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하철역 진·출입구 통행 시 직·좌우 이동에 방해되는 구역, 횡단보도 진입을 방해할 수 있는 구역 등 애매한 규정을 △보‧차도 분리된 차도 및 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출구 전면 5m △버스정류소 전후 5m △점자블럭 및 교통섬 위 △횡단보도 전후 3m 등이다.
전동킥보드 업체의 자발적 수거와 질서유지 대책 마련을 전제로 즉시견인구역내 '60분간의 수거 시간...
이 후보는 며칠 전 '자전거도로 5년간 30% 확대', '아동수당 18세로 확대' 등 아동권리 보장 7대 공약 등을 줄줄이 발표했다.
윤 후보도 마찬가지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직전인 14일 하루만에 무려 5가지에 달하는 공약을 발표해 '남발'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윤 후보는 이날 △사법개혁 △지역 공약(강원) △자본시장 공약 △교육 공약 등을 연달아 내놨다....
특히 최근 많은 도시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에 긴급 자전거 차선, 코로나 차선 등으로 임시로 도로를 재구조화해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 이후 교통 변화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또 최근 전동 스쿠터, 전기자전거와 같은 새로운 교통수단이 증가함에 따라 도로교통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용도로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2020년 대비 30% 이상 확충하겠다"면서 "지자체 형편에 따라 다른 자전거 보험을 전국 단위 보험 제도로 만들겠다"고도 공약했다.
또 "도난방지장치가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을 확충하고, 방치된 자전거 관리제도를 만들겠다"면서 "보행자, 자동차와 자전거가 서로...
인도 위 점자블록, 자전거도로, 건널목 근처를 살핀다. 어르신들은 올 한해 관내 주요 거점 6개소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주차된 킥고잉 전동킥보드를 재배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전동킥보드가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쓰러지거나 방치되는 등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통행 불편, 안전사고 위험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송파구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고...
그때 오른쪽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 앞 도로를 지나던 할머니(79)가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이로 인해 할머니는 대퇴골경부 골절상을 입어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할머니는 차량 소리에 놀라 정차하려다 넘어졌다고 주장했다. A씨의 차량과 자전거는 거리는 최소 7.2m 이상이었지만 A씨는 할머니 치료비 2250만원가량을 부담했다.
검찰은 사고 당시...
도로를 따라 도시와 도시를 이동하게 되는데, 일부 도시는 자전거 도로가 접근성이 훨씬 좋아 이동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그동안 가졌던 심리적 거리감도 줄여줍니다. 택시로 20분 지하철로 30분 소요되는 곳을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자전거를 이용했던 기억도 있고, 그런 이유가 공유자전거 이용을 증가시키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는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및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야간 시인성을 개선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용량을 보면 주말대비 평일 이용량이 12% 더 많았다. 평일엔 대여건수의 30.6%가 출퇴근 시간(8~10시, 18~20시)에 집중됐다. 반면 주말엔 30.9%가 14~18시 오후 시간대에 집중됐다.
월별 이용량으로는 9월(373만건)과...
방지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상습 음주운전자는 음주치료 의무화하고 교육 내용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규제도 마련한다. 박 의장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법·제도를 정비할 것”이라며 “제품 성능 및 규격 기준을 마련하고, 도로주행기준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제44조 제1항은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 노면전차 또는 자전거를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5일 구 도로교통법(2018년 12월 24일 개정된 뒤부터 2020년 6월 9일 다시 바뀌기 전까지의 법령) 중 반복 음주 운전자를 가중해 처벌하게 한 조항이 과잉 처벌이라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며 이 조항은 효력을...
적재 용량을 15% 늘리고, 무거운 짐을 실어도 핸들이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 ‘얼라인먼트 스프링’이 장착된 삼천리자전거 ‘팬텀 시티’ 등이 배달 라이더가 많이 찾는 제품이었다.
2021년 5월 개인형 이동 장치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안전 라이딩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강조됐다. 대형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기업을...
시상식 이후 옴부즈만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자전거도로를 건설한 상수와 가상체험 공유미용실 플랫폼 사업을 규제 샌드박스로 승인받은 버츄어라이브의 사례 발표를 통해 규제 혁신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가 적극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들을 선제적으로 발견해서, 우리...
혼잡주행 재현시설은 도로 위의 보행자·자전거·차량 등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시스템 장비를 통해 실제와 유사한 혼잡주행 환경을 재현하는 시설이다. 무단횡단, 끼어들기, 차선변경 등의 복잡한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의 적절한 대응과 제어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3종 가혹 환경시설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편심은 디스크(휠)의 중심을 벗어난 위치에 고정바가 달린 형태로, 증기기관 엔진과 자전거 바퀴가 예시다.
개별 동력 및 조향 제어 시스템은 360도 제자리 선회와 전 방향 이동을 가능하게 해 좁은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 자세 제어 시스템은 지면 환경에 따라 각 바퀴의 높이를 조절해 보디의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모베드는 고속...
쏘카는 이를 목표로 내년부터 자동차부터 전기자전거, 기차, 항공 등 교통수단과 숙박까지 모두 예약할 수 있는 ‘슈퍼 앱’을 선보일 방침이다. 쏘카존에서 차를 빌려 운행하다 짧은 거리는 전기자전거를 이용하고, 역에서 기차로 갈아타는 등 ‘원스톱’ 서비스까지 확대하겠단 포부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구독 상품인 ‘패스포트’ 얼라이언스를 강화해...
“자동차 전용도로인데...”강변북로 달린 자전거 주행자
자동차 전용도로인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전거가 다니는 모습이 공유됐습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자전거 주행자가 자동차 사이를 달리는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제보자는 “강변북로에서 자전거 주행은 불법이다. 저렇게 느린데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동기장치자전거를 2회 음주운전한 경우, 과거 위반행위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음주운전을 해 재범으로 가중처벌할 필요성이 의문 시 되는 음주운전행위도 적용대상에 포함하는 점 등도 판단 근거로 삼았다.
헌재는 “비형벌적인 반복 음주운전 방지 수단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가중처벌 요건 관련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일률적으로...
차는 물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대형 동물을 감지할 수 있는 유일한 안전 시스템이다. 여기에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140㎞/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2차로 이상 모든 도로(4291곳, 총연장 8240㎡)의 교통신호정보를 자율주행차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오 시장은 “2030년 서울은 차별 없는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자동차가 줄어들어 쾌적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물류로봇이 도로를 공유하는 도시, 자율주행 표준모델 도시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