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가 축소된 자리에는 서울광장(6449㎡) 면적의 2배가 넘는 보행 공간(1만3950㎡)이 생기며 세종대로 전 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진다.
보행 공간에는 이팝나무, 느티나무, 청단풍 등 19종의 다양한 나무들이 들어서 '녹색 도심'을 조성한다. 다양한 높이의 관목, 초화류 등이 어우러지는 다층식재 녹지대(3328㎡)도 꾸며진다.
보행길 지점별로 특색 있는...
수소차의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제외되며 초소형전기차는 5㎞ 미만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허용이 검토된다.
정부는 23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차(수소·전기차)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논의·확정했다.
산업부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25개 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회의, 공청회 등을 통해 수소차 24개, 전기차 16개...
서울 시내 자전거전용차로 위에서 차량이 주행하거나 주ㆍ정차하는 불법행위를 발견하는 시민들은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고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시민신고제 대상에 ‘자전거전용차로 통행위반’을 12일부터 추가해...
바퀴는 일반 로드 자전거 보다 폭이 넓은 타이어로 자전거 전용도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규격 타이어를 적용해 비포장 도로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리로드 3종은 편안한 장거리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첼로의 R3 지오메트리를 적용했다. 첼로 R3 지오메트리는 한국인의 체형을 수십년 간 연구해 온 첼로만의 차별화된...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까지 양방향 각 5.5km 구간 청계천로에 순환형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개통은 10월께로 전망된다.
1월부터는 미세먼지 다량 발생지역 중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 미세먼지 민감군 이용시설에 밀집된 지역은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안심 지역)’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우수상은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의 발급ㆍ혜택 통합’, ‘일방통행 이면도로에서 자전거 양방향 통행허용’ 등이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13명의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선정된 우수과제에 관해서는 법령ㆍ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박민제 서울시 법무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단지 근처에 조성 중인 계양천 수변공원이 완공되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도 즐길 수 있다.
호반써밋 인천 검단 2차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29만 원이다. 청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시행한다.
단지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서울시는 “자전거 전용도로나 편의시설 같은 인프라를 구축할 때 추위나 미끄럼에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도심ㆍ강남ㆍ여의도 등 업무지구에서의 따릉이 이동패턴 분석 결과 3개 지역 모두 퇴근시간대가 출근시간대에 비해 따릉이 이동거리가 길었다.
시간 내에 도착해야 하는 압박감, 외모ㆍ복장 관리 등의...
서울시는 2020년 말까지 청계천을 사이에 둔 청계천로 양방향에 총 11㎞ 길이 자전거 전용도로를 구축한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청계광장’~동대문구 ‘고산자교’에 이르는 청계천로 5.5㎞ 직선구간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서울 도심 중심부로, 이번 구간이 완성되면 청계천~고산자교~중랑천~한강~강남이 단절없이 연결된다.
서울시는 “시 외곽에서...
세종대로는 보도확장과 함께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나눔카 주차장 마련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유공간으로 개선한다.
충무로와 창경궁로는 현재 일방통행으로 운영 중인 곳들로, 1개 차로를 축소해 보도 폭을 확대하고 자전거도로와 조업주차공간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퇴계로, 을지로, 세종대로 등에 이어 2025년까지 녹색교통지역 내 21개 주요도로...
중학교 예정 부지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반경 1㎞ 거리에는 배방지구 내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 등도 있다.
단지 남동쪽으로는 약 5만6200㎡ 규모의 근린공원(예정)이 있고, 서쪽으로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서 다음 달에 개관할 예정이다. 2022년 5월 입주 예정이다.
하지만 고젝은 자전거 택시의 효율성과 이용자의 편이를 생각해 서비스를 착안했다.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해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매력이다. 가격 협상도 필요 없다.
고젝의 급성장은 인도네시아인들의 생활 방식도 바꾼다. 고젝과 제휴한 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트점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대금을 지불하는 서비스 이용 인구가...
벤치와 쓰레기통까지 작품이 되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산책하고, 아이들과 우주타워에서 환상적인 야경을, 반려견은 전용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곳. 인천 남동구와 강원도 강릉시를 잇는 영동고속도로에 자리 잡은 덕평자연휴게소에서 이 모든 일이 가능하다. 줄 서서 먹는 유명 음식점 수준의 푸드 코트와 전문 식당가, 다양한 브랜드가 모인 쇼핑몰은 기본으로 갖췄다....
홍제천에는 인공폭포, 체육시설, 자전거도로, 산책로, 각종 휴게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녹색건축물인증을 받아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 테라스가든이 마련되며, 생태연못과 주민운동공간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 스마트생활정보기플러스, 대기전력차단장치 등이 설치된다.동현관·지하주차장과...
노량진 방향으로 '백년다리'와 연결될 노량진 고가차도(내년 초 철거 예정) 일부 존치 구간에는 교통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자전거 이용자를 고려한 계단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플랫폼도 설치된다.
박선우 심사위원장은 “당선작은 전체적인 교량의 기능과 단순한 기하형태에 충실했고 이용자가 시골 오솔길 같은 분위기를...
서울시는 자전거 전용도로 시설물을 설치해 ‘자전거 하이웨이’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차로 높이였던 기존 가로변 자전거 도로의 경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녹색교통지역 확대, 도로공간 재편과 연계해 보도 높이로 조성한다. 과감하게 차도를 축소하고, 자전거 도로와 차로를 물리적으로 분리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
대표적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자전거전용도로도 설치한다. 보행자-자전거-차량의 안전한 공존을 위해 보행자와 자전거 사이는 띠녹지로 분리하고, 자전거와 차량 사이에는 안전휀스를 설치하도록 설계했다.
따릉이 대여소 4개 지점(40대)과 나눔카 대여지점 3개 소(5면)도 함께 조성해 녹색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보행자, 자전거 등...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갖춘 광주천과 발산근린공원, 5.18기념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1단지 6월7일, 2단지 11일 당첨자 발표 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피스텔은 지난 29일부터 6월2일까지 5일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3일 현장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예를 들어 차량이 자전거전용도로를 침범해 이를 달리던 자전거를 치면 차량 100% 과실이 인정된다. 또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는 A 차량과 이미 회전 중이었던 B 차량이 충돌하면 ‘80:20’의 과실부담을 진다.
이 밖에 최신 법원 판례를 반영해 과실비율 20개를 신설하고 7개를 변경하기로 했다. 소방기본법과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도 함께 반영했다. 예를 들어 교차로...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공유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차량 공유와는 달리 일정 지역, 수 km 내에서만 서비스 되기 때문에 '라스트마일(LastMile)'로 불린다.
‘라스트마일’은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 서비스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단기간 내에 현대인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