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프랑스는...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프랑스는...
마리오 만주키치가 자책골을 터뜨리며 프랑스가 크로아티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서 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18분 터진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선 채 경기가 진행 중이다.
프랑스는 전반 18분 오른쪽...
벨기에는 경기 초반 페르난지뉴의 자책골에 힘입어 브라질에 리드를 잡았다. 전반 13분 벨기에 선수의 머리를 스친 공이 루이스 페르난지뉴의 팔을 맞고 그대로 골로 이어진 것.
여기에 더 브라위너가 전반 31분, 로멜루 루카쿠의 패스를 받고 총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브라질의 골망을 가르며 쐐기를 박았다.
브라질은 후반 31분 레나토 아우구스토가 만회골을...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려준 공이 러시아 수비수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의 발에 맞고 골망을 갈라 자책골로 인정됐다.
러시아는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성공해 1-1 균형을 맞췄다. 코너킥 상황에서 아르템 주바가 헤딩할 때 스페인 제라르 피케의 팔에 공이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주바는 직접 슈팅해 골로 연결했다....
스웨덴이 루드빅 아구스틴손의 선제골과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의 추가골, 에드손 알바레즈의 자책골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
스웨덴은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반면 모로코와의 첫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승리를 거뒀던 이란은 이날 스페인에 패하며 1승 1패(승점 3)가 돼 조 3위로 내려앉으며 포르투갈과의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스페인과 이란의 경기는 예상대로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 스페인의 볼 점유율은 73%나 됐고, 공은 이란 진영에서 대부분...
들어 골 잔치가 이어졌다.
후반 2분 러시아는 알렉산드로 골로빈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다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이집트 골키퍼가 쳐냈다. 흘러나오는 공을 러시아 로만 조브닌이 달려들며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 슈팅이 이집트 아흐마드 파트히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자책골로 이어졌다.
후반 14분에는 러시아의 마리우 페르난지스가 오른쪽...
◇6월 15일 - 이집트 우르과이 外
이집트 0 - 1 우루과이(호세 히메네즈 후반 89분)
모로코 0 - 1 이란(아지즈 부하두즈 자책골)
◇6월 16일 - 포르투갈 스페인 外
포르투갈 3 -3 스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반 4분, 44분, 후반 88분/ 디에고 코스타 전반 24분, 후반 55분, 페르난데스 나초 후반 58분)
프랑스 2 - 1 호주
(앙트완 그리즈만 후반...
러시아,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각각 2-4(자책골 2골), 1-3으로 패했다. 경기 내용은 처참했다. 비장의 무기로 내세운 '변형 스리백 전술'은 경기 시작 20여 분만에 무너졌다. 이에 2002 월드컵 신화를 달성한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모셔오자는 '히딩크 부임설'까지 제기됐다.
여기에 축구협회의 비리까지 불거지면서 여론은 싸늘했다. 협회 직원들의 무분별한 공금...
역시나 골 결정력 부재, 답답한 플레이 등이 문제였다. 특히 그날 김주영의 자책골 2개는 뼈아팠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에 이미 악화된 여론을 되돌리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앞서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기용해야 한다는 '히딩크 부임설'도 한차례 일었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실적인 문제를 이유로 히딩크 전...
하지만 자책골을 2번이나 넣어 국내외 여론이 좋지 않은 김주영 대신 모로코전에는 장현수를 중심으로 좌우 수비수에 송주훈(나가타)과 김기희(상하이 선화)가 나설 예정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각) 스위스 티쏘 아레나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두 번째 유럽 평가전에 나선다.
7일 러시아전에서 자책골 두 개를 포함해 2-4로 패한 한국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국 대표팀에 대한 시선은 '걱정반 기대반'이다. 우선 모로코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의 시각이 존재한다. 모로코는 코트디부아르, 가봉, 말리 등 강호들이 포진한 아프리카 예선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3무(승점 9)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하지만 자책골 2골을 포함해 2-4로 패했다. 앞선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과 10차전에서도 신태용호는 골결정력 부재, 답답한 플레이 등으로 비난에 휩싸였다. 여론이 갈수록 악화된 이유다.
물론 이번 원정을 대비해 소집된 '신태용호 2기'는 전원이 해외파로 구성돼 포지션이 겹치는 등 약점도 있었다. 유럽 원정전을 대비하는 동시에 K리그 선수들을 배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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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김주영 2차례 자책골에도 90분 모두 뛰어” 지적
AP통신이 김주영이 2번의 자책골에도 풀타임을 소화해 낸 것을 언급했다. 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는 한국과 러시아의 평가전이 치러졌다. 이날 한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2-4로 패했고 이 중 2골은 김주영의 자책골이었다. 이에 AP...
AP통신이 김주영이 2번의 자책골에도 풀타임을 소화해 낸 것을 언급했다.
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는 한국과 러시아의 평가전이 치러졌다. 이날 한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2-4로 패했고 이 중 2골은 김주영의 자책골이었다.
이에 AP 통신은 “한국의 수비수가 2차례의 자책골을 내주면서 러시아가 승리했다”라며 “후반 10분...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 나선 신태용 감독은 결정적인 패인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온 김주영(허베이 화샤)의 두 차례 자책골과 무딘 골 결정력을 들었다.
신 감독은 “경기 내용에서는 뒤지지 않았지만 결국 결정력에서 밀렸다.”며 “비록 자책골이 나왔지만, 앞으로 강한 팀이 되려면 골 결정력을 살려야만 한다. ”고 평가했다.
그는 “K리그 선수들을 뽑지...
오른쪽 코너킥에서 공격수 코코린이 헤딩으로 돌려 놓은 것이 문전에 있던 김주영의 몸에 맞고 자책골이 된 것. 한국은 실점 직후인 후반 11분 또 다시 김주영의 자책골로 실점해 3분간 연속 자책골을 넣었다.
이후 한국은 기성용, 지동원, 오재석, 박종우 등을 투입하며 경기 흐름을 바꾸려했지만 쉽지 않았다.
한국은 손흥민, 권창훈을 빼고 황일수, 남태희를...
레알마드리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에서 제라드 피케의 자책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 마르코 아센시오의 추가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열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 레알 마드리드는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팀의 자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