선 시청역 및 자치구 일대에서 개최한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최근 고도화된 북핵 및 무인기 위협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췄다”며 “각종 재난사고 등 다양한 안보...
또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와 고율 관세, 신장위구르자치구 생산물 금수조치, 지적재산권 문제, 중국의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통상 안건들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러몬도 장관의 방중이 성사되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 존 케리 기후특사에 이어 6월 이후 네번째로 중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